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봄 풍경
두물머리에서 세미원을 갈 수 있는 배다리
강풍이 불어 흙먼지가 많은 날이다.
‘2017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양평의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진 곳으로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이다.
총무님이랑 양평문화원에서 사진을 배우고 하늘이 넘 이뿌니 집으로 들어가기에 넘 아까워서
울집에서 가까운 곳 두물머리를 찾았다.
드라이브코스로 최고인 용담대교
이뿐 하늘이 두물머리로 오라고 손짓을 하는 날
두물머리 건너편 퇴촌 남종면 분원리로 가는길
희미하게 보이는 양평 백운봉
두물머리는 1973년 전까지는 나루터였지만 팔당댐이 완공되자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었다.
나루터로서의 기능은 잃었지만 하늘과 맞닿은 파란 물빛, 국내 유일 조선장인 김귀성씨가 건조한 황포돛배,
그리고 높이 30m, 둘레 8m를 자랑하는 400여 년의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환상적 풍경으로
매년 드라마, 영화, 광고, 웨딩촬영 등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자전거를 타는 연인들의 쉼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사진 동호인에게도 인기 촬영장이 되었다.
소원나무와 황포돛대
양평군 소재 ‘두물머리’가 지난 4월 1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7 Korea Top Brand Awards 시상식’에서 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Korea Top Brand Awards’는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으로 주최,
매년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10개 분야로 나누어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두물머리는 400년 이상 된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경관이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뒤지지 않는 자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이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알려졌다.
두물머리는 이름도, 길도, 강물도 참 예쁘다.
서울근교드라이브코스 양평 두물머리가 최고다.
목요일 오후 가족과 같이 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있고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도 보이고
친구와 또는 단체여행으로 양평 두물머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푸른하늘과 핑크..~ 핑크..~~ 꽃 정말 이뿌당..~
두물머리 명물로 알려진 느티나무는 수 백년 동안 두물머리를 지키고 있다
비바람과 세월의 풍파속에서도 느티나무는 이 곳에 굳게 자리하고 있다
목욜인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다.
TV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두물머리의 목욜 오후 풍경이다.
소원쉼터
경기도의 힐링지 양평 두물머리
한 폭의 그림같은 두물머리 느티나무 아래 먼 나라에서 아름다운 양평 두물머리를
보러온 여행객들의 이야기가 들린다.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두물머리는 연인들의 프로포즈 장소로도 유명하고
웨딩촬영 장소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양평 두물머리 전체적인 배경이 되는 풍경
황포돗대와 500년 된 느티나무 두르루..~
서울근교 나들이, 서울근교 드라이브 양평 두물머리..~
두물머리의 상징인 500년 된 느티나무..~
커다란 느티나무는 높이 30m, 둘레 8m로 바로 두물머리 이정표로 통하는 ‘도당할매’ 느티나무.
한때 바로 곁에 ‘도당할배’라는 느티나무가 자리해 한 쌍이었으나,
홍수 때 물에 잠겨 베어진 후 이제는 혼자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두물머리..
그곳에 바다처럼 넓은 물이 있고 먼 산이 있고 그리고 사람이 있다.
소원을 비는 곳 소원쉼터다.
예전에 나루터였던 이곳은
강원 정선군과 충북 단양군, 그리고 서울 뚝섬 및 마포 나루를 잇는 교통의 요지이자
숱한 나그네들의 쉼터였다.
있는 그대로 한 폭의 그림이 되는 참 멋진 곳이다.
아름다운 부부..~
두물머리 자연경관은 실제 눈으로 보는게 더 아름답다.
두물머리엔 메타세콰이어 가족도 있다.
두물머리 나루터의 포토존 날씨와는 상관없이 언제 찾아도 아름다운 곳이다.
여긴 두물머리에서 찰칵을 많이 하는 곳이다.
아침물안개가 특별히 아름다운 곳 사진작가들의 촬영 명소 두물머리 물안개쉼터에서
잔잔한 강물 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 풍경을 감상하러 이른 새벽 다시 찾아와야겠다.
울집에서 자동차로 20분이면 갈 수 있는
참 아름다운 두물머리다.
두물머리는 풍광이 빼어나 오래 전부터
데이트 코스와 촬영 및 출사 장소로 인기가 좋다.
두물머리의 매력을 직접 느끼는 중..~
벤치에 앉아서 흘러가는 강믈을 보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두물머리 소원들어주는 나무 앞이 액자 모양으로 되어 있는 포토존은
항상 줄 서서 사진 찍는 곳..~!
북한강은 금강산에서 첫 물이 솟는다.
남한강은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다.
두 물줄기는 산천을 휘돌아 아래로 흘러 두물머리에서 하나로 된다
멋진 풍경을 자아내는 양평 두물머리
아름다운 두물머리에서는 모두 다 찰칵놀이를 한다.
하늘, 산, 강, 사람의 참 아름다운 조화..~
두물머리에 메타세콰이어 가족이다.
양평 두물머리 카페 만경
윗 부분엔 꽃이 없다. 겨울에 넘 추워서 얼었을까..?
내년엔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프다.
정밀 이뿌당..~
아름다운 꽃이 행복을 준다.
이뿐 꽃을 보면서 행복한 사람들..~
빨간색 두물머리 전화국
두물머리 오면 꼭 찍고 가야하는 기념 샷..~!!
사진만 찍으면 다 그림이 되는 이 곳..~! 양평 두물머리 ♥
올때마다 너무 풍경이 좋은 두물머리.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곳..~!!
그림같이 아름다운 퐁경..~
고요하고, 평화로운 풍경..~
물 안개 핀 풍광도 아름답지만 노을도 아름다운 양평 두물머리~
노을을 못 보고 뒤 돌아서야하는 아쉬움..!!
담엔 붉게 타오르는 환상적인 노을을 꼭 봐야겠다.
총무님은 찰칵놀이 중..~
양평 두물머리 봄 풍경 / 20170427(목)
요즘 난 양평 문화원에서 사진을 배운다.
목욜에 배우는데 공부를 마친 후
하늘을 보니 정말 맑고 이뿌다.
그래서 총무님이랑 둘이 두물머리엘 간다.
사계절 모두 다 아름다운 곳이지만
두물머리의 봄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둘이서 그림같은 풍경속에서
찰칵놀이를 하면서
정말 행복했당..~ ㅎ
울님들
안녕요..^*^
가정의 달 오월이네요.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가정을 가꾸시면서
해피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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