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테호른 양평 백운봉 진달래 꽃산행 / 20160425(화)

 

 

 

 

 

 

양평 백운봉의 아름다운 봄..~

 

백운봉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과 옥천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940m로, 용문산(1,157m)의 남쪽 능선으로 연결된 봉우리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이뽄 진달래꽃 너머로 용문산 정상이 보인다.

 

 

 

 

얼마나 이뿌던지 감탄사가 계속..~~~~ 나왔당..~~ ㅎㅎ

 

 

 

 

진달래 꽃말은..? 절제, 사랑의 기쁨, 첫사랑

꽃도 이뿌고..~ 꽃말도 참 이뿌당..^^*

 

 

 

백운봉 정상에서 보이는 양평시내랑 남한강..~

 

 

 

 

백운봉 정상에서 동쪽으로는

남릉 뒤로 추읍산과 남한강이 바라보인다.

 

 

 

서부능선 아래 신교대사격장에 불이 났다.

 

 

 

 

백운봉 정상에서 보이는 헬기장이랑 두리봉..~

 

 

 

 

봄은..? 참 이뿌당..~

 

 

 

 

용문산 오른쪽으로는 용문봉, 도일봉, 중원산이 연이어져 시야에 들어온다.

 

 

 

 

경기의 마테호른이라 불리우고 또한 한국의 마테호른(?)이라고 불리우는

양평 백운봉이다.

 

 

 

양평 백운봉은 멀리서 보면 뾰족하게 솟아 있는 모습이

마터호른을 닮았다고 하여 '경기도의 마터호른'이라고 불리우는 산이다.

 

 

 

분홍색 진달래꽃이랑 연초록색 나뭇잎이랑 봄처녀의 느낌을 준당..~

 

 

 

 

 

 

 

 

 

백운봉 정상에서 북쪽으로는 백운봉의 모산인 용문산이 있다.

 

 

 

 

 

봄의 푸르름이 참 이뿌당..~

 

 

 

 

백운봉 들머리 팬션에 연산홍들이 꽃잔치를 열고 있었당..~

 

 

 

 

지금 백운봉 정상은

참 이뿐 꽃동산이당..~

 

 

 

진달래꽃아..~

넌 어쩜 그렇게 이뿌니..?

 

 

 

백운봉 모산인 용문산 정상을 배경으로..~

 

 

 

 

칭구 천사랑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무면서 즐산을 했당..~ ㅎ

 

 

 

 

천사야 저기 좀 봐라..~

어쩜 저렇게 이뿌니..?

 

 

 

이뿐 꽃동산 백운봉에서

마냥 행복한 두여인..~~ ㅎㅎ

 

 

 

내 얼굴에도 꽃물이 들었넹..~ ㅎ

 

 

    

천사랑 난 꽃술 싸움 중이당.. 그런데 천사가 이겼당..~ ㅎ

 

    

 백운봉 정상에서 간식으로 떡이랑 커피를 맛있게 먹었당..~ ㅎ

 

     

백운봉 들머리 팬션에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산홍꽃들의 잔치가 열렸당..~

 

 

백운봉 들머리에 연산홍이 참 이뿌게 피어서

백운봉을 찾는 사람들이게 행복을 주고 있었다.

 

 

 

이뿐 꽃속에서 행복한 나 ㅎ

 

 

 

다리 위에 나랑 정식오빠랑 천사도 참 이뿐 풍경이당..~

 

 

 

 

이뿐 꽃밭에 앉아서..~♡

 

 

 

 

이뿐 꽃밭에 서서..~ ㅎ

 

 

 

 

남자 폼으로..~ ㅋ

 

 

 

 

사랑스런 여인의 포즈로..~♡

 

 

 

 

행복한 미소..~~ ㅎㅎ

 

 

한국의 마테호른 양평 백운봉 진달래 꽃산행  / 20160425(화)

 

백운봉은 울집 뒷산이다.

지난 주에 백운봉에 올랐을 때

진달래꽃이 막 피기 시작하고 있었다.

만개한 진달래꽃을 보고파서 일주일만에 다시 찾았다.

양평에 살면서 백운봉 정상에 진달래꽃이 이렇게 이뿌게 피었을 때

정상에 오른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얼마다 이뿌던지 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으면서

참 힐링을 했당..~~ ㅎㅎ

내년에도 시기를 잘 맞춰서 꼭 가야겠당..~ ㅎ

 

 

울님들

안녕요..^*^

산과 들엔 꽃들의 잔치가 열리는

아름다운 계절 4월 마지막 날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구용..~

새롭게 시작하는 가정의 달 오월에도

사랑꽃이랑 행복꽃을 이뿌게 피우면서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