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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여행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교회등산부 산행 / 20180606(토)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풍경

 

 

교회산행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만나러 간다.

 

 

 

 

 

난 소금산 출렁다리 세번째 만남이다. 

 

 

 

 

 

출렁다리에서 아찔하게 내려다 보이는 수련원과 삼산천

 

 

 

 

 

출렁..~ 출렁..~~~~ 거려서 찰칵하기 힘들지만 계속..~~~~ 한다. 난 ㅎ

 

 

 

 

 

출렁다리에서 보이는 소금산교

 

 

 

 

 

야영장

 

 

 

 

 

주차장부터 소금산 출렁다리 입구까지는 약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이어 출렁다리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약 20분 가량을 더 걸어 올라가면 출렁다리를 즐길 수 있다.

 

 

 

하늘길을 걷는 짜릿한 쾌감을 주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길이 200m, 폭 1.5m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정말 ‘아찔한 출렁다리

 

 

 

 

 

강원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가 여전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다리 밑에 구멍이 뚫려 있어 아래를 보고 걸을수록 아찔한 맛이 있다”

 

 

 

 

 

교회등산부 회장 박제린권사님과 부목사님

 

 

 

 

 

소금산 정상에 올라 하산길 전망대에서보이는 아찔한 출렁다리

 

 

 

 

 

방금 지나온 소금산 출렁다리는 물론 삼산천과 섬강

그리고 미세먼지가 없을 땐 병풍처럼 솟은 치악산도 보인다.

 

 

 

소금산 정상에서 이정표를 따라 404철계단 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이렇게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삼상천

 

 

 

 

 

삼상천엔 다리가 참 많이 있다.

 

 

 

 

 

소금산교와 출렁다리

 

 

 

 

 

삼상천에서 다슬기를 잡는 아주머니

 

 

 

 

 

사계절 모두 다 풍경이 아름다울거 같다. 가을에 또 와야겠다.

 

 

 

 

 

무대

 

 

 

 

 

높이 100m에 길이가 200m에 달한다. 높고 긴 다리지만 초속 40m의 바람을 견디고,

성인 1,285명이 동시에 건널 수 있을 만큼 튼튼하게 설계되었다고 한다.

 

 

 

원주엔 비가 안왔나..? 수량이 적다.

 

 

 

 

 

수량은 적지만 발도 담그고, 낚시도 한다.

 

 

 

 

 

다슬기 잡는 사람들..~

 

 

 

 

 

중앙선 옛철교

 

 

 

 

 

 

 

 

 

 

 

원주의 새로운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

 

 

 

 

 

명불허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산행

 

 

 

 

 

 

 

 

 

 

 

갑자기 119헬기가 나타난다.

 

 

 

 

 

무슨일..?

 

 

 

 

 

출렁다리에서 사고가 난걸까..?

 

 

 

 

 

내심장이 콩닥거린다. ㅠㅜ

 

 

 

 

 

 

 

 

 

 

 

출렁다리 주변에서 119헬기가 계속..~~~~ 떠 있다.

 

 

 

 

 

 

 

 

 

 

 

하늘길을 걷는 짜릿한 쾌감 소금산 출렁다리

 

 

 

 

 

 

 

 

 

 

 

 

 

 

 

 

 

 

 

 

 

 

 

 

 

 

 

 

 

산행 후 밑에서 보는 출렁다리가 더 멋지게 보인다.

 

 

 

 

 

삼산천에서 보이는 스카이워크

 

 

 

 

 

 

 

 

 

 

 

 

 

 

 

 

 

허공을 가르는 출렁다리

 

 

 

 

 

6. 16(토) 11:18경 원주시 소금산에서는 20m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한

유**(58세,여)씨를 헬기로 구조하였으나 사망하였다.(다음 날 17일 티비 뉴스에 나왔다.)

 

 

 

산행 땐 언제나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

 

 

 

 

 

레일바이크 철교와 119헬기

 

 

 

 

 

소금산 정상

소금산은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 위치해 있는 해발 343M의 명산이다.

 

 

 

총 인원 24명, 그 중 정상에 오른 사람은 10명 뿐이다.

나머지는 출렁다리만 보고 하산을 했다.

 

 

 

소금산 정상석 옆에 앉으신 이옥자권사님은 70대 중반, 1등으로 오르신다.

정말 대단하시당..~ ㅎ

 

 

 

소금산 정상에서 행복한 회원님들..~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ㅋ

 

 

 

 

 

출렁다리와 울회원님들..~

 

 

 

 

 

나도 있당. ㅎ

 

 

 

 

 

앞줄 왼쪽 박하임 7살 넘 이뿌당..^*^

 

 

 

 

 

산행시작 전 단체사진

 

 

 

 

 

 

 

 

 

 

출렁다리 건너기 전에 찰칵..~

 

 

 

 

 

 

 

 

 

 

 

(나랑 김해영은 열살차이지만 난 해영이가 친구 같은 느낌.. 착각은 자유..~ ㅎ)

 

 

 

 

원주의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 세번째 만남이다.

첫만남은 1월 19일에 화요님들과 함께,

두번째 만남은 4월 28일 내짝꿍이랑,

이번 세번째는 교회등산부회원들과 함께 만난다.

하늘길을 걷는 짜릿한 쾌감을 주는 소금산 출렁다리

스릴 만점 아찔한 출렁다리 체험을 하면서

모두 다 재밌다고 한다.

총 인원 24명, 그 중 10명만 정상엘 오른다.

담 산행 땐 더 많은 회원님들이 정상엘 올랐음 참 좋겠다. 

소금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을 하면서

즐산을 하던 중 갑자기 119헬기가 나타났다.

누가..? 왜..? 다쳤을까..???? 궁금하다.

6. 16(토) 11:18경 원주 소금산에서 20m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한

유**(58세,여)씨를 헬기로 구조하였으나 사망하였다고..

다음 날 17일 티비 뉴스에 나왔다.

산행 땐 언제나 조심 또 조심을 해야겠다.

맘이 아프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