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중한 울가족

울가족 2박 3일 여행 마지막 날 거제 외도 보타니아 / (20161013~15 목, 금,토)

 

 

 

 

 

 

 

아름다운 남극의 파라다이스 외도 보타니아

 

 

 

 

울가족 2박 3일 여행 마지막 날 외도 보타니아로 고고씽..~

 

 

 

 

 

외도에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곳 

구조라항에서 배를 타고 해금강을 들러서 외도를 갔다.

 

 

 

 

아주 오래보타니아는 '식물의 낙원'이라는 영문의 합성어다.

 

 

 

 

 

외도로 들어가는 유람선들은 울가족이 출발한 구조라항 이외에 와현선착장

장승포 등 여러곳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관광객이 항상 많이 붐빈다.

 

 

 

외도를 빠져 나갈때는 자신들이 타고 온 유람선을 타고 나가야하며

외도 관람시간은 대부분 1시간 30분을 주었다.

 

 

 

 

향나무 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멋을 냈는 지 의아하다.

아무리 봐도 신기하기만 하다.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아름다운 식물의 낙원이다.

외도 해상농원은 푸른 남해바다와 경관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는 해상공원이다.

 

 

 

아침 산책로가 빛이 있어 참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남국의 파라다이스 외도 보타니아..~

 

 

 

 

 

산책길을 따라 올라가면 하늘을 향해 쭈욱 뻗은 키다리

야자수, 열대식물, 이름도 모르고 보기힘든 꽃들이 지천을

이뤄 이국적인 냄새를 물씬 풍긴다.

 

 

외도는 강우량이 많아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난하여

각종 난대 및 열대성 식물이 자라기 쉬운 식물들의 낙원이다

 

 

 

 

거제도, 해금강, 홍도, 대마도 등을

관망할 수 있는 전망 또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키다리 종려나무도 이국적인 풍경을 만드는데 한 몫하고 있다.

 

 

 

 

 

1969년부터 이창호, 최호숙 부부의 애틋한 정성과 지속적인 자연사랑으로

일구어낸 지상낙원인 외도 이창호님은 현재 고인이 되셨지만

그 분이 살아생전 얼마나 대단한 일을 했는지

많은 관광객분들의 머릿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다.

 

선인장 동산이다.

 

 

 

 

 

선인장 크기가 어머어마..~ 하다.

선인장 열매인 백년초도 주렁주렁..~

 

 

 

 

 

 

 

 

 

 

 

 

 

 

 

 

 

 

 

 

 

종려나무 숲이 있는 곳은 코카스가든이다.

 

 

 

 

 

면적이 약 145,000㎡인 외도는 한 개의 섬으로 보이지만

동도, 서도로 나뉘어져 있다고 한다.

서도에 약 33,000㎡ 가량의 식물원과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동도는 현재 자연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고 한다. 

 

 

물개 두마리로 보인다.

 

 

 

 

 

 

빨간색 장미 한송이가 남아 있었다.

 

 

 

 

 

 

 

 

 

 

 

비너스가든이다.

 

 

 

 

 

선인장 동산을 지나 아름다운 비너스가 있는 비너스가든에

도착하면 앞 전망이 확 트여 아름다운 푸른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마치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한다.

 

 

 

무죄.. 라는 작품이다.

 

 

 

 

 

이곳을 지나 구석구석에 이름모를 나무와 꽃들이 잘

가꾸어진 정원이 나온다.

 

 

 

 

아마란스

 

 

 

 

 

툰베르기아(아프리카 나팔꽃)

 

 

 

 

 

 

허브 라벤더

 

 

 

 

 

관람로 주변의 나무들이 온갖 멋을 내고 관광객들에게

좀 봐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듯하다.

 

 

 

 

먼지먹는 공중식물 흙이 없어도 살아가는 에어플랜트 참 신기하다.

 

 

 

 

 

정성으로 키운 참 아름다운 나무다. 

 

 

 

 

 

지중해의 한 해변도시를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아름다운 건물과 희귀 아열대 식물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740여 종이 넘는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해상공원이다.

 

한 종류의 나무가 아니라

여러 종류의 나무들로 조화롭게 멋을 냈다.

 

 

 

 

한번씩 깊은 호흡을 하며 외도의 건강한

공기를 마음껏 흡입하면서 걸었다.

 

 

 

 

 

 

 

 

 

 

 

동심시리즈..~

원광대학교 김광재 교수님의 작품이다.

천진난만한 어린이 조각들을 통해서

잃어버린 우리들의 정서를 되찾아 주고 싶은

마음이 담겨져 있다.

 

 

뒷동산과 골목에서 양지바른 언덕과 마당에서

행해진 이 놀이들은 우리들의 할아버지, 아버지들이

어릴적 즐겨했던 놀이다.

 

 

 

 최고 높은 곳에 있는 놀이조각공원에서 바라본

비너스가든 코카스가든이다.

 

 

 

 

천국의 계단이 있는 곳도 한 눈에 들어온다.

정말 멋지다..^^*

 

 

 

 

중간에 코카스가든도 바로 보인다.

파라솔 닮은 나무 정말 크다..~

 

 

 

언덕길을 따라 계속해서 올라가자 망원경이 있는 제 1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에서는 기암절벽과 원시 동백림이 있는 외도의 동섬을 볼 수 있고

맑은 날에는 대마도까지 보인다고 한다.

 이곳에서 바라다 보는 동섬의 해안 절경 너무나 아름답다.

 

 

비너스가든 이렇게 생겼다.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파노라마 휴게실을 경유하여 밖으로 나오자 놀이조각공원이 나오면

이곳을 정점으로 턴~ 이제부터는 내려가는 길이다.

 

 

 

 

천국의 계단 위에서 바라본

비너스가든코카스가든이다.

 

 

 

 

생긴 것도 제각각이지만 나무 크기도 엉청 큽니다.

이렇게 큰 나무들을 어떻게 전지를 하는 지도 궁금하다.

 

 

 

 

 

 

 

 

 

 

 

 

 

 

 

 

 

하늘에 구름을 닮았다.

보고 또 봐도 신기하기만 하다.

어떻게 나무를 저렇게 만들 수 있을까..?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구조라선차장에서 출발한 지 20분도 채 되지 않아

외도선착장에 도착을 했다.

이국적으로 보이는 빨간 등대가 눈에 들어온다.

 

 

 

빨간 등대가 있는 방파제

 

 

 

 

 

 

외도에서 통영 강구항으로 갔다.

 

 

 

 

 

강구항에서 점심식사를 중앙시장에서 낙지랑 전복회를 맛있게 먹었다.

 

 

 

 

 

통영 강구항 명물 꿀빵도 가고, 주말이라 자동차가 밀릴거 같아

서둘러서 양평 울집으로 출발했다. 서두렀지만 고속도로에 자동차가 많아 시간이 많이 걸렸다.

집으로 오는 길에 천서리에서 막국수를 맛있게 먹고 집엔 9시에 도착했다.

내짝꿍 운전하느라 정말 수고많았다.

 

 

강구항에서..

 

 

 

 

바다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출발지점이다.

울달램은 아주머니들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비너스가든 끝쪽에 커다란 나무 멋지다.

마치 커다란 파라솔 같다.

나무 밑에는 벤치가 있는데

비가 내려도 괜찮을거 같다.

 

 

내짝꿍이랑 울딸램도 있다. 왼쪽에 ㅎ

 

 

 

 

 

경치가 한폭의 그림같은 외도 보타니아다.

 

 

 

 

 

 

아름다운 산책로를 걸어가는 울딸램의 뒷모습이다.

 

 

 

 

 

 

유람선에서 내린 울가족은 길을 따라 오르다가 입구에

장승같은 오래된 나무에 한자로 外島라고 새겨져 있어

관광객은 이곳에서 인증샷을 찍느라 야단이다.

우린 외도를 한바퀴 돌고 여유롭게 찰칵을 했다.

 

 

         

아이비가 참 싱그럽다..~

     

           

흙이 없이 살아가는 신기한 식물과 울딸램

 

 

 

 

비너스 가든.. 아름다운 여인들이다.

 

 

 

 

 

보라색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서..

 

 

 

 

 

이제 아름다운 외도에서 나가는 배를 기다린다.

 

 

 

 

 

비너스경치가 한폭의 그림같다.

 

 

 

 

 

외도에서 아빠 그리고 남편한테 하트를 보낸당..~♡♥

 

 

 

 

 

천국의 계단 앞에서..

 

 

 

 

 

 

울가족 2박 3일 여행 마지막 날 거제 외도 보타니아 / (20161013~15 목, 금,토)

 

울가족 2박 3일 여행..~

첫날은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미국마을, 독일마을

두번째 날은 통영 대매물도와 거제 바람의 언덕

마지막 날은 아름다운 남극의 파라다이스 외도 보타니아..~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아름다운 식물의 낙원이었다.

푸른 남해바다와 경관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는

참 아름다운 해상공원에서 고운 추억을 만들면서

힐링여행을 했당..~~~~ ㅎㅎ

2박 3일 참 알차고 행복한 울가족 여행이었당..♡♥

 

 

 

울님들

안녕요..^*^

벌써 11월이네요.

한달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