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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울가족

울가족 2박 3일 여행 첫 날 남해여행 미국마을, 독일마을 / 20161013~15 목, 금,토)

 

 

 

 

 

 

남해 미국마을, 독일마을 이국적인 풍경

 

 

 

남해 미국마을..

진입로 주변에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있어 시원스럽다.

주중이고 저녁시간이라 울가족, 울 자동차 뿐이다.

저녁시간이라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왔다.

 

미국마을 회관이다.

 

 

 

 

 

미국마을 뒤에는 호구산이 있으며, 호주산 자락에
사찰 용문사도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길을 따라 올라가면서 볼만한건 다양한 주택이다.

 

 

 

 

 

미국스타일의 주택인가..?

이 집은 잔디밭이 참 넓어서 아가들 뛰어놀기 좋은 집이었다.

 

 

 

 

미국마을.. 아직은 팬션외에는 이렇다 할 볼거리가 많지가 않아 보였다.

 

 

 

 

 

미국에서 돌아와 남해에 정착한 주택과 팬션등 22가구가 모여산다는..

규모가 작기에 볼거리가 없다는 평을 듣게 되는거 같다.

 

 

 

미국의 상징물인 자유의 여신상이 미국마을임을 말해준다.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팬션이 아니면 이 카페가 전부였다.

 

 

 

 

 

 

카페 이강에서 내짝꿍은 라떼를 나와 울딸램은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이 꽃은..? 이름이 뭘까..??

 

 

 

 

 

 

이뿐 꽃이 행복을 주었다. 

 

 

 

 

 

남해 독일마을..~

 

 

 

 

 

 

광장입구 한쪽편에는 파독광부와 간호사들의 정착을 위한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광부와 간호사 분들의 명단도 나와 있었다.

 

 

 

 

도이쳐 플라츠.. 라는 독일광장이다.

 

 

 

 

 

 

가을 맥주축제 건배..~

 

 

 

 

 

잼난 찰칵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1960년대에 한국의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독일로
떠났던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은퇴 후 정착한 마을이라고 알려져 있다.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남해 독일마을이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파독한 광부와 간호사로 나왔던 황정민과 김윤진을 통해

영화촬영지로 소개가 되면서 더 많이 알려지게 된 마을이다.

 

 

 

 

광장 오른쪽 쪽문을 나가면 오솔길이 나온다.

 

 

 

 

 

 

 

 

 

 

주황색 참 이뿐 지붕이다.

 

 

 

 

 

 

이곳이 바로 도이쳐플라쳐라 불리는 독일광장이다.

10월이면 뮌헨의 옥토버페스트에 맞춰 맥주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독일 맥주..~

 

 

 

 

유럽중세마을에서나 볼 수 있는 특유의 빨간지붕들이 이곳 남해 독일마을에서 볼 수 있다는 것과

멀리 남해바다 모습이 정말 이국적인 풍경이다.

 

 

 

 

독일마을에 있는 집이 모두 사람들이 거주하는 것만은 아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하우스란 표지판이 있고 그 밑에 핸드폰 번호가 있는 데

바로 이런 곳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펜션이란다.

이런 독일 주택형 펜션이 여러 곳이 있다.

 

남해 아름다운 여행 후 장승포에서 1박을 했다.

 

 

 

 

 

 

1일 보금자리 창문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야경이다.

 

 

 

 

 

 

1박 2일 휴가 첫날 밤 장승포 야경이 행복을 주었다.

 

 

 

 

 

저녁시간이라 공기가 쌀쌀하다.

후드티셔츠 모자를 쓰고 찰칵하는 모녀당..~ ㅎ

 

 

 

 

미니하트를 좋아하는 모녀다.

 

 

 

 

미국마을 자유의 여신상을 배경으로..`

 

 

      

울딸램도 엄마를 닮아 미니하트를 참 잘 한당 ㅎ

 

 

 

사랑하는 딸램이랑 함께 여행 참 행복하당 ㅎ

 

 

 

 

 

참 잼난 찰칵놀이당

 

 

 

 

 

울딸램은 미국마을에서도 회사에 메일을 보내느라 바쁘다.

 

 

 

 

 

오..~  아름다운 독일마을이당

 

 

 

 

 

 

 

 

 

울가족 2박 3일 여행 첫 날 남해여행 미국마을, 독일마을 / 20161013~15 목, 금,토)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여행 후

미국마을이랑 독일마을로 고고씽..~

난 미국마을이랑 독일마을 두번째 울집 부녀는 처음이었다.

울딸램은 휴가 중 회사 일로 폰으로 메일을 보내느라 바빴지만

둘 다 참 좋아하니 난 더 좋았당 ㅎ

작은 미국마을 그리고 독일마을을 옮겨다 놓은 듯한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참 아름다운 곳에서

울가족은 고운 추억을 만들면서

힐링을 했당..~ ㅎㅎ

첨부이미지

 

 

 

울님들

안녕요..^*^

10월 마지막 날이네요.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구용..~

새론 달 11월 해피하게 맞으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