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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여행

하늘길을 걷는 짜릿한 쾌감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 20180119(금)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풍경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만나러 간다.

 

 

 

 

 

 

2018년 1월 11일 준공식을 마치고 개통된 소금산 출렁다리는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일부 구간 중

암벽 봉우리를 연결한 곳으로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가야 한다.

 

 

 

소금산은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 위치해 있는 해발 343M의 명산이다.

 

 

 

 

 

소금산 등산은 간현 유원지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간현 유원지 주차장에서

소금산교를 건너 삼산천 계곡을 따라 정상부 쉼터를 오르면

소금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출렁다리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레일바이크가 다니는 철로와 오형제바위

 

 

 

 

 

레일바이크로 변신한 옛 중앙선철로와 나란이놓인 간현교를 건너며

꽁꽁얼어버린 섬강의 풍경을 감상하며 걷는다.

 

 

 

주차장부터 소금산 출렁다리 입구까지는 약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이어 출렁다리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약 20분 가량을 더 걸어 올라가면

출렁다리를 즐길 수 있다.

 

소금산 출렁다리와 스카이워크를 만나러 가는길..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출렁다리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일부 구간 중

100m 높이 암벽 봉우리를 연결하는 다리다.

 

 

 

 

‘아찔’하고 ‘긴장감’있다.

 

 

 

 

 

길이 200m, 폭 1.5m로 산악보도교 중 국내 최대규모인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강원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덕에 즐거운 사람들..~

 

 

 

 

 

확 트인 전망과 긴 코스가 긴장감을 극대화해 신선한 경험이다.

 

 

 

 

 

출렁다리가 개통되자마자 인기를 끄는 이유는 아찔한 높이와 흔들리는 긴 다리를 건널 때

느낄 수 있는 짜릿함과 긴장감 때문이다.

 

 

 

높이 100m에 길이가 200m에 달한다. 높고 긴 다리지만 초속 40m의 바람을 견디고,

성인 1,285명이 동시에 건널 수 있을 만큼 튼튼하게 설계됐다.

 

 

 

 

원주의 새로운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

 

 

 

 

 

 

파주 감악산 봉화 청량산 진안 구봉산 등 우리나라 대표산악도교 대부분이 그런 목적으로 설치됐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조금 다르다. 편의 보다는 재미에 무게 중심이 실렸다고..

계획 단계부터 철저하게 관광자원으로의 활용을 염두에 두고 사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스릴 만점의 소금산 출렁다리는 그렇게 태어났다.

 

 

“다리 밑에 구멍이 뚫려 있어 아래를 보고 걸을수록 아찔한 맛이 있다”

 

 

 

 

 

 

 

 

 

 

 

소금산이 뒤를 바치고 섬강과 삼상천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출렁다리에서 아찔하게 내려다 보이는 수련원과 삼산천

 

 

 

 

 

7080 세대에게도 간현관광지는 특별한 공간이다. 90년대까지 최고의 피서지로 사랑받던 간형노간광지는

당시 대학생들에게 섭외 1순위 MT 장소였기 때문이다.

 

 

 

강변 모래톱에 둘러앉아 통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대학생들의 모습은

이제 추억으로 남았지만 유려한 물길과 우뚝한 산세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간현암장을 갈 수 있는 다리..

 

 

 

 

 

 

모자 데이트

 

 

 

 

 

미세먼지 사라지고 하늘엔 구름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출렁..~ 출렁..~~~~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찰칵하기 정말 힘들다.

 

 

 

 

 

카메라도 흔들리고..~ 나도 흔들리고..~ 

 

 

 

 

 

 

그래도 끈기로 찰칵하는 나 ㅋ

 

 

 

 

 

소금산 스카이워크 출렁다리 옆 삼산천이 바라보이는 절벽위에 있다.

짧은 거리지만 출렁다리와 마찬가지로 바닥전체를 스릴 그레이팅으로 마감해

출렁다리의 스릴을 미리 체험해 보기에 안성맞춤이다.

 

 

 

 

 

 

 

 

 

 

 

 

 

 

 

 

소금산 출렁다리를 걸으면서 절경을 감상 후 작은 금강산이라 부르는 소금산 산행을 한다.

 

 

 

 

 

소금산 정상

 

 

 

 

 

소금산에 올라야 S자로 휘돌아 섬강에 몸을 섞는 삼산천과 말발굽처럼 산천을 포근히 감싼

소금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출렁다리가 끝나는 솔개미둥지터에서 소금산 정상을 잇는 800m 산길은 완만한 경사와 능선이 번갈아 이어져

누구나 큰 힘 들이지 않고 오을 수 있다.

 

 

 

 

소금산 정상에서 이정표를 따라 404철계단 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이렇게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우..~~ 와..~~~~ 하는 감탄가가 절로 나오는 멋진 풍경이다.

 

 

 

 

 

 

방금 지나온 소금산 출렁다리는 물론 삼산천과 섬강

그리고 병풍처럼 솟은 치악산도 보인다.

 

 

 

 

 

 

 

 

 

 

 

참 재밌는 소금산 산행이다.

 

 

 

 

 

정말 아찔한 소금산 출렁다리

 

 

 

 

 

사계절 모두 다 풍경이 아름다울거 같다.

 

 

 

 

 

명불허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산행

 

 

 

 

 

봄, 여름, 가을, 풍경이 궁금해진다.

 

 

 

 

 

하늘길을 걷는 짜릿한 쾌감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 해피 산행이당. ㅎㅎ

 

 

 

 

 

참 멋진 조망..~

 

 

 

 

 

삼산천엔 다리가 정말 많다.

 

 

 

 

 

 

 

 

 

 

 

 

소금산교와 출렁다리

 

 

 

 

 

 

 

 

 

 

 

 

 

산행 후 밑에서 보는 출렁다리가 더 멋지게 보인다.

 

 

 

 

 

 

 

 

 

 

 

 

원주의 새로운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교

 

 

 

 

 

 

 

 

 

 

 

 

 

 

 

 

 

 

 

 

 

 

 

 

 

 

 

소금산교

 

 

 

 

 

허공을 가르는 출렁다리

 

 

 

 

 

소금산교에서 보이는 소금산 출렁다리

 

 

 

 

 

 

 

 

 

 

 

중앙선 옛철교와 그 뒤로 간형봉

 

 

 

 

 

무대가 꽁꽁 얼었다. 오늘은 천사의 무대..~

 

 

 

 

 

수련원 앞쪽 삼산천 개울 건너 간현암 암장이 있다.

 

 

 

 

 

 

 

 

 

 

 

 

원주 소금산 멋진 출렁다리

 

 

 

 

 

 

 

 

 

 

 

 

 

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고..~ 

 

 

 

 

 

 

아찔한 스카이워크

 

 

 

 

 

 

소금산 출렁다리와 스카이워크

 

 

 

 

 

 

흑백은..

 

 

 

 

 

 

 

 

 

 

 

 

 

수련원 앞쪽 삼산천변 데크길에서 보이는 소금산 출렁다리

 

 

 

 

 

 

 

 

 

 

 

 

 

정말 아찔한 스카이워크

 

 

 

 

 

 

강심장만 갈 수 있다.

 

 

 

 

 

 

 

 

 

 

 

 

 

하늘에 구름이 소금산 출렁다리와 스카이워크 닮았다.

 

 

 

 

 

 

 

 

 

 

 

 

스카이워크와 구름이 닮았다.

 

 

 

 

 

 

청소년 수련관 앞 강가절벽위로 소금산 출렁다리 아찔한 모습..

 

 

 

 

 

삼산천과 레일바이크 철로 그리고 소금산 출렁다리

 

 

 

 

 

여기 레일바이크가 지나가길 바랬지만..

 

 

 

 

 

소금강 출렁다리는 수직 절벽을 이루는 암봉과 암봉을 연결해 만들었다.

 

 

 

 

 

사랑하는 가족이랑 함께라면 행복은 두배가 될거 같다. 

 

 

 

 

 

멋지당..~

 

 

 

 

아찔한 스카이워크에서..

 

 

 

 

 

소금산 정상에서..

 

 

 

 

두여인은 강심장..? ㅋ

 

 

 

 

 

 

 

 

 원주의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 / 20180119(금)

 

 

원주의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가 생겼다.

티비에서 보면서 꼭 가야지.. 소원을 이루는 날이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아파트 40층 높이와 비슷한

국내 최장, 최고의 산악보도교.. 

스릴을 미리 체험해 보기에 안성맞춤인 스카이워크

올한해 무료로 개방을 한다.

스릴 만점 아찔한 출렁다리 체험도하고

작은 금강산 소금산 3시간 즐산도 하면서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을 한다.

참 감사하당..~♡

 

 

 

울님들

안녕요..^*^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 해

원주 소금산 아름다운 풍경처럼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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