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를 보며 동백길을 걷는 대매물도 트래킹
거제도 저구항에서 8시 30분 배를 타고 대매물도로 갔다.
해를 품은 섬 대매물도가 보이기 시작했다.
대매물도 선착장 당금항
대매물도 선착장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거제도 저구항에서 배편으로 대매물도까지 40분정도소요..
소매물도의 유명세에 밀려 좀 덜알려졌던 대매물도는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가보고 싶은섬'
시범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바다를 품고 있다는 뜻의 대매물도의 '해품길'은 망망대해와 수많은 섬들을 바라보면서 걸을수가 있는
참 멋진 트레킹코스다..~
풍만한 여인의 조형물이 동화 속으로 인도하는 냥 있는데 바다를 품은 여인이란다.
선착장에 있는 귀요미당..~
코스 : 코스는..? 당금마을선착장-발전소-매물분교-쉼터-대항마을갈림길-장군봉-장군봉전망대-등대섬전망대-꼬들개-대항마을
지난 해 못갔던 코스까지 여유롭게 다 갔다.
대매물도 아름다운 몽돌해변이다..^^*
몰돌해변에서 조금만 걸으면 이렇게 아름다운 풍광을 만난다.
대매물도의 풍광을 숨김없이 보여주는 탐방로는 걸음 걸음마다 아름다운 비경이 펼쳐져 지나치기가 아쉽다..
한 굽이 돌아설 때마다 달라지는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말이 필요없는 대매물도의 아름다운 풍광들이다..~~~~~
정말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풍광이다..!!
봄에 빨간색 동백꽃이 피면..? 어떤 아름다움일까..????
보고 또 봐도 참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은 걷고 또 걷고.. 자꾸만 걷고파진다..~~ 난 ㅎ
대매물도 발전소도 보이고..
지금은 폐교가된 한산초등학교 매물분교도 보인다..~
동백나무 잎이 반짝반짝..~ 눈이 부시다.
바다로 향하는 시야가 확 트였다..~~
아름다운 풍광은 나의 감성을 자극한다..^^*
진행방향의 장군봉
장군봉을 향하여 걸어가는 울딸램이다.
동물을 닮았다.
용의 머리인가..?
내 눈엔 거북이를 닮은거 같다.
둥글..~ 둥글..~~ 동백나무들이 참 아름답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는것만으로도 힐링 100%..^*^
장군봉은 아직도 갈길이 멀다.
동글..~ 동글..~~ 참 이뿐 동백나무숲이다.
낭떠러지 바위 위에 흑염소가 한마리 보인다.
동백나무 그리고 이뿐 하늘..~
절벽에 흑염소가 보인다.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걸까..?
장군봉으로 가는 길
장군봉 송신탑이 보인다.
여\용의 머리를 닮았다는..
장군봉에 꽃피는 봄이오면..? 참 아름다울거 같다.
내가 얼마 전에 갔었던 대마도가 보이는 전망대다.
그런데 잘 안보였다.
산꼭대기에 통신탑이 있는 장군봉이 거무스레한 음영속에 자태를 숨기고 제법 웅장해 보였다.
장군봉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대매물도와 가장 가까운 가익도는 거대한 왕관이 바다에 떠있는 듯한 모습이란다.
그런데 아주 작은 왕관으로 보인다.
장군봉과 가익도..~
내가 좋아하는 이뿐 하늘이다.
이정표가 십자가로 보인다.
가을 장군봉은 억새가 있어 아름다웠다.
대항마을이 보이는 전망바위에서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대항마을
봄에 동백꽃이 필 때 다시 찾고픈 곳이다.
장군봉으로 오르는 중 최고의 전망대다..~
장군봉을 내려서는 길에 동섬의 멋진 조망이 보인다..~~~~
대매물도의 풍광을 숨김없이 보여주는 탐방로는 걸음 걸음마다 아름다운 비경이 펼쳐져 지나치기가 아쉽다.
여기서는 아름다운 비진도도 멀리 보인다.
바다 위에 보석처럼 떠있는 많은 섬들도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장군봉 정상의 조형물이다.
1년만에 만나니 참 반갑다.
장군봉이 선사하는 최고의 풍광은 소매물도와 등대섬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다.
그 모습이 마치 바다로 나아가는 거북이를 닮은 듯도 하고, 비상하는 독수리를 닮은 듯도 하다.
예전에 소매물도에 갔을 때 넘 아름다워서 행복했었는데..~
장군봉 정상에서 한눈에 다 볼 수 있당..^*^
소매물도 전망대가 보인다.
초록의 싱그러움이 눈과 맘에 평안을 준다.
장군봉 정상 풍경이다.
풀밭에 원을 그렸다. 무슨 표시일까..?
대매물도와 가장 가까운 가익도는 거대한 왕관이 바다에 떠있는 듯한 모습이다.
다섯 개의 크고 작은 바위로 이뤄진 가익도는 주민들 사이에서 '삼여' 또는 '오륙도'라고 불린다.
아름다운 소매물도를 보며 걷는 대매물도 해품길 트레킹 참 행복하다.
꼬돌개 오솔길에 명품 소나무가 있다.
억새 너머로 소물도가 보인다.
갈향이 가득한 대매물도 트레킹이다.
소매물도 전망대에 서면 소매물도와 등대섬이 손에 잡힐 듯 가깝다.
소매물도가 아름다운 섬인 것을 비로소 알겠다.
소매물도 산정에서는 등대섬만 보이지만 여기서는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함께 볼 수 있다.
숲에서 나와야 숲이 보이는 법.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조망하기에 대매물도보다 더 좋은 곳은 없는거 같다.
망망대해에 동가섬이 있다.
소매물도 전망대 그리고 소매물도
이 꽃은 이름이 뭘까..?
봄에 동백꽃이 필 때 참 이뿔거 같다.
저 나무는 죽었을까..?
대항마을이 보이기 시작했다.
뒤를 돌아보니 대나무숲 그리고 동가섬이 보인다.
페가
페가 지붕엔 식물들이 살고 있다.
대항마을 선착장에서 힘들면 대항에서 승선해도 된다.
여기서 당금항까지는 30분도 안걸린다.
울가족은 당금항으로 간다.
재밌는 조형물이다.
알록달록한 지붕들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었다.
아름다운 섬은 여행자들이 꿈꾸는 기초 코스다.
여행은 내려 놓음이고 일탈에 의한 자유로움이다.
특히나 이번 처럼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산행을 겸한 거라면 추억은 배가 된다.
엄마..~ 내가 찍어 드릴께용..~
난 찍히고, 울딸램은 찍고..~ ㅎ
울딸램이랑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무면서 즐건 트래킹이당 ㅎ
아름다운 길을 걸으면서 힐링 중인 모녀..~
몰카를 찍는 내짝꿍에게 미나하트를 보낸당..~♡
내짝꿍 몰카솜씨가 내 맘에 든당 ㅎ
찍기놀이는 언제나 재밌당 ㅎ
어느 곳을 보아도 다 아름다운 대매물도다.
울딸램을 찍는 중
동백터널을 걸어가는 모녀
울집 부녀 신났당 ㅎ
울딸램도 아빠를 닮아 참 잘도 걷는다.
내짝꿍이랑 난 자연을 참 좋아한다.
내짝꿍은 사진찍히기 싫어하니 몰카를 찍는다. 난 ㅎ
몰카를 찍다가 들켰당 ㅋ
울딸램도 날 닮아 겁이 없다.
장군봉을
장군봉을 배경으로..~
울딸램표 몰카다.
장군봉 정상에서 점심을 충무김밥을 맛있게 먹었당..~
울집 부녀는 날 기다리는 중.. 밥 먹을려고 ㅎ
소매물도 형상을 따라하기다.
나도 소매물도가 되려고 엎드려서 미니하트다.
가익도 뒤로 소지도가 보인다.
내 배낭을 멘 내짝꿍 뒷모습 멋지당 ㅎ
장군봉 소매물도 전망대에 울딸램도 있다.
소매물도 전망대.. 소매물도가 코 앞에 있다.
해를 품은 여인 옆에 울딸램(거인과 소인 ㅋ)
해를 품은 배를 만지면서 ㅎ
이번 트래킹 최고의 사진 포인트..~
아름다운 대매물도에서 힐링을 제대로 한당..~~ ㅎㅎ
울딸램도 장군..~?
나도장군이다 ㅎ
해품길은 당금마을 분교 뒤쪽 해변에서 시작된다..~
울가족 2박 3일 여행 두번째 날 아름다운 대매물도 트래킹(20161013~15 목, 금,토)
거제 저구항에서 대매물도행
여객선을 타고 매물도 당금항도착
해품길을 따라 장군봉을거쳐 꼬들길을 걸어서
당금항으로 원점회귀를 했다.
소매물도와 달리 한산하고 평온한 느낌을 주는
제주도의 올레길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을 가진 섬 대매물도다.
숲길이 완만하고,조망도 좋고, 날씨까지 맑음으로
울가족들은 제대로 힐링을 했당..~ ㅎ
지난 해 화요님들이랑 갔을 때 넘 아름다워서
울가족들이랑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기고 싶었엇는데
소원을 이루는 날이었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벌써 11월이네요.
한달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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