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 안개 속 대관령 양떼목장 풍경
안개비가 내린는 날
울가족들은 대관령 양떼목장을 간다.
평창 백일홍 축제에선 하늘빛이 정말 좋았었는데
대관령 양떼목장에 도착을 하니 안개비가 내려 옷을 꺼내 따뜻하게 입고 우산도 쓴다.
짙은 안개속 대관령 양떼목장은 처음이다.
안재비가 내려 걷기엔 좀 불편하지만 몽환적인 양떼목장 정말 아름답다.
안개속 양떼들 희미하게 보인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다 좋아하는 대관령 양떼목장이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무조건 날이 밝아야 좋은건 아니다.
안개와 안개비가 내려 시야를 가렷지만
드넓은 초원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축사로 올라가는 길에 많은 양들이 보인다.
양들은 언제나 조용하다.
평온하고 아름다운 대관령 양떼목장
양털이 지저분해 보이지만 속 털은 하얗다고 한다.
너무나 평화로운 모습.. 양들을 보면 저절로 맘이 평안해 진다.
짙은 안개속의 대관령 양떼목장 풍경
[
안개비를 맞고 서 있는 순한 양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에 서 있는듯한 기분이다.
느낌 나쁘지 않다. 참 좋당 ㅎ
안개와 안개비 없었다면 이국적인 목장 풍경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일..
양에게 건초를 주고 손을 씻는 곳이다.
추석 명절 연휴라 많은 사람들이 왔다.
안개비가 니리는 몽환적인 목장의 또 다른 풍경에
울가족들은 만족을 한다.
안개속 양을 지키는 멍멍이가 쓸쓸해 보인다.
멍멍이를 좋아하는 부녀
아빠~! 멍멍이 비 맞아서 어떡해요~?
축사 밖엔 안개비가 내려 축사 안에 사람들이 정말 많다.
모두 다 건초가 든 바구니를 들고 양들에게 먹이를 준다.
빈이는 겁쟁이.. 줄 수 있을까..?
용기를 내야지..~ 빈아 ㅎ
고모는 안무서워요..? 은이가 묻는다.
막내 연이도 언니들을 따라서 바구니를 들고 간다.
양에게 건초를 다 주었당 ㅎ
울집 귀요미당 ㅎ
빈이 언니랑 함께 건초를 주고 있는 연이
둘째 은이는 엄마랑 함께 건초를 준다.
이제 안무서운가..? 가까이에서 잘 주고 있다.
울아들은 가족들 찰칵하느라 바쁘당 ㅎ
겁쟁이 샛째 나나가 도전 중이다. 엄마가 도와준다.
몽환적 안개 속 대관령 양떼목장 / 20171003(화)
평창 백일홍 축제를 즐 긴 후
울가족들은 대관령 양떼목장을 간다.
맑은 날을 기대하고 갔지만
대관령은 꽉찬 안개와 안개비로 신비감을 자아낸다.
마치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에 서 있는듯한 기분이다.
느낌 나쁘지 않다. 참 좋당 ㅎㅎ
안개비가 내리는 몽환적인 목장의 또 다른 풍경에
울가족들은 만족을 했당..~♡♥
울님들
안녕요..^*^
아름다운 계절 가을
사랑하시는 가족과 함께..~
사랑도, 행복도 풍성하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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