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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 여행

급 벙개 봄나들이 여주 영릉 / 20170411(화)

 

 

 

 

 

 

연초록으로 물든 여주 영릉 봄 풍경..~

 

 

급벙개로 천사부부랑 총무님이랑 나랑 넷이 여주 영릉으로 봄나들이를 떠난다. 

 

 

 

 

 

여주 영릉 입장료는 500원..

 

 

 

 

 

세종대왕 동상

 

 

 

 

 

왕릉 입구에 있는 세조대왕상으로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동상이 있는데 업적이 많으시고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으셔서 일까..? 동상도 있고 책을 들고 계시며

민중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모습이 돋보인다.

 

 

세종전.. 대왕의 수고가 담긴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세종전 옆으로는 세종대왕의 화려한 업적 결과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훈민문을 통과하여 왕릉으로 간다.

 

 

 

 

 

천사부부의 뒷모습..~

 

 

 

 

 

훈민문을 통과하면 고즈넉한 연못에 커다란 비단잉어들이 많이 있다.

 

 

 

 

 

훈민문을 통과하여 왕릉으로 향하는 길..~

 

 

 

 

 

세종대왕의 가장 큰 업적은 한글 창제이겠지만

그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음을 알 수 있다.

 

 

 

 

정자각이 보이고, 그뒤로 영릉이 있다.

 

 

 

 

정자각 뒤로 세종대왕릉이 자리한 언덕이 보인다.

사진으로만 보면 언덕이 왕릉처럼 보이는데 세종대왕릉은 언덕위에 자리하고 있다.

 

 

 

여주 영릉은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동봉이실합장릉으로 조선왕릉 최초의 합장릉이다.

 

 

 

 

 

훈민정음의 창제자이자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꼽히는 세종대왕님..

 

 

 

 

 

정자각 동쪽에는 수복방과 비각이 있고 서쪽에는 제사를 준비하는 수라간이 있는데

영조21년(1745)에 세운 비각에는 소헌왕후의 약력 그리고 능을 옮긴 내력 등이 적혀 있다.

 

 

 

세종대왕은 조선 제4대왕으로 1418년부터 1450년 54세로 승하하실 때까지

32년간 재위하였다.

 

 

 

 

태조6년(1397년) 음력 4월10일(양력 5월15일) 조선조 제3대 임금이신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태종8년 (1408년) 음력 2월11일(양력 3월17일)에 충녕군에 봉해지고,

같은 해 2월 16일(양력 3월22일) 우부대언 심온의 딸(소헌왕후 심씨)과 결혼하였다.[Daum백과]

 

 

태종12년(1412년)에 충녕대군에 진봉되고 스물두살 되던 태종18년(1418년) 양녕대군이 폐세자 됨에 따라 왕세자로 책봉되었고, 그 해 음력
8월10일 (양력 9월18일) 22세의 나이에 조선조 제4대 임금으로 등극하였다.

 

 

세종이 맏형인 양녕대군을 두고 왕위에 오르게 된 것은 여러 왕자중에서 가장 총민하고 현명하였기 때문이었으며, 대왕은 우리나라 역대 군왕 가운데 가장 찬란한 업적을 남겼다.

 

 

 

신라의 삼국통일로 민족의 원형을 이루었던 우리 민족은 세종대왕 때에 이르러 국토·언어·문화·민족정신을 공통으로 하는 완전한 민족적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었다.

 

 

 

대왕은 궁중에 정음청을 두고 집현전 학사들을 지도하여 1443년(세종25년) 훈민정음 28자를 연구·창제하고

3년 동안 다듬고 실제로 써본 연후인 1446년 9월(음력) 에 이를 반포함으로써 민족적 주체성을 통한

우리 민족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오늘날 한글은 그 원리나 형태가 독창적이고, 과학적이며, 익히기 쉽고 편리하여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로 평가되고 있다.

 

 

 

한글 창제의 더 큰 의의는 한문을 무조건 숭상하던 많은 학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나라와 백성의 앞날을 위하여 우리의 글을 만들어 냈다는 데에서 찾을 수 있다.

 

 

 

여주 영릉은 귀한 자료들이 많이 있어 아이들의 교육체험에 참 좋을 것 같다.

 

 

 

 

 

 

 

 

 

 

 

진달래꽃

 

 

 

 

 

세종대왕릉으로 가는길

 

 

 

 

 

나뭇가지가 추..~ 욱..~ 늘어져 우산이 생각난다.

 

 

 

 

 

 

영릉 소나무숲..~

 

 

 

 

 

가족..~

 

 

 

 

 

정자각

세종대왕의 찬란한 업적을 일 수 있다.

 

 

 

 

잡초를 뽑는 날..~

 

 

 

 

 

멋진 소나무 사이로 천사부부가 보인다.

 

 

 

 

 

아름다운 소나무가 정말 많이 있다.

 

 

 

 

 

푸른푸른소나무랑 분홍분홍 진달래꽃 참 이뿌당..~ 

 

 

 

 

 

봄에만 볼 수 있는 참 이뿐 풍경이다.

 

 

 

 

 

고즈넉한 연못 그리고 진달래꽃,개나리꽃,소나무의 조화가 정말 아름답다.

 

 

 

 

 

이뿐 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세종대왕릉을 둘러본 후 주차장으로 간다.

 

 

 

 

 

양평한화콘도로 가는길에 아름다운 풍경이다.

 

 

 

 

 

벚꽃이 피었으면 더 아름다운 곳인데.. 아쉽다.

 

 

 

 

 

 매년 하얀목련이 필 때.. 난 이곳을 찾는다.

 

 

 

 

 

연초록이 참 이뿌당..~

 

 

 

 

 

나뭇가지가 축 늘어져 참 이뿐 봄..~

 

 

 

 

      

 

 

      

 

 

      

 

 

멋진 소나무 사이로..~

 

 

 

 

 

소나무 어쩜 이렇게 멋질까..?

 

 

 

 

 

여기서도 미니하트 필수당..~ ㅎ

 

 

 

 

 

꽃향기를 맡으며..~

 

 

 

 

 

진달래꽃 참 아름답다.

 

 

 

 

 

총무님표 몰카당..~

 

 

 

 

 

찍기놀이가 주는 행복..~

 

 

 

 

 

 

 

 

 

 

 

내년에 하얀목련이 필 때 또 찾아야겠당..~

 

 

 

 

 

 

 

 

 

 

 

 

 

급 벙개 봄나들이 여주 영릉 / 20170411(화)

 

급 벙개로 천사부부랑 총무님이랑 나랑 여주 영릉을 간다.

천서리에서 점심식사로 막국수랑 편육을 맛있게 먹고

여주 영릉에 2시에 도착을 했다.

여주 영릉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면서

여주 영릉이 안겨주는 참 된 의미를 갖는 시간이었다.

소나무숲속에 진달래꽃은 출임금지라 들어가지 못했지만

세종대왕의 찬란한 업적을 알 수 있는

참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참 좋은 오후를 보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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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4월 화사한 봄이네요.

향기로운 봄향기와 함께..~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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