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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울가족

울가족 2박 3일 여행 두번째 날 거제 바람의 언덕 (20161013~15 목, 금,토)

 

 

 

 

 

 

바람이 불어오는 곳, 넘 아름다운 곳 거제 바람의 언덕

 

 

울가족은 대매물도 트래킹 후 거제 바람의 언덕으로 고고씽..~

 

 

 

 

 

 

도장포 선착장의 한가로운 풍경도 차암 아름답다..~~~~

 

 

거제도 남단 끝자락엔 해금강이 자리하고 있는데,

해금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북쪽으로 내려서면 그림 같은 도장포 어촌마을이 나오고바로

그 옆에 바람의 언덕이 위치하고 있다.

 

 

 

마치 영화의 제목처럼 불리는 언덕은 실제 많은 드라마 속 배경으로 유명해졌으며,

거제관광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곳이다.

 

 

 

 

'바람의 언덕'은 띠가 덮인 언덕이라 옛 이름도 '띠밭 늪'이었다.

길게 뻗은 청정해역으로 둘러싸여 있기에 언제나 바닷바람이 분다.

 

 

 

 

거제 바람의 언덕은 아름다운 거제바다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지리적인 영향으로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 또한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들은 키가 작은 편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바람의 언덕으로 향하는 길에서 바라본 도장포항의 풍경은 참 낭만적이다.

 

 

 

 

 

자그마한 항구의 운치가 멋지게 펼쳐진다.

 

 

 

 

 

 

언덕 위에 올라서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탁 트인 전망과 남해 바다를 구경할 수 있으며,

더불어 인근에 동백림과 도장포 방파제까지 같이 구경할 수 있다.

 

 

 

 

언덕위에 자리잡은 풍차와 탁트인 바다조망이 어우러지면서 매력적인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차암 아름다운 곳이다..~~~~

 

 

 

 

 

언덕 중간에 마련된 전망대는 이곳을 찾는 많은 이들의 포토존이 된다.

 

 

 

 

 

 

바람의 언덕..

차암 아름다운 풍경은 말을 잃게 만든다.

 

 

 

 

바람의 언덕.. 그곳에 서면 청량한 바람이 불어온다..~

 

 

 

 

 

마치 영화의 제목처럼 불리는 바람의 언덕은 실제 많은 드라마 속 배경으로 유명해졌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것만으로도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림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것만으로도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바람의 언덕..

아름다움과 황홀함, 낭만과 여유 그리고 행복함.. 바람의 언덕을 찾는 이유당..^^*

 

 

 

바람의 언덕하면..? 풍차다..^^*

 

 

 

 

 

자그마한 언덕 비탈진 곳에 세워진 풍차는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도장포 마을이 참 아름답다.

 

 

 

 

 

 

평온해 보이는 도장포 마을이다.

 

 

 

 

 

 

바람의 언덕은 그야말로 바람과 바다가 함께하는 곳이다.

 

 

 

 

 

 

언덕 위 풍차가 바람을 타고 돌고 있다..~~~~

그리고 언덕너머로 펼쳐지는 쪽빛의 바다는 맘에 시원함을 준당..^^*

 

 

 

 

풍차 아래에는 멋진 조망이 기다리는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거제의 절경을 감상도 할 수 있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풍경이 있는 바람의 언덕을 두고 가려니 아쉽다.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비슷한 건물이 유난히도 눈에 띄는데 화장실이다.

 

 

 

 

 

 

아름다운 풍경이 매력적인 곳이 거제 바람의 언덕이다. 

 

 

 

 

 

 

거제 저구항에서 바람의 언덕으로 가면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이다.

 

 

 

 

 

 

하늘빛 장난이 아니었는데 표현이 부족하다.

 

 

 

 

 

아름다운 노을..~ 

 

 

 

 

 

다음 날 외도를 가려고..거제 구조라항에서 두번째 1일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구조라항에서 외도는 10분이면 간다고 했다.

 

 

 

 

돌멍게 참 맛있었당 ㅎ

 

 

 

 

 

복어껍질 샐러드

 

 

 

 

 

 

떡 위에 유자청이 상큼했당..~

 

 

 

 

 

물회..~

 

 

 

 

 

돔 구이

 

 

 

 

 

 

나의 생일 밥상이다. (10월 14일은 내 생일이었다.)

 

 

 

 

 

참돔..~

내작꿍이 1키로에 13만원 맛있는 참돔을 사주었당 ㅎ

참 고마운 내짝꿍이당..~♡

 

내짝꿍이랑 나랑

딸램 덕분에 찍혔당 ㅎ

 

미니하트를 좋아하는 모녀당..~♡♥

 

 

바람의 언덕 처음인 울딸램 넘 좋다고 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선 이뿐 옷을 입고 찍어야 한다고..

대매물도 트래킹 때 입었던 엄마의 등산복이 맘에 안드나 보다.

 

 

 

엄마의 등산복을 입었지만.. 내 눈엔 이뿌기만 하당 ㅎ

 

 

 

 

 

바람의 언덕 풍차를 배경으로..~

 

 

 

 

 

 

 

 

 

 

가족 2박 3일 여행 두번째 날 아름다운 거제 바람의 언덕 (20161013~15 목, 금,토)

 

 

대매물도 아름다운 트래킹 후.. 보너스로..~

대매물도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풍경이 있는 바람의 언덕으로 고고씽..~

아름다움과 황홀함, 낭만과 여유 그리고 행복함을 주는 환상적인 바람의 언덕에서

사랑하는 울가족들이랑 고운 추억을 만들면서 힐링을 했당..~~ ㅎㅎ

그리고 마지막 날 외도를 가기 위해서 구조라항에서 1박을 하려고

숙소를 정하고 인터넷 검색으로 맛집을 찾아갔다.

내짝꿍이 횟집에서 내 생일이라고 최고로 비싸고 맛있는

참돔회(1키로에 13만원)를 사주었다.

이슬이도 한잔..~ 하면서 생일축하도 받았다.

또 딸램이 미니케잌을 준비해서 생일축가..~ 까지..

차암 행복한 생일 밤..~ 이었당..~ ㅎ

울집 부녀 참 고맙당..~♡♥

 

첨부이미지

 

 

울님들

안녕요..^*^

벌써 11월이네요.

한달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