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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여행

춘설이 내린 주전골 양평군 산악연맹 시산제 산행 / 20180309(금)

 

 

 

 

 

 

 

 

춘설이 내린 주전골 풍경

 

 

들머리 흘림골 공원 지킴터..

입구에서부터 설경이 한 폭의 그림이다.

 

 

 

산행지에 도착하니 춘설이 내리고 있다.

 

 

 

 

 

촌설이 만든 작품이다.

 

 

 

 

 

춘설 덕분에 무척 설레이는 산행이다.

 

 

 

 

 

겨울 주전골 산행은 처음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선물을 받는당. ㅎ

 

 

 

 

 

흘림골에서 오색약수까지는 6~7키로.. 정말 짧은 산행이다.

 

 

 

 

 

짧은 산행에 이렇게 아름다운 선물을 받을 수 있으니 참 감사하당..~♡

 

 

 

 

 

탐방로를 따라 계곡과 계속 만나면서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면서 간다.

 

 

 

 

 

용소폭포

 

 

 

 

 

가을이면 줄지어 걸어야하는 주전골.. 한해중 가장 한가한때가 지금이다.

시끌벅적한 설산의명산들 모습과는 달리 이런 평화로운 모습이 내내 이어진다.

 

 

 

한겨울 눈 덮인 주전골의 정경은 사람의 손이 타지 않은 고요하고 비밀스러운 대자연의 모습으로

방문하는 사람을 압도한다.

 

한적하고 평화롭게 만날수있었던 설악산 주전골..

 

 

 

 

 

설악산 주전골 춘설이 주는 행복이다.

 

 

 

 

 

언제나 이곳에선 뒤돌아보면서 한참을 쉬어가게 만든다. 찰칵을 하면서 ㅎ

 

 

 

 

 

 

 

 

 

 

 

멋진 바위에도 춘설이 살포시 내려 앉았다.

 

 

 

 

 

 

 

 

 

 

 

바위와 소나무와 또 다른 나무에도 춘설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을 선물로 준다.

 

 

 

 

 

 

 

남설악 계곡 주전골 차암 멋진 설경이다.

 

 

 

 

 

춘설이 제법 많이 내렸다. 

 

 

 

 

 

주전골은 설악산에서 편하고 쉽게 감상하며 힐링시간을 즐길수있는 최고의 코스이다

 

 

 

 

 

양양 4경 오색주전골은 남설악에서 가장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계곡으로 유명하다.

 

 

주전골이라는 이름은 승려를 위장한 도둑이 위조엽전을 만들던 곳이라 하여 붙게 되었다는 설과

용소폭포 입구에 있는 시루떡바위가 마치 엽전을 쌓아놓은 모습처럼 보여서

붙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짧은 산행을 하면서 편안하게 순백의 신비로운 설화를 설악산 주전골에서 감상한다.

힐링시간을 즐기는 최고의 날이다.

 

 

 

생각지도 않은 춘설이 내려 울일행들과 주전골 산행을 하며

뽀드득..~ 뽀드득..~~~~ 발자국 소리를 들으면서 조심 조심 걷는다.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있던 곳이다. 지금은 아름다운 춘설이 있다.

 

 

 

 

 

 

 

설화가 핀 주전골은 말로 표현할수없는 너무 아름다운 진풍경 이다.

 

 

 

 

 

남설악의 큰 골 가운데 가장 수려하다 알려져 있는 오색주전골은 계곡미와 가을단풍이

특히 유명하지만 겨울 설경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주전골의 설경 절로 감탄하게 한다.

 

 

 

 

기암괴석과 폭포가 이어진 풍경은 웅장하고 수려한 계곡의 전형을 보여주는 주전골..

 

 

설산을 편안히 감상하며 힐링시간을 즐길수 있는 곳 주전골..~

 

 

 

 

동물농장

 

 

 

 

 

 

 

 

 

 

 

주전골 마지막 부분에 위치한 독주암..

 

 

 

 

 

춘설은 내렸지만.. 봄 느낌이다.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작품이다.

 

 

 

 

 

흘림골을 내려오다 뒤를 바라보니 만물상이..

 

 

 

 

 

아름다운 설경과 함께 낭만적인 산행을 즐기는 날이다.

 

 

 

성국사와 친구 수진이의 뒷모습 ㅎ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계곡의 재미를 느껴보는 오색주전골 산행..

 

 

 

 

소복이 쌓인 눈 밑으로 흐르는 계곡물의 청아하고 시린 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마음속까지 깨끗하게 씻겨 나가는 듯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단풍이 들면 금상첨화인 설악산 주전골 춘설이 그림 아름다운 그림이다.

 

 

 

 

 

정말 기분 업..~ 되는 산행이다.

 

 

 

 

 

참 멋진 작품이다

 

 

 

 

 

오색약수 주차장에서 시산제를 지낸다.

 

 

 

 

 

양평군 산악연맹 박찬종 회장님

 

 

 

 

 

회장님 인사말씀 중..

 

 

 

 

 

시산제 풍경

 

 

 

 

 

박광호님은 촬영 중..

 

 

 

 

 

 

 

 

 

 

 

 

 

 

 

 

 

 

 

 

 

 

 

 

 

 

 

 

 

2018년 올한해 양평군 산악연맹산악회 안산, 즐산을 소망합니다..~♡

 

 

 

 

 

시산제 산행 후 주문진 횟집에서 맛있는 회를 먹는당. ㅎ

 

 

 

 

용소폭포를 배경으로..~

 

 

35년지기 친구 수진이랑 나랑 ㅎ

 

 

 

 

 

수진이가 산악연맹 시산제 산행을 가자고 했다. 덕분에  참 행복한 산행을 한당. ㅎ

 

 

 

 

 

 

 

 

 

 

 

춘설이 내린 주전골 양평군 산악연맹 시산제 산행 / 20180309(금)

 

2018년 3월 9일 금요일

양평군 산악연맹산악회 시산제 산행을 간다.

들머리 흘림골 공원 지킴터에 도착하니

춘설이 내려 설경이 한 폭의 그림이다.

주전골 설경은 설악산에서 편하고 쉽게 감상하며

힐링시간을 즐길수있는 최고의 코스이다.

짧은 산행을 하면서 편안하게 순백의 신비로운 설화를

설악산 주전골에서 감상한다.

아름다운 설경과 함께 낭만적인 산행을 즐기는 날이다.

힐링시간을 즐기는 최고의 날이다.

올한해 양평군 산악연맹산악회 안산, 즐산을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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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만물이 소생하는 춘삼월이네요.

사랑향기와 행복향기가 가득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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