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단월 (소리산 479 m)
소리산은 경기도에서 오지로 알려진 단월면 석산리와 산음리에 걸쳐있다.
양평군 단월면 가장 북쪽에 위치한 소리산은 강원도 홍천군과 접경을 이루는
경기도의 오지라 할수 있다.
소리산은 주변의 산에 비해 큰 산은 아니나 깍아지른 바위절벽과 맑은 계곡이
어울려 예로부터 산음리 소금강이라 불릴만큼 경치가 빼어나다.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우거진 숲과 계곡의 풍부한 수량,
가을에는 기암 절벽의 노송과 어우러져 붉은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멀리 용문산의 봉오리들이 흐미하게만 보이는 날이다.
돌탑에 출세봉을 써야 하는데 소리산이 써 있다.
양평 단월 석산리의 마을 풍광이다.
수리바위에서 아름다운 조망이다.
석산계곡이랑 도로 그리고 봉미산이 한눈에 다 보인다.
소리산 산행준비 중이다.
산을 좋아하는 나만 여러번을 갔었지만
울교회등산부회원들은 다 처음이다.
박용세집사님이랑 울딸램이다.
거치른 암릉길에서 행복한 울일행들이다.
양평동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이뿐 김해영집사님
수리바위에서 나랑 김해영집사님
나랑 김해영은 10살이나 차이가 난다.. ㅎ
출세봉에서.. 박용세/박제린/울딸램/김해영/나
여긴 바람굴이다.
바람굴에 뱀이 있나..? 스틱으로 확인 중이다.
뱀이 없음을 확인 후
김해영은 용감하게 손을 넣어 바람을 확인 중이다.
어떤 남자분께 찰칵을 부탁을 했더니
한쪽으로 몰아서 찍어 주셨지만 감사하다..!
여성들만..~♡
시누이와 올케언니다.
왼쪽 김희경집사님은 국문학박사님/오른쪽 올케언니는 초등학교에서 근무를 한다.
참 보기 좋은 시누이와 올케당..~♡♥
울교회등산부회원들 단체사진이다.
아자..~ 를 외치면서..~ ㅎ
양평 단월 소리산 산행 / 20160618(토)
올만에 교회등산부에서 단월 소리산을 찾았다.
울교회등산부회원들은 산을 좋아하지 않아
산을 자주 오르는 사람이 없다.
교회에서 산행을 할 때에만 간다.
(전도사님만 산을 날아다니신다..ㅋ)
무더운 날씨에 딱 맞는 산행이었다.
땀도 많이 흘러 힘들어 하면서도 참 좋다고 했다.
난 울딸램이랑 함께여서 더 좋았당..~ ㅎㅎ
담 달엔 어느 산엘 올라야 할까..?
좋은 산행지를 선택해서 더 즐건 산행을 해야겠당.. ㅎ
(미니하트를 하는 모녀당..~♡♥)
울님들
안녕요..^*^
싱그러운 초록의 계절 6월이네요.
눈과 맘에 평안을 주는 초록이랑 함께
몸과 맘이 평안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경기도 산,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집 앞 양평 양근섬 아름다운 야경 (0) | 2016.06.27 |
---|---|
양평 백운봉 즐산 후 꿈꾸는 사진기 카페에서 힐링 / 20160621(화) (0) | 2016.06.23 |
그림보다 더 그림같은 양평 더 그림 /20160614(화) (0) | 2016.06.15 |
양평 사나사에서 백운봉 즐산 / 20160606(월) (0) | 2016.06.10 |
한국의 마테호른 양평 백운봉 진달래 꽃산행 / 20160425(화) (0) | 2016.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