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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울가족

몽환적 안개 속 대관령 양떼목장 / 20171003(화)

 

 

 

 

 

 

몽환적 안개 속 대관령 양떼목장 풍경

 

 

안개비가 내린는 날

울가족들은 대관령 양떼목장을 간다.

 

 

 

 

평창 백일홍 축제에선 하늘빛이 정말 좋았었는데

대관령 양떼목장에 도착을 하니 안개비가 내려 옷을 꺼내 따뜻하게 입고 우산도 쓴다.

 

 

 

 

짙은 안개속 대관령 양떼목장은 처음이다.

 

 

 

 

 

안재비가 내려 걷기엔 좀 불편하지만 몽환적인 양떼목장 정말 아름답다.

 

 

 

 

 

 

 

 

 

 

 

 

 

 

 

 

 

 

 

 

 

 

 

안개속 양떼들 희미하게 보인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다 좋아하는 대관령 양떼목장이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무조건 날이 밝아야 좋은건 아니다. 

 

 

 

 

 

안개와 안개비가 내려 시야를 가렷지만

드넓은 초원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축사로 올라가는 길에 많은 양들이 보인다.

 

 

 

 

 

양들은 언제나 조용하다.

 

 

 

 

 

평온하고 아름다운 대관령 양떼목장

 

 

 

 

 

양털이 지저분해 보이지만 속 털은 하얗다고 한다.

 

 

 

 

 

너무나 평화로운 모습.. 양들을 보면 저절로 맘이 평안해 진다.

 

 

 

 

 

짙은 안개속의 대관령 양떼목장 풍경

[

 

 

 

안개비를 맞고 서 있는 순한 양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에 서 있는듯한 기분이다.

느낌 나쁘지 않다. 참 좋당 ㅎ

 

 

 

 

안개와 안개비 없었다면 이국적인 목장 풍경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일..

 

 

 

 

양에게 건초를 주고 손을 씻는 곳이다.

 

 

 

 

 

추석 명절 연휴라 많은 사람들이 왔다.

 

 

 

 

 

안개비가 니리는 몽환적인 목장의 또 다른 풍경에

울가족들은 만족을 한다.

 

 

 

 

안개속 양을 지키는 멍멍이가 쓸쓸해 보인다.

 

 

 

 

 

멍멍이를 좋아하는 부녀

 

 

 

 

 

아빠~! 멍멍이 비 맞아서 어떡해요~?

 

 

 

 

 

축사 밖엔 안개비가 내려 축사 안에 사람들이 정말 많다.

모두 다 건초가 든 바구니를 들고 양들에게 먹이를 준다.

 

 

 

 

빈이는 겁쟁이.. 줄 수 있을까..?

 

 

 

 

 

용기를 내야지..~ 빈아 ㅎ

 

 

 

 

 

고모는 안무서워요..? 은이가 묻는다.

 

 

 

 

 

 

막내 연이도 언니들을 따라서 바구니를 들고 간다.

 

 

 

 

 

 

양에게 건초를 다 주었당 ㅎ

 

 

 

 

 

 

울집 귀요미당 ㅎ

 

 

 

 

 

 

빈이 언니랑 함께 건초를 주고 있는 연이

 

 

 

 

 

 

둘째 은이는 엄마랑 함께 건초를 준다.

 

 

 

 

 

 

이제 안무서운가..? 가까이에서 잘 주고 있다.

 

 

 

 

 

 

울아들은 가족들 찰칵하느라 바쁘당 ㅎ

 

 

 

 

 

겁쟁이 샛째 나나가 도전 중이다. 엄마가 도와준다.

 

 

 

 

 

 

 

 

 

 

 

몽환적 안개 속 대관령 양떼목장 / 20171003(화)

 

 

평창 백일홍 축제를 즐 긴 후

울가족들은 대관령 양떼목장을 간다.

맑은 날을 기대하고 갔지만

대관령은 꽉찬 안개와 안개비로 신비감을 자아낸다.

마치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에 서 있는듯한 기분이다.

느낌 나쁘지 않다. 참 좋당 ㅎㅎ

안개비가 내리는 몽환적인 목장의 또 다른 풍경에

울가족들은 만족을 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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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아름다운 계절 가을

사랑하시는 가족과 함께..~

사랑도, 행복도 풍성하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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