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암마이봉) 벚꽃산행 풍경
마이산 암마이봉 산행시작..~
산행 들머리 아름다운 벚꽃과 호수..~
마이산(馬耳山..673m)
두 암봉이 나란히 솟은 형상이 말의 귀와 흡사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한자로 馬耳山.
동쪽 봉우리가 숫마이봉, 서쪽 봉우리가 암마이봉,
그리고 80여개의 석탑과 마이탑사가 유명한 곳이다.
진안 마이산 벚꽃산행 코스는.. 북부주차장 - 암마이봉 - 탑사 - 탑영제 - 남부주차장
멋진 숫마이봉 안녕..~
숫마이봉
벚꽃과 숫마이봉의 풍경이 참 좋다.
숫마이봉과 벚꽃의 조화..~
여기도 새로운 녹색이 나오기 시작했다.
딱 요맘때 벚꽃꽈 함께 파스텔톤의 녹색과 분홍색이라서
너무나도 감성적인 봄산행이다.
이 계단을 다 오르면 암마이봉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암마이봉을 오르면서 잠시 숫마이봉을 감상한다.
남부주차장과 아까 올라올때 보았떤 벚꽃나무들..
진안고원 느낌이 넘 좋다.
간만에 느끼는 약간의 바운스?
숨차오름 그리고 진안 아름다운 풍광이 참 좋다,
숫마이봉에 Y계곡이 있다.
멋진 숫마이봉에 Y계곡과 아름다운 진안 풍경
S 라인~? 발견 ㅎ
S 라인~ 길과 봄풍경이 차암 아름답다.
진안 마이산 봄은 유난히 아름답게 보인다.
잠시 휴식을 하면서 아름다운 봄을 맘껏 구경을 한다.
암마이봉에서 바라본 마이산 벚꽃 풍경
마이산 참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마이산 산행을 할 수 있음에 참 감사하다.
넘 아름다워서 찍고, 또 찍고, 또..~ 계속 찍는다.
마이산 산행 몇번을 했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산행은 처음이다.
암마이봉에서 보이는 멋진 숫마이봉
나귀의 귓털마냥 보송보송 잔나무들이 봉우리를 둘러싸며 자라고 있다.
파스텔 봄이 주는 행복..~ ㅎ
양평산악연맹 회원님들 점심식사 중..~
정상에서 남부주차장쪽을 바라보니 탑영저수지가 보인다.
어머낭..~ 호수주변에 벚꽃이 참 아름답게 피었다.
미세먼지가 없어 산행하기 참 좋은 날이다.
여긴 먹거리가 있는 곳~? 인가..?
고금당
마이산 전망대
전망대에서 모이는 마이산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궁금증 해결을 위해 꼭 가고픈 비룡대..
탑영저수지 정말 아름답다.
탑영저수지 봄풍경은그림처럼 아름답다.
봄에만 만날 수 있는 참 아름다운 풍경..~
암마이봉 전망대
암마이봉 정상에서 진안 꽃잔디공원이 보인다.
진안꽃잔디공원 차암 아름답다.
참으로 아름다운 진안이다.
암마이봉 정상에서 암마이봉과 탑사갈림길로 내려간다.
내가 올랐었던 넘 멋진 암마이봉이다.
진안고원에 있는 2개의 암봉(岩峰),
동봉을 숫마이봉(680m),서봉을 암마이봉(686m)이라고 한다.
신라시대에는 서다산(西多山), 고려시대는 용출산(湧出山) 이라고도 했으며,
조선시대부터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같다 하여 馬耳山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봄에는 안개속의 두 봉우리가 쌍돛배를 닮아서 돛대봉,
여름에는 숲 속에서 용의 뿔처럼 보인다고 하여 용각봉(龍角峰),
가을에는 말의 귀 같다 해서 마이봉(馬耳峰),
겨울에는 눈덮인 들판 가운데 먹물을 찍은 붓끝처럼 보여
문필봉 (文筆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풍화작용으로 암석의 측면에 동굴 형태에 구멍이 생기는
타포니 (Taffoni) 가 현저하게 나타난다.
동봉과 서봉은 약20m 간격을 두고 있다.
산 전체가 암석산이나 정상에 식물이 자라고 있다.
탑사에서 남부주차장으로 가는길
탑사로 가는길
멋지당..~
신기하고, 멋진 암마이봉
자연은 참 대단하다.
벚꽃이 만개해 더 아름다운 탑영저수지 만나러 간다.
친구 미소와 후미대장 용문산님의 행복한 발걸음..~
남부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도 모든 벚꽃이 만개해 아름답고, 참 좋다~!!
이번 마이산 산행은 최고의 행복을..~ ㅎ
2013년 4월 16일 마이산 산행 인증샷 ㅎ
탑사에서 삼총사 ㅎㅎ
양평산악연맹회원들..~
100대 명산! 진안, 마이산 벚꽃산행..~
암마이봉 예전엔 통제를 해서 만날 수 없어 첫 만남이다.
암마이봉 정상에서 친구 미소와 나
진안 마이산(암마이봉) 벚꽃산행 / 20180413(금
양평산악연맹에서 진안 마이산을 간다.
그래서 친구 미소와 나도 함께 간다.
멋진 암마이봉도 만나고, 아름다운 벚꽃도 만나고
차암 행복한 밪꽃산행을 한당. ㅎ
그런데 준비 부족으로 커메라 배터리가 없다.
탑영저수지 초록물빛과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담을 수 없어 정말 많이 아쉬웠다.
지금부턴 정신을 차리고 다니자. ㅋ
울님들
안녕요..^*^
참 이뿐 봄날이네요.
이뿐 봄 맘껏 즐기시면서
해피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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