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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여행

100대 명산 홍성 용봉산(381m) 눈꽃산행 / 20170121(토)

 

 

 

 

 

 

 

하얀눈이 내리는 날 홍성 용봉산 산행

양평 산마니산악회에서 이번에도 관광버스 두대가 갔다.

양평  산악회 중 젤루 비젼..~ 있는 산마니산악회..^^*

 

 

 

 

등산코스는 산 남쪽 용봉초등학교에서 미륵불을 지나 용봉산 정상을 오르는 길을 선택한다.

 

 

 

 

 

 

코스 확인 중..

 

 

 

 

 

 

산마니 회원님들의 정상을 향한 활기찬 발걸음이다.

 

 

 

 

 

 

많은 산악회에서 용봉산을 찾았다.

난 두번째다.

 

 

 

 

 

박일순 언니의 이뿐 뒷모습이다.

 

 

 

 

 

 

전 날 하얀눈이 내려 눈꽃송이가 참 이뿌당..^^*

 

 

 

 

 

 

충청도의 멋진 기암괴석(금강산)의 용봉산이다.

 

 

 

 

 

 

티비에서 일기예보에 엄청 춥다고.. 하지만 바람도 없고 포근하니 옷을 벗고 올랐다.

난 추위를 타서 걱정을 하면서 집에서 출발을 했는데 참 다행이다. 

 

 

 

 

 

홍성 용봉산(381m)은..

인기100대 명산 38위에 랭크되어 있는 홍성의 멋진 산으로 높지는 않지만 험준한 산의 모습을 보이는 암릉이 많은 산이라

기암과 암릉이 정말로 멋있는 산 이다.

 

 

 

 

 

 

충남 예산군 덕산면과 홍성군 홍북면 경계에 위치하며 높이는 낮지만 주변 전경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도처에 있으며

정상 북쪽 악귀봉에서 북동쪽으로 이어지는 군계(郡界)를 경계로 그 남쪽에는 홍성군에서 관리하는 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휴양림 내에는 기암괴석들로 이뤄진 투석봉, 병풍바위, 노적봉 등이 수석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산 이다.

 

 

 

하얀눈이 내리는 날 해피한 산행이다.

 

 

 

 

 

 

첫 조망터에서 보이는 아름다움이다.

 

 

 

 

 

 

용봉산의 이름은 산세가 운무를 휘도는 용의 형상과 달빛을 감아 올리는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용봉산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덕산의 수암산(秀岩山·259.4m)에서 용봉산에 이르는 긴 능선을 용의 몸통으로 보고

용봉산의 아름다운 바위봉들을 두고 한 말인 듯 하다고..

 

 

 

가을에 들판이 황금빛으로 물들 때 더 아름다울거 같다.

 

 

 

 

 

 

 

 

 

 

 

 

 

서해의 금강산이라 부를 정도로 아름다운 용봉산 능선들을 바라보면

산객의 맘은 즐겁기만 하다.

 

 

 

 

충남 홍성 용봉산, 기암괴석이 즐비하게 펼쳐져있어 높지는 않지만 눈이 즐거운 산이다.

 

 

 

 

 

 

 

 

 

 

 

 

 

 

 

 

 

 

 

 

 

 

 

 

 

 

 

 

 

 

 

 

 

 

 

하얀

하얀눈이 만든 아름다운 작품이다.

 

 

 

 

 

 

 

 

 

 

 

 

 

송이..~ 송이..~ 눈꽃송이..~~~~ 참 아름다워라..!!

 

 

 

 

 

 

소원탑에도 하얀눈이..

 

 

 

 

 

 

홍성에 위치한 용봉산은 높이는 낮지만 주변 전경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있어

일반릿지를 하기 재미있으며 최영장군 활터를 오르기까지 깔딱고개로 초반 산행이 조금 어렵지만

오르고 나면 능선따라 산행을 하면서 예쁜 바위들이 있어 기념사진 담으며 산행하기에 좋다.

 

 

투석봉

 

 

 

 

 

 

하얀하얀 옷을 입은 아름다운 용봉산이다.

 

 

 

 

 

 

 

 

 

 

 

 

 

 

 

 

 

 

 

 

용봉산은 바위산답게 기암괴석이 기기묘묘한 형상을 빚어 여느 명산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으며, 용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예산의 덕숭산(수덕사), 덕산의 가야산과 예당평야의 시원한 경치도 일품이다.

 

 

 

 

용봉산의 이름은 산세가 운무를 휘도는 용의 형상과 달빛을 감아 올리는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용봉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전망대

 

 

 

 

 

 

용봉산 해발 400 이 안되지만 아지자기한 바위들로 산행재미가 참 좋은 산이다.

 

 

 

 

 

 

눈이 내리는 날 조망은 안좋지만 마냥 즐건 산해이다.

 

 

 

 

 

 

사람들이 자나가고 한가로운 전망대..

 

 

 

 

 

 

홍성 용봉산 바위산 진짜 장관입니다
오르고, 내리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 나온다..~~~~

 

 

홍성 용봉산 오르는 내내 신기한 바위들이 많은
바위산
너무너무 멋진 경관이다.

 

 

 

충남 예산군 덕산면과 홍성군 홍북면 경계에 위치하며 높이는 낮지만 주변 전경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도처에 있으며

정상 북쪽 악귀봉에서 북동쪽으로 이어지는 군계(郡界)를 경계로

그 남쪽에는 홍성군에서 관리하는 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되어 있다.

 

 

 

용봉산은 기암괴석들로 이뤄진 투석봉, 병풍바위, 노적봉 등이 수석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산이다.

 

 

 

 

산행을 하면서 산의 규모가 작아서 그렇지 군데군데 절경만 본다면

설악산에라도 간 것 같은 느낌이다.

 

 

 

 

최영장군 활터..

최영장군이 무술연마를 하며 활을 쏘던곳이라고..


 

 

 

바위와 소나무가 아름다운 용봉산이다.

 

 

 

 

 

 

 

용봉산은 용과 봉황의 생김을 닮았다하여 ^^용봉^^ 이라는

거대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높이가 381m로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는 않으나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다.

 

 

 

 

기암괴석과 암봉이 아름다운 용봉산 가을에 또 가야겠다.


 

 

 

 

겨울 풍경을 보면서 가을 들판을 생각해 본다.

 

 

 

 

 

 

산 아래 펼쳐지는 경관이 일품이다.

 

 

 

 

 

 

홍성 용봉산 정상찍고 내려가는 발걸음은
아주 가볍다.

 

]

 

 

홍성시에서 관리차원에서 입장료 1.000씩 받고 있는 산이다.

 

 

 

 

 

 

홍성군의 용봉산은 한국 100대 명산에 드는 아름다운 산이다.

 

 

 

 

 

 

참 멋진 용봉산이다.

 

 

 

 

 

 

조경을 해놓은 듯한 소나무들이 멋진자태로 서있는데 멋진풍경이다.

 

 

 

 

 

 

작은 산이지만 적당한 암릉이 있어 산행객들의 산행 묘미를 북돋아 주기도 한다.

 

 

 

 

 

 

산행하는 동안 아름다운 풍경이 바뀌는 것이 수십장의

동양화를 보는 것 같아 감탄 한다.

 

 

 

 

용봉산 풍경들이 감탄스럽다.

 

 

 

 

 

 

멋진 암봉들이 오서오라고 인사를 하니 참 반갑다.

 

 

 

 

 

 

설악산에만 흔들바위가 있는게 아니다. 용봉산에도 흔들바위가 있다.

 

 

 

 

 

 

흔들바위 정말 흔들릴까..?

 

 

 

 

 

 

눈도 내리고, 찰칵하랴, 일행들 따라가랴.. 바쁘니 그냥 간다.

담엔 꼭 흔들어 보고 가야겟다.

 

 

 

 

 

기암괴석들이 즐비하고 있어 기기묘묘한 형상을 빚어낸 바위들이 참 신기하다.

 

 

 

 

 

 

한 폭의 동양화가 펼쳐져 있다.

 

 

 

 

 

 

용봉산은 기암괴석이 금강산과 비슷하다고 하여
소금강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겨울날씨 치고는 포근한 날에 바위길을 따라서 올라서니

참 행복했다.

 

 

 

 

 

 

멋진 기암괴석을 구경하면서 하는 산행은 무조건 즐겁다.

 

 

 

 

 

 

 

 

 

 

 

 

바위와 어우러진 소나무들 덕분에 겨울에도 싱그러움이 느깨진다.

 

 

 

 

 

 

인기100대 명산 38위에 랭크되어 있는 홍성의 멋진 산으로 높지는 않지만 험준한 산의 모습을 보이는 암릉이 많은 산이라

기암과 암릉이 정말로 멋있는 산이다.

 

 

 

 

 

 

멋진 기암들..

 

 

 

 

 

 

용봉산은 동양화를 감상하는 느낌이다.

 

 

 

 

 

 

용봉산은 바위산 답게 기암괴석이 기기묘묘한 형상을 빚어 여느 명산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

 

 

 

 

 

 

볼거리홍성에 위치한 용봉산은 높이는 낮지만 주변 전경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수석처 같다.

 

 

 

 

 

 

홍성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이 용봉산을 내세울 만큼

이 고장 사람들은 큰 자랑으로 여기고 있는 산이다.

 

 

 

 

용봉산은 홍성과 예산에 걸쳐 내포에 기름진 땅을 품고 있는 산이다.

 

 

 

 

 

 

예전엔 논밖에 없었는데 이 기름진 땅 내포에 아파트가 생겼다고..

 

 

 

 

 

 

설악산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용봉산이다.

 

 

 

 

 

 

용봉산은 내가 좋아하는 암릉구간이 많아서

내 맘에 쏘옥 든당..~ ㅎ

 

 

 

 

 

용봉산은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휴양림으로 하산 완료..!!

 

 

 

 

 

 

용봉산 정상에 도착.. 정상석엔 산객들이 많아 아래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난 여전히 산이 좋고, 아직은 두다리가 건강해서 이 좋은 산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게 그저 기쁘당..~ ㅎ

 

 

 

용봉산 정상석에서 인증샷을 남기려다가 젊은 남성이 뒷쪽으로 미끄러져

잠시 정신을 잃었다가 일어났다. 배낭을 메서 다치지 않았단다. 참 다행이다.

 

 

 

 

수진이랑 난 1호차, 진희언니는 2호차를 탔다.

진희언니를 하산해서 만났다.

참 반가웠당..~ ㅎ

 

 

 

나/진희언니/수진이

 

 

 

 

 

 

 

 

 

 

 

100대 명산 홍성 용봉산(381m) 눈꽃산행  / 20170121(토)

 

양평산마니 산악회를 따라서 홍성 용봉산으로 출발..~

지난 봄에 처음으로 갔을 때 넘 좋았던 용봉산이다.

겨울 용봉산은  어떻게 생겼을가..?

설레이는 맘으로 찾아간 용봉산 하얀눈이 내리고 있었다.

우리의 신년산행을 축복해 주는 날이었다.

용봉산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기암괴석이 만들어낸 훌륭한 경치를 보며
산의 능선을 타고 걷는 길이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산이었다.

아름다운 용봉산에서 함박눈을 맞으며 산행하는 맛은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까..??

정말 정말 행복한 힐링 산행이었당..~ㅎ
가을 단풍이 들땐 더 멋지다니 가을에
다시 가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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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2017 정유년 새해

복을 많이많이..~ 받으셔서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기쁨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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