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쟁이 울빈이랑 사나사 계곡 옥녀탕엘..~ / 2014 6월 어느 날

 

 

 

 

 

꾀쟁이 울빈이랑 양평 사나사 계곡 옥녀탕엘 가는 날..~

 

사나사 약수터에서 이뿐 울빈이랑 ㅎ

 

 

 

빈아..~ 이런 곳에선 꼭 찰칵을 해야 한단다..~ ㅎ

 

 

 

15분 정도 걷더니 힘들다고 할아버지 업고 가시면 안되요..? 한다..~ ㅎ

 

 

 

할아버지는 울빈이를 어부바를 하고 잘도 간당 ㅎ

 

 

 

할아버진 힘들지만 손녀를 사랑하는 맘으로 업고 가고..~~~~♡

 

 

 

할아버지 저기 다람쥐가 있어요..~

 

 

 

할아버지랑 울빈이는 다람쥐를 보면서 마냥 행복하당 ㅎ

 

 

 

옥녀탕까지 계속 업고 가는 중.. 내짝꿍 넘 힘들겠당 ㅎ

 

 

 

사랑 없이는 절대로 할 수 없는 행동이당 ㅎ

 

 

 

할아버지는 힘들고.. 꾀쟁이 울빈이는 신나고..~~~~ ㅎㅎ

 

 

 

옥녀탕에 강쥐도 왔다.. 10살이란다..~

 

 

 

강쥐를 무섭다고 하면서도 귀엽다고.. 보고 또 보고.. 한다.

 

 

 

강쥐를 델고 온 할아버지께서 강쥐 사진을 찍으시느라 바쁘시다.. ㅎ

 

 

 

시원한 옥녀탕을 넘 좋아하는 울빈이당 ㅎ

 

 

 

하트 모양의 두 잎.. 울빈이가 넘 이뿌다고 한다.. ~ ㅎ

 

 

 

하트가 이뿌다고 갖고 싶다고..~♡

 

 

 

나무들도 이뿌다고.. 울빈이가 이렇게 찍었다.. 넘 잘 찍었당 ㅎ

 

 

 

할머니도 찍으란다.. 울빈이 솜씨 짱..~ ㅎ

 

 

 

울빈이가 옆에 계신 분들 찍으려고 하니 손을 흔들어 주신당..~

할아버지 센스 짱..~ ㅎ

 

 

하트 풀 넘 이뿌다고 보고 또 보고..~ ㅎ

 

 

 

마냥 행복한 울빈이당 ㅎ

 

 

 

우산처럼 쓰라고 했더니 요렇게 쓰면서 넘 좋아라 한당 ㅎ

 

 

 

자연속에서 마냥 행복한 울빈이가 난 참 이뿌당 ㅎ

 

 

 

6살 울빈이 하트 풀 참 잘도 뜯는당 ㅎ

 

 

 

 

 

 

 

양손에 가득..~~~~

해맑은 미소의 울빈이가 행복하니 할머니도 마냥 행복하당 ㅎㅎ

 

 

여러개의 우산을 쓰고..~

 

 

 

넘 이뿌다고 뽀뽀도 하고..~ ㅎ

 

 

 

나비도 참 이뿌게 찍었당 ㅎ

울빈이는 할머니를 닮아 사진 찍는걸 넘 좋아한당 ㅎㅎ

 

 

이젠 도토리 뚜껑이 모자를 닮았다고.. 찾는 중 ㅎ

 

 

 

할머니 정말 모자 같아요.. ㅎ

 

 

 

자연속에서 놀이감을 찾아  참 잘도 놀고 있는 울빈이당 ㅎ 

 

 

 

이젠 잼나게 놀다가 집을 향해서 간당.. 이번엔 안고 ㅎㅎ

 

 

 

마냥 행복한 할마버지랑 꾀쟁이 울빈이당 ㅎ

 

주중엔 울빈이가 어린이집에 간다.

토욜에 울빈이랑 사나사 계곡 옥녀탕엘 가기로 고고..~~ ㅎ

유난히 할머니를 좋아하는 울빈이다.

나도 울빈이가 참 이뿌고 사랑스럽고 차암 좋당..~ ㅎㅎ

처음엔 사나사에서 옥녀탕을 향해서 잘도 걷더니..

할아버지께 힘들다고 어부바를 하라고 한다.. ㅋ

울빈이를 사랑하시는 할아버지는 어부바를 하고 힘들텐데.. 참 잼나게 잘도 가신다..~

옥녀탕에서 여러가지 놀이로 잼나게 놀다가 집으로 올 땐 할마버지가 울빈이를 안고 온다.

할아버지 참 많이 힘들었을텐데..

손녀를 사랑하는 사랑의 힘이 참 대단하시당.. ㅎㅎ

넘 더워서 양평에서 유명한 옥천냉면집에서 시원한 냉면이랑 완자랑 편육을 맛있게 먹었당..~ ㅎ

꾀쟁이 울빈이랑 차암 즐건 하룰 보내면서 앤돌핀이랑 다이돌핀이 팍팍..~~~~ 나오는

 참으로 행복한 하룰 보냈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날씨 무척 덥지만..

즐건 맘으로 시원한 맘으로 즐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

멋진 여름을 위하여..~~~~ 파이팅..~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