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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울가족

울딸램이랑 양평 그린망고 데이트 / 20161219(월)

 

 

 

 

 

 

 

 

폴란드 그릇 소품 이뿐 양평카페 그린망고

 

 

 양평카페 그린망고 피자와 커피 폴란드 그릇소품이 많은 곳이다.

 

 

 

 

 

물 좋고 공기 좋은 양평에 위치한 양평의 카페 겸 소품샵,

그린 망고. 매장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는 섬세한 연출이 발길을 이끌고 있다.

 

 

 

 

테이블위에 갖가지의 그릇과 소품들을 올려놓았는데,
여자마음 콩닥콩닥한당..~ ㅎ

 

 

 

널찍하니 여유롭고 좋다.
게다가 감각적이기까지..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북유럽풍 장식이 눈에 확 띄는게
인테리어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게 느껴진다.

 

 

 

 

 

은은하게 퍼지는 빵 냄새와 커피 향이 우리를 반겨주는 것 같다.

 

 

 

 

 

 

주부라 그릇에 욕심이 많아가지고 그릇 구경하니라 서성거렸다.
폴란드 그릇 판매도 한다.

 

 

 

양평 대명리조트 인근에 동유럽의 독특한 문양으로 최근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폴란드 그릇이

전시된 북유럽풍 외관의 카페에서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수제피자와 여유있게 리필되는

커피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그린망고 카페가 위치하고 있다.

 

 

 

내가 어릴적에 울집에서 밭에다 목화를 심었었다.

그래서 일까..? 정감이 가는 목화다.

 

 

 

 

물건 하나하나 다 신기 한게 무늬를 가진 디자인이 내 마음을 뺏어버린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재미난 소품들이 많다.
살림 예쁘게 하는 여자라면 당연히 욕심낼만한 *_*

 

 

 

양평카페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그린망고..~

 

 

 

 

 

 

여자들의 심리를 잘 이해하는 카페다.

 

 

 

 

 

확실히 북유럽풍 컨셉이 카페와 잘 어울리는 그린망고카페..~ 였다.

 

 

 

 

 

성탄절 분위기 소품이다.

 

 

 

 

 

 

창가에.. 책이랑 인형이 나의 시선을..~

 

 

 

 

 

 

이뿐 양말인형도 있다.

 

 

 

 

 

 

싼타할아버지도 있다.

 

 

 

 

 

 

폴란드 그릇 소품이 많아 여자들이 와서 구경하며 차 마시기 좋은곳이다.

 

 

 

 

 

구경하고 또 구경해도 더 보고싶은 아이들이다.

 

 

 

 

 

 

폴란드 자기그릇도 많이보고.. 좋은시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다 울집으로 데려오고 싶은 아이들..~ ㅎ

 

 

 

 

 

 

피클이랑 꿀이랑..^^*

피클이 신맛이 강하지 않고 참 맛있다.

 

 

 

 

 

울집모녀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을 했다.
점심을 간단하게 먹으려고 주문한 피자다.

 

 

 

내짝꿍은 피자를 좋아하지 않아서 딸램이랑만 먹을 수 있는 피자다.

 

 

 

 

 

 

둘이서 먹기에 조금 많은.. 두조각 남기고 배부르게 먹었다는..~!
치즈가 참 맛있었다 ♥

 

 

 

치즈가 쭈욱..~~~~!!

 

 

 

 

아주 얇은 씬피자가 아닌지라 더더욱 만족했던 고르곤졸라..~!
기대이상으로 괜찮은 맛에 울모녀는 만족했다는 ^_^

 

 

 

사랑하는 딸램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그린망고에서는 피자도 빵도 다 좋지만,
울모녀는 커피 넘 좋아하는데 그린망고의 커피는 최고..~♥
저엉-마알 만족했던 커피다..~!

 

양말 인형들 너머에 울딸램 있다.

 

 

 

 

 

 

넓게 트인 공간에 한적한 집한채 여유로운 느낌 그린앙고카페에서

난 울딸램이랑 여유를 부려 본다.

 

 

 

 

내가 좋아하는 미니하트도 하면서.. ㅎ

 

 

 

 

그린망고카페에서 울교회목사님과 사모님을 만났다.

참 반가웠당..~ ㅎ

 

 

 

 

 

울목사님부부,목천교회목사님부부, 20사단 군종

 

 

 

 

 

치즈가..? 쭈..~~ 욱..~~~~

엄마 찍기놀이를 위해 울딸램이의 배려..~ 당. ㅎ

 

 

 

 

 

 

 

 

 

울딸램이랑 양평 그린망고 데이트 / 20161219(월)

 

 

울딸램 휴가가 남아 월, 화 쉰다고 했다.

그래서 난 울딸램이랑 꼭 가고팠던 그린망고를 찾았다.

그런데 카페에서 울교회목사님이랑 사모님을 만났다.

얼마나..? 반갑던지..~ ㅎ

울목사님께서도 이렇게 만나기 어렵다고

엄청 반가워 하시면서 피자랑 커피를 사주셨다.

울목사님께서 시주시니 더 맛있게 먹었당 ㅎㅎ

참 감사했당..~♡

담엔 내가 대접을 꼭 해드려야겠다.

아름다운 그림망고에서 맛있는 피자랑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참으로 즐건 데이트를 했당..~ ㅎ

하얀눈이 펑펑 내리는 날

다시 그린망고를 찾기로

울딸램이랑 약속을 했당 ㅎ

첨부이미지

 

 

울님들

안녕요..^*^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이네요.

한해의 마무리를 멋지게 하시면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