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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여행

신비로운 철원 직탕폭포 / (20180205 월)

 

 

 

 

 

 

 

 

겨울 철원 직탕폭포(直湯瀑布) 풍경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의 직탕폭포(直湯瀑布)

오늘 철원지역의 최저 기온은 영하 20도, 영하 20도로 예보되었지만

대단한 용기를 설레임으로 내서 만나러 간다.

 

직탕폭포는 양안에 가로놓인 높이 3~5m, 길이 80m의 거대한 기암에서 한탄강 물이 갑자기

수직으로 쏟아져 내리는 장관으로 '한국의 나이아가라'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평면으로 느긋하게 흐르던 한탄강이 일시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모습이다.

 

 

 

 

 

하천 침식작용에 의해 폭포 위치가 조금씩 상류 쪽으로 이동하는 두부침식(頭部侵蝕)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폭포 중 하나가 직탕폭포이고, 세계적인 사례로는

미국의 나이아가라폭포를 들 수 있다고 한다.

 

 

신비스럽다.

 

 

 

 

 

자연이 만든 멋진 작품이다.

 

 

 

 

 

 

얼음 그 안에서는 물 흐르고 그 안에 또 얼음이 있다. 차암 신비롭다. 

린다.

 

 

 

 

보석

 

 

 

 

 

 

얼음속으로 떨어지는 물소리 아름답다.

 

 

 

 

 

얼음속으로 물이 빠져나와 흘러내리니 더욱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구불구불 휘어진 암반 위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얼어 장관이다.

 

 

 

 

 

열정

 

 

 

 

 

영하 20도.. 흐르는 물소리에서 봄이 느껴진다.

 

 

 

 

구불구불 휘어진 암반 위로 물이 흘러 넘쳐 폭포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고 멋지게 보인다.

 

 

 

한파가 주는 선물이다.

 

 

 

 

 

 

영화 20도 강추위에 다 얼어붙었지만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에 감사하면서
추운줄 모르고 열심히 담는다.

 

 

 

 

한파가 만든 멋진 작품이다.

 

 

 

 

 

 

 

 

 

 

 

 

겨울철 촬영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강원도 철원군의 직탕폭포

 

 

 

 

 

상사교에서 보는 하류 방향

꽁꽁 얼어붙은 한탄강(漢灘江)

 

 

 

 

한국의 나이아가라라는 별명이 붙은 직탕폭포

 

 

 

 

 

폭포의 한쪽 끝에 얼음이 더 장관이다.

 

 

 

 

 

폭포는 역시 폭포다.
물줄기가 아래로 쏟아져 내리니 상쾌함이 느껴진다.

 

 

 

 

푸른하늘과 빙벽과 폭포가 환상적이다.


 

 

 

 

보석이 주렁..~ 주렁..~~~~

 

 

 

 

 

 

얼음, 물줄기가 멋진 철원 직탕폭포

 

 

 

 

 

 

차가운 물줄기를 보이며 흐르고 있는 직탕폭포의 물줄기 겨울에 보더라도 참 시원한 느낌이다.

 

 

 

 

 

철원 직탕폭포, 철원8경중 하나

 

 

 

 

 

 

직탕폭포의 멋진 겨울풍경

 

 

 

 

 

자연이 그린 그림

 

 

 

 

 

 

직탕폭포 상류 쪽 바로 위에 있는 상사교(上絲橋) 자동차가 지나가고 있다.

 

 

 

다리 건너편이 상사리(上絲里)라 붙여진 이름인 듯하고, 이 동네에서는 그냥 군용다리라 부른다고

하며 철원군청에서는 직탕교(直湯橋)라 부르고 있다.

 

 

 

상사교는 1970년대 군사작전 도로로 활용하기 위해 군 공병대가 길이 80m, 폭 3m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교 형태로 조성했었다고 한다.

 

 

 

꽁꽁 얼어붙어서 흰색의 얼음으로 덮여잇는 직탕폭포

 

 

 

 

 

 

 

한파 때문에 폭포가 얼어봍고, 강물이 다 얼어 붙어 버렸다.

 

덕분에 폭포를 좀더 가까이 볼수 있어 감사하다.

 

 

 

 

 

 

한탄강 태봉대교

 

 

 

 

 

한탄강 겨울풍경

 

 

 

 

 

태봉대교 위에서는 번지점프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영하 20도.. 한파속에 연인들 찍기놀이 참 행복해 보인다.

 

 

 

 

 

연인들의 뜨거운 사랑이 직탕폭포 얼음을 녹일 수 있을까..? ㅎ

 

 

 

 

 

철원 가볼만한곳 직탕폭포는 얼음폭포로 변신하여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직탕폭포는 용암으로 만들어진 하천 중앙의 폭포이고, 주변은 주상절리이다.

 

 

 

 

 

나이아가라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미니미니한 사이즈이지만, 멋지당..~ 

 

 

 

 

 

한파에 대부분이 결빙되었고 일부에서만 물이 흘러내리고 있다.

 

 

 

 

 

바닥의 얼음까지 두껍게 얼은 상태라서 가까이서 보는 철원 직탕폭포의 모습은 정말 멋지다.

  

 

 

 

 

직탕폭포는 철원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할 정도로 겨울여행지로도 이름난 곳이라

얼음 물줄기가 멋진 모습이다.

 

 

 

철원 직탕폭포의 모습은 처음이라 설레이는 맘으로 계속..~~~~ 담아본다.

 

 

 

 

 

양평문화원 사진반 이쌤/ 나/ 김은희부회장님

 

 

 

 

 

 

 

 

 

 

 

신비로운 철원 직탕폭포 / (20180205 월)

 

한국의 나이아가라 라고도 불리는 직탕폭포의 언 모습이 어떨까..?

 궁금한 맘으로 찾았는데 폭포가 꽁꽁 언 모습을 만나니

우리나라에서 춥기로 유명한 철원 맞다.

나이아가라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미니미한 사이즈이지만, 참 멋지다.
철원 직탕폭포는 얼음폭포로 변신하여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추워서 잠깐만 찍으려삼각대를 차에서 안갖고 내려

노출시간을 길게 해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영하 20도 강추위에 꽁꽁 다 얼어붙었고 엄청 추웠지만 

한파가 주는 아름다운 선물에 감사하면서
추운줄 모르고 열심히 담아본당. ㅎㅎ

담엔 꼬옥 노출시간을 길게.. 찍어봐야겠당. ㅎ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울님들

안녕요..^*^

2018년 올한해

아름다운 철원 직탕폭포처럼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