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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여행

숲과 호수와 바다가 어우러진 강원 화진포 응봉산 산행 / 20161025(화)

 

 

 

 

 

 

 

숲과 호수와 바다가 어우러진 화진포 응봉산 풍경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에 위치한 응봉(鷹蜂, 122m)은

옛날부터 화진포 호수 동쪽에 위치한 높은 산이 매가 앉은 형상과 같다고 하여

매 "鷹'자를 써서 응봉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화진포 호수와 화진포 해안의 모습이 살짝 보인다.

 

 

 

 

 

산길 좌우로 소나무 숲이 길게 이어져 삼림욕하기에도 참 좋다.

 

 

 

 

해맞이봉산림욕장 정자를 지나면 북쪽의 산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가을 화진포 호수의 전경이다.

 

 

 

 

 

 

 

 

 

 

 

 

참 아름다운 조망이다.

 

 

 

 

 

조망이 좋은 이곳에서 화진포호수, 화진포해수욕장, 대진등대,

북쪽으로 이어진 해안선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나즈막한 산 응봉산이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조망을 할 수 있다.

 

 

 

 

 

 

억새와 화진포 후수

 

 

 

 

 

응봉 정상에 다른 산객들이 쉬고 있다.

 

 

 

 

 

해발 122m 높이의 응봉은 숲과 호수와 바다가 어우러진 진풍광을 볼 수 있는 조망터다.

 

 

 

 

 

 

아름다운 화진포 호수..~

 

 

 

 

 

백두대간의 마지막길인 향로봉과 금강산 비로봉이 바라보인다.

 

 

 

 

 

응봉 정상석 그리고 정식오빠

 

 

 

 

 

응봉에서 보이는 화진포호수와 동해바다..~

 

 

 

 

 

화진포 동해바다 끝이 보이지 않는 푸른바다를 보니 가슴이 시원하다. 

 

 

 

 

 

비록 거리도 짧고 고도도 낮기 때문에 산행에 중점을 두면 싱겁게 끝날 수도 있지만

솔내음 가득한 키 작은 송림 숲과 짭조름한 해풍을 맞으며 해안가 능선길을 여유롭게 걷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안정되는 힐릴코스다.

 

 

솔향이 걷는 내내 코를 간질인다.

 

 

 

 

 

화진포 호수..~

 

 

 

 

 

정상의 나무의자에 앉아 발아래로 펼쳐진 멋진 풍경이 행복을 준다.


 

 

 

 

 

호수와 바다와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응봉산이다.

 

 

 

 

 

 

 

 

 

 

 

관목원 가는길이다.

 

 

 

 

 

구절초

 

 

 

 

 

솔채

 

 

 

 

 

돌탑 그리고 돌단풍

 

 

 

 

 

 

응봉 정상이다.

천사짝꿍이랑 양순이 먼저 오르고 있다.

 

 

 

 

우리의 산행길 안내견..~

들머리 사찰에서 사는 강쥐다.

산행내내 우리와 함께 했다.

자동차를 타고 떠나려고 하니 불러도 어지 않았다.

참 영리한 강쥐다. 

 

강주를 찰탁하는 그둘님이다.

정식오빠가 강쥐야 카메라 봐야지..~ ㅎ

 

 

 

양순이는 강쥐를 참 좋아한다.

 

 

 

 

 

이뿐 강쥐가 산행시작에서 하산까지 함께 했다.

귀요미당..~ ㅎ

 

 

 

나랑 천사랑..~♡

 

 

 

 

 

나홀로 찍기놀이당

 

 

 

 

 

들머리에서 조금만 오르면 이렇게 아름다운 조망을 볼 수 있다.

행복한 발걸음이당..~ ㅎ

 

 

 

응본 정상에서 아름다운 찰칵놀이다. 

 

 

 

 

 

양순이랑 나도 아름다운 그림이다.

 

 

 

 

 

아름다운 조망터 응봉산 정상에서 찍기놀이는..? 무조건 행복..~ ㅎ

 

 

 

 

 

여보세요..~?

 

 

응봉 정상 돌탑에서..~

 

 

 

 

응봉 정상 갈빛이다.

 

 

 

 

 

응봉 정상석에서 단체사진..`

 

 

 

 

 

정식오빠/양순/천사/나(양순짝꿍은 전 날 과음으로 자동차에서 코오..~ 잠만 잤다.)

 

 

 

 

 

응봉에서 행복한 양평 두여인..~♡

 

 

 

 

 

 

 

 

 

숲과 호수와 바다가 어우러진 화진포 응봉산 산행 / 20161025(화)

 

강원 미시령 도적푹포를 만나려고 갔는대 출입금지다.

세상에 이럴수가 있을까..?

어디로 갈까..? 난 화진포 응봉산으로 가자고 했다.

모두 다 오..~ 우..~ 케..~ 이..~ 당 ㅎ

천사가 다리가 아파서 많이 걸을 수 없으니

딱 좋은 장소다.

해발 122m 높이의 응봉은 숲과 호수와 바다가 어우러진

진풍광을 볼 수 있는 조망터다.

비록 고도는 122m 보잘것 없는 언덕에 불과하지만

주변 조망은 웬만한 산 1200m에서 바라보는 조망에 뒤쳐지지

않는 솔내음 가득한 응봉산 즐산을 하면서

힐링을 했당..~~ ㅎㅎ

 첨부이미지

 

 

 

 

 

 

울님들

안녕요..^*^

벌써 11월이네요.

한달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