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포 해변 절벽 위에 화진포 성 김일성 별장 / 20161025(화)

 

 

 

 

 

 

 

 

화진포 해변 절벽 위에 화진포 성 김일성 별장

 

 

화진포 해변을 왼쪽으로 두고 작은길을 따라 올라가면 김일성별장이 나온다.

 

 

 

 

 

조금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다 보니 눈앞에 작은 성 하나가 보인다.

이곳이 바로 그 화진포의 城 김일성의 별장이다.

이곳은 일본강점기 1937년 일본이 중일전쟁을 일으키며 원산에있는 외국인 휴향촌을

화진포에 강제 이주 시켰으며 독일 건축가 H.Weber 가 1938년 건립하여

예배당으로 이용했다. 화진포 해안의 적벽 위 송림속에 자리한 모습에서

화진포의 성[城] 이라고 불리워 졌다.

 

1948년 이후에는 북한이 귀빈 휴양소로 운영하였었고

그당시 김일성과 그의 처 김정숙.아들 김정일 딸 김경희등이 묵고간 적이있어

지금까지 김일성별장으로 널리 불리우고 있다.

 

 

 

이 화진포의 城 은 당초 선교사 셔우드 홀 부부에 의해서

1938년 독일망명 건축가 베버가 건축하였다.

이 것은 6.25전쟁중 회손된 것을 2005년 옛모습으로 복원하여

현재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여지고 있는것이다

 

 

고성은 우리나라의 DMZ권 최전방이다.강원도의 최북단..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데 그 모습은 마치 활처럼 휘어져있고 아름다운 백사장을

가지고있는 아담하고 아름다운 해변이다 .

 

 

 

바닷물이 참으로 깨끗하고 수심이 얕아 해변으로서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참으로 시원스럽고 아름다움이 발걸음 옮기려하는 여행자의 발목을 붙잡아 놓고 있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화진포..

 

 

 

 

 

아름다움 가득한 화진포해변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천의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이곳..

이 아름다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파란하늘과 함께 출렁거리며 해변으로 달려드는 바닷물이 참 아름답다.

동해의 물이라서 그런가..? 시원스럽고 이쁜 에메랄드빛이 참 좋다.

가슴이 뻥~~뚫리는 그 느낌이다..~

 

 

 

화진포의 아름다운 해변의 모습입니다.정말 바닷가 해변이 활처럼 휘어져 있는것이

참 아름답기만 하다.

 

 

 

 

 아름다운 풍경에 오래 머물고 싶었다. 

 

 

 

 

 

금강산콘도 군인들을 위한 휴향소..~

민간인들은 사용할수가 없다. 군인소속 가족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울남편은 직업군인 35년을 했다. 그래서 울가족은 여름휴가를 이곳으로 많이 갔었다.

 

 

 

금구도(광개토대왕릉)

 

 

 

 

 

화진포 성 옥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화진포..~

 

 

 

 

 

 

화진포의 城 옥상으로 올라가 보았다.

 

 

 

 

 

 

저 밖으로 또 다시 아름다운 화진포의 해변이 보인다.

 

 

 

 

 

 

화진포의 성 옥상에서 보이는 금강산콘도다.

예전에 울가족이 여름휴가를 보냈던 추억이 있는 곳이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다.

 

 

 

 

 

별장지로 최고의 자리에 있었다.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500여 미터 떨어진 바다에 있는 금구도는 신라시대 수군의 기지로

사용되던 곳이라는 것이 1997년 학술조사에서 밝혀졌다.

 

 

 

 

최근에는 금구도가 광개토대완릉이라는 자료가 발견되어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화진포 앞바다에 미래를 예지하는 십장생 거북을 닮은 거북성(금구도)을 바라다 보며

소원을 빌면 소원성취 된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화진포 해변 절벽 위에 화진포 성 김일성 별장 /  20161025(화)

 

 

화진포 응봉산 즐산, 초도항 여행 후 대진항 그리고 김일성 별장을 찾았다.

화진포에는 군인들만 사용하는 금강산콘도가 있다.

예전에엔 화진포콘도 였다.

울가족은 여름휴가를 화진포콘도와 해변에서 즐겼었다.

내짝꿍이 군생활 35년을 했기 때문이다.

김일성 별장도 여러번을 갔지만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화진포 주변의 아름다움에 푸욱..~~~~ 빠져서

고운 추억을 또 하나  만들었당..~ ㅎ

 

 

 

울님들

안녕요..^*^

벌써 11월이네요.

한달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