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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울가족

강원 주문진 소돌아들바위공원 울가족 여행 20180501(화)

 

 

 

 

 

 

 

 

 

주문진 소돌아들바위공원 봄풍경

 

 

강릉시 북쪽의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언덕 끝자락의 주문진의 하얀 등대 너머 위치한 소돌아들바위공원에서는

바람과 파도에 깍인 절묘하고 기괴한 모습의 기암 괴석들을 볼 수 있다.

 

 

소돌바위는 일억 오천만년 쥬라기시대에 바다 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로 먼 옛날 노부부가 백일 기도 후 아들은 얻은 후로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전설이 있다.

 

 

왜 소돌이라는 이름이 생겼을까?

소돌(牛岩)은 마을의 형국이 소처럼 생겨서 그런 지명이 유래했다.

따라서 소돌의 상징은 바로 아들바위공원에 있는 소바위이다.

도로쪽에서 보면 거뭇한 바위의 각이 힘센 숫소를 연상하게 한다.

 

모양이 정말 특이하다.

 

 

 

 

 

기괴할 정도로 독특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소돌아들바위 공원이다.

 

 

 

 

 

소돌 등대

 

 

 

 

 

날씨 흐림으로 푸르른 바다는 아니지만
오늘 봐도 참 좋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지만

예쁜 모습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선사시대의 공룡을 연상케 하는 바위

 

 

 

 

 

파도 노래비와 빨간등대

 

 

 

 

 

소돌등대 아래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 보기에 좋지 않다.

 

 

 

 

 

자연이 만든 액자 바위

 

 

 

 

 

파도에 깎인 바위들 절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암괴석 바위들의 모습이 참으로 신기하다.
바닷물과 풍화작용으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위대한 작품들을 만들어 놓았다.

 

 

 

 

이런 여러 형상의 바위들을 구경할 수 있는 아들바위공원은 바위와 바위 사이에 돌로 다리를 연결해 놓아

바위의 생김새를 살펴보며 이 바위 저 바위 건너다니는 재미가 있다.

 

 

 

 

수많은 시간들이 만들어 놓은 듯, 바람과 파도에 조각을 한 모양의 바위들이

하나의 에술품처럼 형성되어 있다.

 

 

 

선사시대의 공룡들을 연상케 하는 기기묘묘한 형상의 기암바위들..

 

 

 

 

아들바위공원에는 여러 조형물과 바람. 파도에 깎인 절묘한 모습의 기암괴석이 특이하다.

 

 

 

 

 

기괴한 모습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지는 바다풍경이 멋스러운 곳이다.

 

 

 

 

 

역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품은 자연이 아닌가..? 한다.

 

 

 

 

 

연세가 있어 보이는데 헤어스타일이..? 노트북으로 무엇을 하시는걸까~?

 

 

 

 

 

벽화 명태 

 

 

 

 

 

가리비, 문어, 소라

 

 

 

 

 

불가사리와 가리비

 

 

 

 

 

해녀들이 잡은 해산물들..

 

 

 

 

 

키다리 미역과 별 모양 불가사리

 

 

 

 

 

짝꿍이 자연이 만든 액자 발견 ㅎ

 

 

 

 

 

액자 안에 미니하트 모녀..~♡

 

 

 

 

 

딸램 뒤엔 아빠 있다.

 

 

 

 

 

브이쟁이 딸램

 

 

 

 

 

양손 브이

 

 

 

 

 

양전이 ㅎ

 

 

 

 

내짝꿍도 찍기놀이를 참 좋아한다.

 

부녀

 

 

 

딸램은 찍히고, 아빠는 찍고..

 

 

 

 

 

내가 사랑하는 이뿐 딸램..~♡

 

 

 

 

 

 

 

 

 

 

 

 

울가족은 소돌아들바위공원 두번째 만남이다.

20160301 파도 때문에 출입 통제를 해서 들어가지 못했었다.

이번엔 곧 비가 내릴거 같은 날씨 흐림으로 말썽이다. 

날씨는 흐림이지만 여전히 아름답다.

아름다운 소돌아들바위공원에서

울가족은 힐링을 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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