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도 여행

미리 찾아본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 20160628(화)

 

 

 

 

 

 

미리 찾아본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세계 유산 도시이자 백제 역사의 중심인 부여에서 천만송이 연꽃들의 형형색색의 빛을 즐길 수 있는

‘제 14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7월 8일부터 7월 17일까지 10일 동안 열린다.

 

 

 

‘연꽃愛 빛과 향을 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부여서동연꽃축제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오감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고 한다.

 

 

 

 

축제가 열리는 부여 ‘궁남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공연못으로

이곳에서는 매년 7월 백련, 홍련, 수련, 가시연 등 10만여 평 50여 종의 다양한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더러운 개흙에서 고결하게 핀 군자의 꽃이다.
처염상정의 꽃이다. 처한 곳이 더러워도 깨끗하게
살아라 연꽃은 일러준다.

 

 

백련 홍련 빛깔의 짙푸른 연잎의 바다에 등불 밝히는 꽃이다.

 

 

 

 

연꽃 주변에 원추리 꽃도 차암 아름답다.

 

 

 

 

태양은 뜨거웠지만 아름다운 길을 걸으면서 힐링을 했당..~ ㅎ

 

 

 

 

부여 궁남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연못이라고 한다.

 

 

 

 

개흙에서 만개한 아름다운 잎과 꽃을 보며 거닐자니
사람 또한 아무리 힘든 상황과 기반에서도
연꽃잎처럼 꿋꿋하게 일어서야 함을 느꼈다.

 

궁남지 포룡전 주변에 이뿐 꽃들..~

 

 

 

 

백제 무왕이 연못을 만들어 연꽃을
심었다는 푸른 연꽃잎이 바다를 이룬 궁남지.

 

 

 

 

궁남지는 백제무왕 때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으로

신라진평왕의 딸인 선화공주의 로맨스가 전해오는 곳이다.

 

 

 

 

정말 일부러 가볼만한 아름다움들이다.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부여의 여름이다.

 

 

 

 

궁남지에 연을 심기 시작한 것은 2001년 6월부터 인데

백제 불교 문화의 상징으로 군에서 조성한 것 이라고 한다.

 

 

 

 

연꽃의 꽃말은 순결과 청순이다.

 

 

 

 

 

인공연못 위에 섬처럼 떠 있는 정자는 포룡정이라고 한다.

 

 

 

 

 

목교 다리가 놓여 정자 안까지 들어갈 수 있다.

 

 

 

 

 

분홍색 꽃말은 소원해진 사랑 이라는 또 다른 의미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개구리 소년이 삘릴리 피리를 불며 걸어 나올것 같다.

 

 

 

 

수양버들 가지가 수줍은 여인의 풀어 헤친 머리를 하고 있다.

 

 

 

 

 

부여 사람들은 궁남지를 마래못 또는 마래방죽이라고 한다고..

왕인 아버지와 미천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서동은 마를 캐다 팔며 살았다.

서동은 마를 캐는 아이로 마래못의 (마래)는 마애, 즉 (마아이) 서동이다.

 

 

백제의 단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궁남지..~

 

 

 

 

궁남지란 백제 궁궐의 남쪽에 있는 연못 이란 뜻 으로

백제 무왕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백제의 별궁 연못이다.

 

 

 

 

왕궁 남쪽에 연못을 파고 이십리에서 물을 끌어들였다.

사방에는 버드나무를 심고 못 가운데 섬을 쌓아 방장선산을 본떴다 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포룡전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포룡전은 1971년 연못을 복원하면서 만들었는데

포룡전이란 이름은 서동 탄생설화를 반영해 붙였다고 한다.

 

 

궁남지 자체를 (서동 공원) 이라고도 부르는데 백제 무왕의 아버지인 법왕의 시녀였던 여인이

연못가에 홀로 살다 용신과 통해 아들을 얻었는데,

그 아이가 신라 진평왕의 셋째딸인 선화공주와 결혼한 서동이며 그게 곧 무왕이란 설화다.

포룡전은 즉 용을 품은 정자라는 말이다. 

 

궁남지 주변에 이뿐 코스모스 꽃이다.

 

 

 

 

 

포룡전으로 갈 수 있는 아름다운 목교..~

 

 

 

 

 

여긴 단풍이 들었다.

왜..?????

 

 

 

 

연못 주변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쉼터들도 있다. 

 

 

 

 

발판을 돌리면..? 뱅뱅..~ 참 잘 돌아간다.

천사는 어지럽다고 한다. 그래서 천천히 돌렸다.. 난 개구쟁이..? ㅋ

 

 

 

아름다운 궁남지에서 힐링 중..~ ㅎ

 

 

 

 

호박마차도 타고..~

 

 

 

 

        

 

 

       

 

 

       

 

 

      

 

 

 

천사야 서동의 길 참 아름답지..?

 

 

 

 

아름다운 서동의 길에서 천사랑 나랑 아름다운 우정을 약속..~♡♥

 

 

 

 

정식오빠는 잼나고.. 천나사랑 난 즐겁고..~ ㅎ

 

 

 

 

서동♡선화 주제관에 나랑 정식오빠랑 천사도 있다.

 

 

 

 

개구리 소년 왕눈이와 함께..~

 

 

 

 

달팽이가 참 귀엽당..^^*

 

 

 

 

난 이런데서 찰칵 참 좋아한당..~ ㅎ 

 

 

 

 

황포 돛단배에 올라탄 개구리 가족이랑 잼나게 노는 중이당..~ ㅋ

 

 

 

 

 

사랑의 터널이다.

야간에 화사한 불빛들이 멋스러울거 같당..~♡

 

 

 

 

 

 

 

미리 찾아본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 20160628(화)

 

이번 화욜은 부여 궁남지를 찾았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았던 궁남지..

어떻게 생겼을까..?

설레는 맘으로 갔당..~ ㅎ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연못 궁남지 주변에 조성된

약 10만 평의 연꽃단지에는 이미 천만송이 연꽃들의

아름다운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홍련과 백련의 몸짓이 아름답고, 순수하고, 정열적이었다.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 다시 찾아온 듯한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궁남지에서

참 해피한 시간을 보냈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초록의 계절 6월도 마지막 날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구용..~

7월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당..♡♥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