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백운봉 그리고 꿈꿈는 사진기 카페
이번 화요산행은 울집 뒷산 양평 백운봉으로 갔다.
하늘이 열리지 않아 참 많이 아쉬웠다.
백운봉 산수국 참 아름답다..^^*
조망이 좋은 벤치바위에서 간식을 맛있게 멋었당..~ ㅎ
1전망대에서..~
하늘은 열리지 않았지만 정상석에서 찰칵을 안하면 서운하다.
참 좋은 칭구 천사랑 벤치바위에 앉아서..~♡♥
신기하고 이뿐 양평 꿈꾸는 사진기 카페..~
사진기 처럼 생긴 카페외관이다.
장나감 같이 생겼당..~
아름다운 정원이다.
양평 ‘꿈꾸는 사진기’ 카페는 가는 길부터 수상하다. ‘
이런 한적한 시골길에 뭐가 있겠어’라고 의심하는 순간,
눈앞에는 거대한 사진기 하나가 거짓말처럼 나타난다.
롤라이플렉스Rolleiflex 빈티지 카메라를 쏙 빼닮은 카페. 꿈꾸는 사진기 카페는
카메라를 사랑한 남편과 커피를 좋아하는 부인 그리고 넓은 마당에서
강아지와 노는 것을 좋아하는 딸이 그렸던 꿈이 현실화된 공간이다.
창을 통해 탁트인 정원풍경을 보며
만낄할 수 있는 카페다.
양평 용문면에 한적하고 높은곳에
위치한 신기한 카페가 있어 3번째로 찾아갔다.
빨간 카메라 사진기 모양을 그대로 카페로 만들어 유명해진 곳이다.
쥔장이 직접 카페와 집을 짓고 정원생활을 실현하고 계신
생활터잔이기도 하다.
자연과 힐링이 있는 그곳 꿈꾸는 사진기 카페..~
외신을 타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알음알음 더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부부가 운영하며, 남편되는 분이 사진기를
좋아하고, 이런 모양의 건물을 꿈을 꾸고
그대로 지었다고 한다.
카페에는 카메라 애호가 남편이 그간 수집한 카메라와 액세서리들이 가득해
마치 카메라 박물관에 온 듯한 기분. 직접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볼 수 있고
그 안에 담은 추억을 인화해 주기도 한다
카메라 장식품들이 참 많다.
카페안은 아빠가 좋아한다는 사진기가 가득하다.
얼마나 좋아했으면 카페를 사진기 모양으로 만들었을까..?
아날로그 제품부터 너무나 많은 사진기가 전시되어 있다.
아내는 커피에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꿈꾸는 사진기 카페는 오전 11시 오픈이다.
2층엔 자리가 없어 1층에서 주문 후 찰칵놀이 중이다.
다섯가지 꿈을 적으라고 한다. 천사랑 나랑 ㅎ
향긋한 커피와 달달한 아이스 케잌 한 조각의 여유
그리고 꿈이 있는,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카메라다.
울회장님은 따뜻한 아메리카노,야호님이랑 난 아이스 아메리카노,
천사는 블루베리,체리쥬스 천사짝꿍은 케페라떼를 마셨다.
양평 백운봉 즐산 후 꿈꾸는 사진기 카페에서 힐링 / 20160621(화)
이번 화욜은 울집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울집 뒷산 백운봉으로 고고씽..~
날씨가 더워서 땀도 많이 흘리면서 정상에 도착했다.
그런데 하늘이 열리지 않아 조망이 아쉽다.
날씨 덕분에 찰칵은 간단하게 했다.
하산 후 청운 비룡리에서 막국수랑 녹두전을 맛있게 먹고
용문 중원리 아름다운 풍경속의 꿈꾸는 사진기 카페엘 갔다.
자연과 힐링이 있는 그곳 양평 꿈꾸는 사진기 카페에서
울화요님들이랑 힐링을 했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싱그러운 초록의 계절 6월이네요.
눈과 맘에 평안을 주는 초록이랑 함께
몸과 맘이 평안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경기도 산,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 사나사 계곡 폭포를 만나러 갔당 / 20160708(금) (0) | 2016.07.11 |
---|---|
울집 앞 양평 양근섬 아름다운 야경 (0) | 2016.06.27 |
울교회등산부 양평 단월 소리산 산행 / 20160618(토) (0) | 2016.06.22 |
그림보다 더 그림같은 양평 더 그림 /20160614(화) (0) | 2016.06.15 |
양평 사나사에서 백운봉 즐산 / 20160606(월) (0) | 2016.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