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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여행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영월 선돌 / 20180324(월)

 

 

 

 

 

 

 

영월에는 신선암이라고 불리는 선돌이 있다.

 

 

 

 

 

선돌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6호로 지정되어 있다.

 

 

 

 

 

 

영월읍 방절리 서강 주변에 굵고 커다란 기둥 모양으로 우뚝 서 있는 돌이라 하여

선돌이라고 불리고 있다.

 

 

 

 

 

 

 

 

 

선돌 주변으로 흐르는 물과 들판과 초록의 조화가 참으로 아름답다.

 

 

 

 

 

영월의 관문인 소나기재 마루에 들어서면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함께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선돌이다.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영월 선돌

 

 

 

전망대에서서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스트레스도 걱정거리도 다 날아가는
듯한 기분이고,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

 

 

 

들판엔 곧 초록으로 물들겠지..?

 

 

 

 

 

 

선돌을 더욱 멋지게 볼 수 있게 전망대로 준비되어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마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영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곳이 한반도지형!하지만 그곳만큼이나
멋진풍경을 자랑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영월 선돌이다.

 

 

 

영월 선돌은 높이 약 70m의 암석으로 신선암이라고도 한다.

 

 

 

 

 

배우 유지태, 김지수, 엄지원 등 출연했던 영화 '가을로' 촬영 및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촬영지이기도 하다.

 

 

 

쪼개진 절벽과 크게 휘돌아 흘러가는 강, 강가에 일군 밭이 평화로운 풍경을 만든다.

 

 

 

 

 

역시 자연의 신비란 정말 대단한것 어떻게 자연적으로 저런모양이 나올수 있을까

곧게 뻗은것도 아니고 살짝 기울어진 모습인데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영월 선돌 봄 풍경

 

 

 

 

 

선돌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면 한 가지 소원이 꼭 이뤄진다는 전설도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강물

 

 

 

 

 

 

 

 

 

 

 

 

선돌.. 둘로 쪼개진 절벽 압도적 비경

 

 

 

 

 

본디 하나의 돌이였던 선돌은 오랜 시간 여러 풍화 침식 작용을 거친 후에 둘로 쪼개졌다.

푸른서강과 어우러져 한폭의 수묵화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는 날이다.

 

 

 

 

 

둘로 쪼개진 멋진 선돌을 배경으로..~

 

 

 

 

 

전망대에서.. 내짝꿍은 찰칵하고, 난 찍히고..~ ㅎ

 

 

 

 

 

선돌 멋지고, 주변 풍경도 참 아름답다.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는 날

영월 시댁에서 효도를 한 후 보너스로..~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영월 선돌을 만나러 간다.

 영월 선돌 참 아름다운 경치가 아닐수가 없다.

전망대에서서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스트레스도 걱정거리도 다 날아가는
듯한 기분이고,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곳이다.

자연의 신비는 정말 아름답다.

오늘도 참 감사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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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이제 이뿐 봄날이네요.

이뿐 봄 맘껏 즐기시면서

해피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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