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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울가족

울딸래미랑 데이트를 하는 날 / 201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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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랑하는 이뿐 딸래미랑 데이트 시작..~

우선 점심을 뽕신에서 먹기로 했다.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서 5분 기다림.. 그래도 즐겁당 ㅎ

 

 

줄을 서서 5분 기다리다가 들어가니 피자랑 스파게티가 금방 나왔다..

밖에서 기다리면서 미리 주문을 했기 때문이다.. ㅎ

 

딸래미랑 난 집에서 자주 안먹는 메뉴를 주로 먹는다. 밖에선 ㅎ

스파게티 그룻이 넘 맘에 든당.. ㅎㅎ

 

점심을 맛있게 먹으니 배가 넘 부르다.

울딸래미가 소화를 시킬 겸 낙산공원 벽화를 보러 가자고 한다.

난 무조건 좋다고 하고..~ ㅎ

 

날씨는 무척 덥지만.. 딸래미랑 데이트라 넘 행복하당 ㅎ

 

 

볼거리가 시작되었다..~

 

 

카메라를 챙기지 않아 폰으로 찍으려니 좀 아쉽다..!

 

 

이 집은.. 아지자기한 내 스타일이당 ㅎ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왔다..

 

 

 

 

 

 

귀연 멍멍이..~

 

 

 

이상한 살롱에 나도 들어가 볼까..? 울딸래미가 그냥 가자고 한다.. ㅎ

 

 

 

나는 죽기 전에 하고픈게 무엇일까..? 생각을 잠깐 한다.. ㅎ

 

 

학창시절에 공부를 한던 때가 생각이 난다.. ㅎ

 

 

하트를 그리는 멋진 남자다..~♡

 

 

꽃을 좋아하는 나..

울딸이 엄마 꽃 좋아하니까 여기서 사진을 찍으라고 한다.. ㅎ

 

 

참 잼난 동네다.. ㅎ

 

 

 

나를 위한 꽃 그림이다.. ㅎ

 

 

 

난 꽃만 보면 넘 행복하당 ㅎ

 

 

 

성곽길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서울..~

 

 

 

날씨가 맑음이었음 참 좋았을텐데.. 아쉽다..!

 

 

 

 

 

 

 

 

 

 

 

 

 

내가 어릴적에 보았던 대장간..

 

 

뜨거운 여름 날 비탈길을 걸으니 참 덥다.. ㅠㅜ

 

 

 

낙서를 좋아하는 한국사람들..

낙서 금지.. 라는 글씨가 없음 더 좋을텐데..

 

 

 

 

 

 

 

 

 

울딸래미가 귀엽다고.. 폰 배경으로 쓴다고 찍는다.

나도 따라서 찍고.. ㅎ

 

 

기도하는 모습이 참 이뿌당 ㅎ

 

 

 

 

 

 

 

낙산공원으로 가는 길..

 

 

연인들의 모습이 있어 더 아름답다..^^*

 

 

벽화마을 구경을 하고..

넘 더워서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커피를 마신다..~ ㅎ

 

룸 넘버 13번 표를 구입 후 1시간 여유를 즐긴당 ㅎ

 

 

 

지금 울딸래미는 통화 중.. ㅎ

 

 

 

우리가 볼 연극 표.. 두장 ㅎ

 

 

 

울딸래미가 엄마는 꽃을 좋아하니까 여기서 찍으라고 한당 ㅎ

 

 

 

나에게도 이런 날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ㅎ

 

 

  

나는 죽기 전에 하고픈게 넘 넘 넘.. 많당 ㅋ

 

 

하트를 그리는 멋진 남자랑 울딸래미랑 ㅎ

 

 

 

한번 더..~ ㅎ

 

 

 

이번엔 따라서 하기다..

울딸래미는 안한다고 난 하라고.. 엄마의 소원을 들어 줌 ㅎ

 

 

새장 안에 울딸래미 ㅎ

 

 

 

나 좀 꺼내 주세용..~ ㅋ

 

 

 

이뿐 꽃이랑 이뿐 딸 ㅎ

 

 

 

 

 

 

다음은 어느 코스로 갈까..?

울딸래미가 알아서 다 하니 난 참 편하고 좋당 ㅎ

 

그네에 앉은 울딸래미 자세가 정확하당 ㅎ

 

 

난 벤치에 앉았는데 자세가 엉망.. ㅋ

 

 

 

성곽 위를 올라간 울딸래미 날 닮아 겁이 없당 ㅎ

 

성곽에 앉아서 ㅎ

 

겁 없는  엄마 ㅋ

 

 

꽃을 좋아하는 나..

이런 곳을 그냥 갈 수 없다고 하니 울딸래미가 웃는당 ㅎ

 

민들레 홀씨들이랑 모녀 ㅎ

 

 

지금 울딸래민 통화 중 ㅎ

 

 

 

따라쟁이 울딸래미당 ㅎ

 

 

 

폰 배경화면으로 쓴다고 사진을 찍고 있는 울딸래미당 ㅎ

 

 

난 반쪽 하트를 하고.. ㅎ

 

 

사진을 찍기 위해 계단을 올라가고 있는 울딸래미 뒷모습도 참 이뿌당 ㅎ

 

 

 

난 편히 앉아서 찰칵 중 ㅎ

 

 

 

울딸래민 죽기 전에 하고픈 것.. 어떤 것.. 일까..??

 

 

 

이뿐 꽃이랑 나 ㅎ

 

울딸래미랑 데이트를 하는 날..~

 

울딸래미가 엄마~? 우리 연극도 보고 서울 갈까..?? 한다.

난 무조건 좋다고 한다..~ ㅎ

대학로 뽕신에서 피자랑 스파게티를 점심으로 맛있게 먹고

연극은 오후 4시 예매를 해서 시간이 많이 남았다.

엄마가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걸 아는

 울딸래미가 낙산공원벽화마을에 가자고 한다.

난 넘 좋다고..~ ㅎ 중국사람들이 참 많이도 왔다.

여기도 저기도 중국어가 들린다.

우리가 중국에 온거 같다고 했더니 울딸래미가 맞다고 하며 웃는다..~ ㅎ

날씨가 얼마다 후덥지근하던지 넘 더웠다..

그래서 스타벅스에서 연극을 보기 전까지 아시스커피를 마시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원하게 보내고

연극 룸 넘버 13 배꼽을 잡고 웃으면서 잼나게 보면서

칭구처럼 애인처럼 넘 좋은 내가 사랑하는 울딸래미랑 차암 즐겁고 행복한 데이트를 했당..^*^ ㅎㅎ

난 울딸래미가 차암 좋당..~♡

(찰칵은 폰으로 했당 ㅎ)

 

울님들

안녕요..^*^

벌써 7월도 중반이네요..

날씨 무척 덥지만 즐건 맘으로 시원한 하루 보내시구용..~♡

멋진 여름을 위하여..~~~~ 파이팅..~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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