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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봉화 승부역에서 양원역까지 낙동강 세평 하늘길 봄바람 트레킹 / 20170328(화)

 

 

 

 

 

 

봉화 승부역에서 양원역까지 낙동강 세평 하늘길 풍경

 

 

이번 화욜은 울화요님들이랑 봉화 분천역에서 양원역까지 트레킹이다.

 

 

 

 

 

겨울에 찾으면 성탄절 분위기를 맘껏 느낄 수 있는 분천역을 봄에 간다.

 

 

 

 

 

분천역은 경북 봉화에 위치한 작은 기차역이다.

 

 

 

 

 

동심으로 돌아가 산타할아버지께 간절한 소망을..~

 

 

 

 

 

소원이나 바라는 것을 적어서..

 

 

 

 

 

하트..~♡

 

 

 

 

 

우리나라에 이렇게 이뿐 산타마을이 있다.

 

 

 

 

 

2014년부터 코레일과 경상북도 봉화군이 함께 만들고 운영하는

' 분천역 겨울 산타마을 ' 이 있다~



출처: http://lovely-meejin.tistory.com/147거운 이야기 ^3^]

 

 

 

 

 

분천역 앞마당에서 개장식도 열리고

산타할부지가 타고있는 포토존도 크게 자리잡고 있다. 



출처: http://lovely-meejin.tistory.com/147

 

분천역

 

 

 

 

우린 이 열차를 타고 분천역에서 승부역까지 가서

승부역에서 양원역까지 트레킹을 한다.

 

 

 

승부역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라는 문구를 보니 드디어 승부역에 왔음을 실감할 수 있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 승부역이다.

분천역에서 무궁화를 타고 20분정도 걸려서 승부역에 도착했다.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제 본격적인 트래킹을 시작한다.

 

 

 

 

 

트레킹 출발해서 처음으로 나의 시선이 향한 멋진 풍광이다.

 

 

 

 

 

낙동강세평하늘길(양원-승부비경길)시작된다.

 

 

 

 

 

아름다운 낙동강변을 따라 걷는다.

 

 

 

 

 

반짝이는 갈대가 나의 시선을 끈다.

 

 

 

 

 

이 바위는 군복무늬랑 닮았다고 했더니

역시 군인가족이었던 사람이라 다르다고 한다. ㅋ

 

 

 

 

자연 본연의 순수한 아름다움 낙동강 세평 하늘길이다.

 

 

 

 

길은 평탄하고 넓은 편으로 자갈길과 강돌로된 길이 나타나며 양원역까지 이어진다.

 

 

 

 

 

승부역에서 양원역까지 힐리의 트레킹 구간이다.

 

 

 

 

 

양원역까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고, 설렌다.

 

 

 

 

 

노오란 생강나무꽃이다.

 

 

 

 

 

아름다운 반영..~

 

 

 

 

 

바위틈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소나무..

 

 

 

 

 

올해 처음으로 만난 아름다운 진달래꽃이다.

 

 

 

 

 

산과 강, 기차가 어우러진 낙동강 세평 하늘길은 참 아름답다.

 

 

 

 

 

 

 

 

 

 

은빛 버들강아지가 반짝인다.

 

 

 

 

 

정말 장관이다. 

 

 

 

 

 

푸른 나무들사이에 우뚝 솟은 바위가 너무나 아름답고 인상적이다.

 

 

 

 

 

 

 

 

 

 

 

오지 시골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이다.

 

 

 

 

 

 

 

 

 

 

 

협곡 양편의 거대한 석회암 절벽인 뻥대와 곧게 뻗은 금강송들의 멋진 자태..~

 

 

 

 

 

승부역에서 양원까지.. 오지속으로 들어가는 느낌도 나고,

고요하고 평온한 시골길을 걸으면서 힐링할수 있는 길이다.

 

 

 

 

가로등도 참 아름답다.

 

 

 

 

 

자연본연의 순수한 아름다움이 영동선과 함께 운치있게 어울어져 있는 승부-양원 비경길이다.

 

 

 

 

 

나랑 야호님 자연과 하나가 되었다.

 

 

 

 

 

중국 황산 느낌을 주는 곳..~

 

 

 

 

 

굽이쳐 흐르는 강물주위의 크고 작은 기묘한 바위에 마음을 뺏앗긴다.

 

 

 

 

 

 

 

 

 

 

거북바위가 있는 곳..

 

 

 

 

 

화욜인데 많은 사람들이 왔다.

 

 

 

 

 

이 구간이 최고의 비경인거 같다.

 

 

 

 

 

거북이를 닮았다. 

 

 

 

 

 

전구간에 걸쳐 흐르는 낙동강 줄기의 물소리와 빽빽하게 우거진 나무내음

그리고 간간히 지나가는 열차의 기적소리는 휴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이런 자연그대로의 청정 오지지역을 선호해, 트래킹하려는 사람들에겐 

더욱 좋은 코스가 되기도 한다.

 

 

 

 

승부,양원 비경길이란  "낙동강세평하늘길"(임기역~승부역)중

양원역과 승부역을 잇는 6.5km구간을 말한다.

 

 

 

 

깊고 험준한 협곡사이에 조성된 탐방로에는

철길 이외에는 접근할 방법이 없어,아직 사람들의 손길이 미치지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영동선과 함께 운치있게 어우러져 있다​

 

 

출렁다리..~

 

 

 

 

 

출렁..~ 출렁..~~ 참 재밌당 ㅎ

 

 

 

 

 

자연 분재

 

 

 

 

 

돌단풍

 

 

 

 

 

 

 

 

 

 

 

트레킹 중 만난 이뿐 돌단풍 사진도 찍고,

양원역으로 가는길은 3월의 추억과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정말 좋은길.. 이다.

 

 

 

 

아름다운 수 석

 

 

 

 

 

협곡과 물길이 빚어낸 낙동강 비경길..~

[

 

 

 

굽이굽이 휘어진 강을 따라 걷다 보면 때 묻지 않은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 준다.

 

 

 

 

트래킹중에 만나는 강가를 끼고 걷는 풍경의 느낌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잠시 머무르면서 휴식을 하고픈 차 멋진 곳이다.

 

 

 

 

 

강과 숲길을 걷는 6.5km 트레킹의 종착지는 바로 양원역이다.

 

 

일반 열차가 아닌 관광을 목적로하는 협곡열차라

이곳에서 10여분간 정차하는 동안 하차해서 주위를 돌아보는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기차이다.

 

 

 

양원역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작은 역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낙동강 세평 하늘길을 걸어가는 양평여인들..~

 

 

 

 

 

      

산타마을은 규모가 크지 않다.

분천역 주변으로 산타와 관련한 이런 저런 놀이시설이 소박하게 마련되어 있고.

작은 카페와 식당이 오밀조밀 모여 있다.

분천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면서 찍기놀이당..~

 

 

 

 

 

그네에 앉아도 보고..~

 

 

 

 

 

액자 안에 노을님이랑 나

 

 

 

 

 

총무님, 노을님, 나


 

 

 

양손으로 미니하트..~♡♥

 

 

 

 

노을님이랑 나랑 눈사람이 되었다.

 

 

 

 

 

유리창에 내가 또 있당..~ ㅎ

 

 

 

 

분천역 인증샷

 

 

 

 

찍기놀이 중..~

 

 

 

 

찍히고, 찍고..~

 

 

 

 

출렁..~ 출렁..~~ 출렁다리..~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 중..~

 

 

 

 

노을님은 이뿐 모델..~

 

 

 

 

 

나랑 천사랑

 

 

 

 

수많은 소망들.. 그리고 나 

 

 

 

 

 

철길에선 요렇게..?

 

 

 

 

중국 황산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하트쟁이 나

 

 

 

 

 

천사랑 나

 

 

 

 

우린 쥐.. 총무님이랑 노을님은 돼지님..~


 

 

 

언제나 함께여서 참 좋은 칭구당..~

 

 

 

 

 

경북 봉화 시골 양원역에서 주변의 풍경에 흠뻑 반했당..~

 

 

 

 

 

양원역에서 미니하트당..~♡

 

 

 

 

 

울화요님들 단체사진..~

 

 

 

 

총무님/천사/회장님/나/노을님/광래아우(천사짝꿍이랑 야호님은 찰칵 중.. )

 

 

 

 

찍히는 중..~

 

 

 

 

분천역에서 단체사진..~

 

 

 

 

 

철길 아래 출렁다리..~

 

 

 

 

 

나홀로..~

 

 

 

 

 

뒷모습도 참 이뿐 울화요님들..~

 

 

 

 

봄에 만난 갈대밭에서..

 

 

 

 

아름다운 힐링..~

 

 

 

 

행복..~

 

 

 

 

 

 

 

 

 

봉화 승부역에서 양원역까지 낙동강 세평 하늘길 봄바람 트레킹 / 20170328(화)

 

그동안 꼭 가고팠던 낙동강 세평 하늘길이다.

울와요님들이랑 양평에서 오전 6시에 출발을 했다.

분천역에서 승부역까지 무궁화 열차로 20분..

승부역에서 양원역까지 트레킹이다.

승부역에서 양원역까지 오지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자연본연의 아름다움이 있는 고요하고, 평온한 길을 걸으면서

3월의 추억과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정말 좋은길에서

힐링을 했당..~ 울화요님들이랑 함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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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4월 화사한 봄이네요.

향기로운 봄향기와 함께..~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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