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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울진 후포항 자기야 백년손님 촬영지 그리고 울진 죽변항 / (내짝꿍이랑 1박 2일 여행) 20170303,04(금,토)

 

 

 

 

 

 

울진 후포항 자기야 백년손님 촬영지 그리고 울진 죽변항

 

 

후포항에서 1박을 하고 아침식사는 지난 저녁식사를 맛있게 했던 삼일대게궁을 다시 찾아가

회정식을 맛있게 먹은 후 자기야 백년손님 촬영지를 찾았다.

 

 

 

 

예전 그대와 나 라는 드라마로 뜨긴했지만 백년손님 으로

더욱 후포항은 유명세를 타고 있는듯 하다.

 

 

 

 

후포항 백년손님 사위인 남 박사님..

 

 

 

 

 

 

거리도 깨끗하게 청소되어있어서 관광 오는 사람을 배려한 마음이 느껴진다.

 

 

 

 

 

순박하게 느껴지던 후포항이 동화 같은 분위기로 바낀듯 하다.

벽화가 집집마다 그려져 있다.

 

 

 

 

 

 

 

 

 

 

백년손님 촬영지 골목을 찬찬히 걸어보는 여행 참 행복하다.

 

 

 

 

 

이뿐 봄이랑 참 잘 어울리는 벽화..~

 

 

 

 

 

노오란 선인장 꽃이 참 이뿌당..~

 

 

 

 

 

이곳저곳에 그려진 남서방은 이제 국민사위가 된것 같다.

 

 

 

 

 

 

남 박사님  장모님과 친구분들..

그림이 재미있고 친근하게 벽화로 장식되어 있다.

 

 

 

 

올해가 닭띠 해 닭을 보니 어린시절 울집에도 이런 멋진 닭이 있었던 색각이 난다.

 

 

 

 

 

이뿐 봄..~

 

 

 

 

 

집 앞 정자에는 백년손님 쵤영지를 알려주는..

 

 

 

 

 

여기가 남 박사님 처가댁이다.

 

 

 

 

 

집집마다 특색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노오란 해바라기를 보니 내 맘도 밝아진다.

 

 

 

 

 

멋진 기린

 

 

 

 

 

둘이 있으니 참 보기 좋다.

 

 

 

 

 

오징어를 말리는 소년

 

 

 

 

 

담장이 모두 꽃길이되어 마을은 참 이뿐 봄이다.

 

 

 

 

 

문어

 

 

 

 

 

울진대게

 

 

 

 

 

민들레

 

 

 

 

 

비누방울 놀이

 

 

 

 

 

잔잔한 어촌마을의 감성에 아기자기한 벽화가 함께 하는 후포리. 꽤 규모 있는 항을 가지고 있는 곳이지만

소소한 느낌을 간직하고 있는 후포리는 골목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권해볼 만한 여행지다.

 

 

 

벽화 하나하나 볼 때마다 개구진 생각을 해보는 것도 벽화거리를 걷는 재미다.

 

 

 

 

 

이 밖에도 많은 벽화들이 숨어 있는데 꼼꼼하게 구석구석 살펴보다 보면 1~2시간은 훌쩍 지나간다.

후포항을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는 백년손님 촬영지를 걸으며 재밌는 상상의 세계에 빠져본다.

 

 

 

마을을 거닐다 보면 백년손님과 관련이 없는 예쁜 벽화들이 매우 많다.
덕분에 백년손님만 잠깐 보러 왔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사진을 많이 찍는다. 난 ㅎ

 

 

 

왼쪽 앞에 여자분이 남박사님의 장모님이시다.

손님들이 오신거 같다. 집으로 가시는 중..

 

 

 

후포항은 대게축제 중이라 대게가 넘 비싸서 죽변항을 찾았다.

 

 

 

 

 

후포항은 사람들이 많아 시끌..~ 시끌..~ 한데 죽변항은 아주 조용했다.

 

 

 

 

 

죽변이란 지명은 바닷가 해안 쪽으로 댜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용한 항구 죽변항

 

 

 

 

 

죽변항.. 울진대게로 유명하다.

 

 

 

 

 

 

 

 

 

 

 

영덕대게축제 기간은 3월 23일부터 3월 26일까지 한다고..

 

 

 

 

 

가자미 말리는 중..

 

 

 

 

 

황태 말리는 중..

 

 

 

 

 

우린 수호성 회집에서 대게를 사기로 한다.

 

 

 

 

 

붉은대게, 울진대게,박달대게,킹크랩..

 

 

 

 

 

울진대게

 

 

 

 

 

한마리에 4만원씩 7마리를 구입을면서 1마리를 덤으로 달라고 했더니 준다. 기분 참 좋당 ㅎ

후포항에서 6만원은 주어야 구입을 할 수 있는 대게를 4만원에 샀다.

선택을 참 잘했당..~ ㅎㅎ

 

 

울진대게 8마리를 쪄서 포장 중이다.

집에와서 울가족들이랑 맛있게 먹을 생각에 참 행복했당..~ ㅎ

 

 

 

 

     남서방 처가집 벽에도 예쁜 벽화가 그려져 있다.

 

 

 

 

 

      

   

 

 

울진 후포항 자기야 백년손님 촬영지 그리고 울진 죽변항

(내짝꿍이랑 1박 2일 여행) 20170303,04(금,토)

 

영덕 죽도산전망대랑 해맞이공원에서 즐건여행 후

울진 후포항을 찾아 1박을 했다.

잠꾸러기인 내가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일출을 본 후

삼일대게궁에서 회정식으로 아침식사를 맛있게 했다.

식사 후 자기야 백년손님 촬영지를 찾았다.

인상이 좋은 국민사위 남서방 장모님댁이랑

마을 골목마다 벽화가 그려져 있다.

울부부는 찬찬히 걸으면서 마치 고향에라도 온듯

편안하니 기분이 참 좋았다.

후포항에서 대게를 살려고 했는데

축제 중이라 정말 비싸다.

내짝꿍이 죽변항으로 가자고 한다.

죽변항엔 사람들도 없고 아주 조용하다.

수호성 회집에서 후포항에서 1마리 6만원 주어야 구입을 하는

크기의 대게를 1마리에 4만원을 주고 7마리를 구입하고

덤으로 1마리를 받으니 기분 참 좋당 ㅎ

쪄서 포장하는데 맛있게 먹을 울가족들을 생각하니

참 행복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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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3월이네요.

이뿐 봄처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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