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풍경
이번엔 내짝꿍이랑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만나러 간다.
하늘길을 걷는 짜릿한 쾌감을 주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내짝꿍은 처음이고, 난 두번째(20180119 첫만남) 만남이다.
소금산 스카이워크 출렁다리 옆 삼산천이 바라보이는 절벽위에 있다.
짧은 거리지만 출렁다리와 마찬가지로 바닥전체를 스릴 그레이팅으로 마감해
출렁다리의 스릴을 미리 체험해 보기에 안성맞춤이다.
주차장부터 소금산 출렁다리 입구까지는 약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이어 출렁다리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약 20분 가량을 더 걸어 올라가면 출렁다리를 즐길 수 있다.
출렁다리는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일부 구간 중
100m 높이 암벽 봉우리를 연결하는 다리다.
출렁다리에서 보이는 삼상천
출렁다리에서 아찔하게 내려다 보이는 수련원과 삼산천
소금산이 뒤를 바치고 섬강과 삼산천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간현암장을 갈 수 있는 다리
삼산천엔 다리가 정말 많다.
정말 ‘아찔’하고 ‘긴장감’있다.
길이 200m, 폭 1.5m로 산악보도교 중 국내 최대규모인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강원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다리 밑에 구멍이 뚫려 있어 아래를 보고 걸을수록 아찔한 맛이 있다”
출렁다리가 개통되자마자 인기를 끄는 이유는 아찔한 높이와 흔들리는 긴 다리를 건널 때
느낄 수 있는 짜릿함과 긴장감 때문이다.
출렁다리가 끝나는 솔개미둥지터에서 소금산 정상을 잇는 800m 산길은 완만한 경사와 능선이
번갈아 이어져 누구나 큰 힘 들이지 않고 오을 수 있다.
소금산 정상
소금산은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 위치해 있는 해발 343M의 명산이다.
하산길에 발견한 조망터..
화물열차
KTX
KTX를 타고 강릉엘 갔었던 기억이 난다.
간현마을
고사목과 간현마을
참 평온해 보인다.
고사목
죽어서도 멋진 고사목
KTX 또 지나간다.
무궁화 열차
레일바이크
화물열차
KTX를 타고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여기서 30분을 머문다. ㅎ
높이 100m에 길이가 200m에 달한다. 높고 긴 다리지만 초속 40m의 바람을 견디고,
성인 1,285명이 동시에 건널 수 있을 만큼 튼튼하게 설계됐다.
원주의 새로운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 출렁다리를 걸으면서 절경을 감상 후 작은 금강산이라 부르는 소금산 산행을 한다.
소금산 정상에서 이정표를 따라 404철계단 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이렇게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우..~~ 와..~~~~ 하는 감탄가가 절로 나오는 정말 멋진 풍경이다.
소금산에 올라야 S자로 휘돌아 섬강에 몸을 섞는 삼산천과 말발굽처럼 산천을 포근히 감싼
소금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차암 잼난 소금산 산행이다.
정말 아찔한 소금산 출렁다리
방금 지나온 소금산 출렁다리는 물론 삼산천과 섬강
그리고 미세먼지가 없을 땐 병풍처럼 솟은 치악산도 보인다.
소금산교와 출렁다리
사계절 모두 다 풍경이 아름다울거 같다. 가을에 또 와야겠다.
중앙선 옛철교와 그 뒤로 간현봉
삼산천에서 물놀이를 하는 가족
간현암 암장과 출렁다리
명불허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산행
하늘길을 걷는 짜릿한 쾌감 소금산 출렁다리
간현암 암장도 스릴 넘쳐 보인다.
출렁다리도 간현암 암장도 스릴 만점..~
멋지당..~
난 겁쟁이라 절대 할 수 없다. ㅠㅜ
보고 또 봐도 넘 멋지당..^^*
원주의 새로운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
산행 후 밑에서 보는 출렁다리가 더 멋지게 보인다.
수련원 앞쪽 삼산천 개울 건너 간현암 암장이 있다.
삼산천에서 보이는 스카이워크
허공을 가르는 출렁다리
차암 멋진 출렁다리..~
청소년 수련관 앞 강가절벽위로 소금산 출렁다리 아찔한 모습..
원주 소금산 멋진 출렁다리와 레일바이크 철교
아름다운 봄
소금산 출렁다리와 스카이워크
삼산천과 레일바이크 철로 그리고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강 출렁다리는 수직 절벽을 이루는 암봉과 암봉을 연결해 만들었다.
지난번엔 여기 레일바이크가 지나가길 바랬었지만.. 오지 않았다.
이번엔 기다렸다가 만난당. ㅎ
짝꿍이랑 둘이 여유롭게 다니면..? 이런게 장점이당. ㅎ
레일바이크로 변신한 옛 중앙선철로
레일바이크가 다니는 철로와 오형제바위
레일바이크를 타는 느낌은..?
가을엔 나도 레일바이크 꼭 타야겠당. ㅎ
소금산 출렁다리를 건너는 내짝꿍 뒷모습이다.
사진찍히기를 싫어하니 뒷모습만 찍힌다.
원주 소금산 정상
소금산 아찔한 404계단..~
난 여유를 부리는 중.. ㅋ
무서움 끝..
미나하트도 한다.
소금산 출렁다리 조망터에서..
브이도 하고..~
왕하트..~♡
레일바이크를 기다리면서..
삼산천과 레일바이크 철로 그리고 소금산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원주의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 두번째 만남이다.
첫만남은 1월 19일에 화요님들과 함께,
이번 두번째 만남은 내짝꿍이랑 만난다.
하늘길을 걷는 짜릿한 쾌감을 주는 소금산 출렁다리
스릴 만점 아찔한 출렁다리 체험도하고
작은 금강산 소금산 4시간 즐산도 하면서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을 한다.
내짝꿍이랑 함께 여유롭게 걸으니
몸과 맘에 편암함이 있어 참 좋았당..~ ㅎ
정말 감사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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