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속 춘천 소양강스카이워크 / 울가족당일여행(20161220(화)

 

 

 

 

 

 

 

춘천의 새로운 명물 소양강스카이워크

 

 

안개가 자욱한 날 울가족 겨울 나드리로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찾았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살기좋고,살고싶은 행복도시 춘천에 있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의암호 수변에서 호수 안 물고기 조형물 앞까지 투명 유리 다리로 설치된 호수 전망시설이다.

 

 

 

 

 

 

소양강처녀상과 소양2교

 

 

 

 

 

 

스카이워크란 높은지대나 물 위에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된 구조물을 설치해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스릴감을 느끼게 하는 시설을 일컫는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춘천의 랜드마크인 소양2교와 소양강 처녀상 옆에 자리하고 있다.

 

 

 

 

 

 

전체 길이 174m, 그 중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된 구간이 156m에 이르는

국내 최장 스카이워크 시설이다.

 

 

 

 

 수면 위 7m 가량 높이로 투명한 보행구간이 설치되어서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느낌과 짜릿한 스킬을 체험할 수가 있다.

 

 

 

 

 

스카이 워크 입장시에는 유리 보호를 위해서 신발에 덧신을 신어야 한다.

 

 

 

 

 

 

시는 25일 개막하는 로맨틱춘천 페스티벌 방문 여파로 겨울 기간에도

소양강스카이워크 방문객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바닥은 특수 강화유리 3장을 겹쳐깔아 안전성을 더하고 있다.

 

 

 

 

 

춘천시는 지속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재 소양강스카이워크 주변시설 보완과 콘텐츠 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소양강스카이워크 입구 데크를 현재 보다 2배로 넓히고 입체감을 더하는

트릭아트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내년 1월 1일부터 외지 방문객에 한해 2000원의 입장료를 받지만

같은 금액만큼 지역 내 상가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으로 돌려준다고 한다. 

 

 

 

 

 

 

 

 

 

 

 

 

 

 

 

안개속에 만난 아름다운 춘천이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끝 부분 광장 앞에 있는 '물고기(쏘가리) 조형물'

 

 

 

 

 

 

소양강 스카이워크 이용시간은 하절기 (3월~10월)는 10시 ~ 20시30분까지,

동절기 (11월~2월)은 10시 ~ 17시 까지이다.

[

 

 

스카이워크 끝에는 원형광장이 조성되어있고, 원형광장 중앙은 바닥이 투명유리로 되어있다.

 

 

 

 

 

쏘가리상

 

 

 

 

 

 

 

 

 

 

 

 

 

 

 

 

 

 

 

'156m 유리바닥' 춘천스카이워크 겨울에도 인기..~

 

 

 

 

 

광장 양쪽으로는 전망대가 있고, 광장 끝 중앙에 서면 쏘가리상이 바로 내려다 보인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대부분이 유리로 된 탓에 투명한 바닥 길이가

국내 최장인 156m에 달해 춘천의 대표 관광시설이 됐다.

 

 

 

 

이 시설은 의암호 명소화 사업의 하나로 68억원을 들여서 지난 연말 착공해서 7월에 개통했다.

춘천시는 소양강스카이워크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두께 4cm짜리 유리바닥을 내디딜 때마다 발아래 강물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스릴감까지 느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최장시설에다가 경춘선 전철 종착역인 춘천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안개속에 만난 소양가처녀상

 

 

 

 

 

일몰 후에는 오색 조명등이 켜져 또다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고..

 

 

 

 

아빠와 딸

 

 

소양강 쏘가리상 그리고 울모녀

 

 

 

 

 

자욱한 안개속에서 행복한 울모녀

 

 

 

 

 

(울딸램 덕분에 찍히기 싫어하는 내짝꿍이랑 찰칵을 했당 ㅎ)

 

 

 

 

 

 

 

 

안개속 춘천 소양강스카이워크 당일여행 / 20161220(화)

 

울딸램 월, 화 2일 휴가 하루는 그린망고 데이트 또 하루는

춘천 새로운 명물 스카이워크를 찾았다.

내짝꿍에게 하루 시간 좀 내서 셋이서 겨울 나드리를 떠나자고 했더니

무조건 OK..~ 를 한다. 울부부는 산행과 여행을 좋아해서

어느 한사람이 가자고 하면..? 무조건 OK이당..~ ㅎ

그런데 날씨가 포근해서 일까..?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하더니 온종일 안개가 자욱하다.

하늘이 이뿐 날이었음 더 좋았겠지만

안개속 소양강스카이워크 분위기가 있다.

그동안 가고팠던 소양강스카이워크에서

울가족들은 고운 추억을 또 하나 만들었당.

이렇게 사는게 참 행복..~ 인거 같당..~ ㅎㅎ

울가족들 참 감사하당..~♡♥

 

울님들도

국내 최장 스카이워크라고 하니 춘천여행 가신다면

꼭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 남은 날들..

한해의 마무리를 멋지게 하시면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