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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대게 천국 울진 후포 등기산 근린공원 아름다운 일출 /(내짝꿍이랑 1박 2일 여행) 20170303,04(금,토)

 

 

 

 

 

 

 

고요하고 한적한 후포 등기산 근린공원 아름다운 일출

 

 

일출이 시작될 무렵 후포 갓바위..

후포항에서 1박을 하고 일출을 보려고 전날 밤에 올랐던 후포 등기산 근린공원을 올랐다.

 

 

 

 

 

후포항 후포 등기산 근린공원에서 갓바위 전망대와 갓바위가 보이는 곳에서

울부부는 일출을 보기로 한다.

 

 

 

 

후포 등기산 근린공원 10분이면 올라가서 일출을 볼 수 있다.

 

 

 

 

 

 

갓바위 전망대에서 보는 일출도 참 아름다울거 같다.

 

 

 

 

 

 

담에 후포항을 찾을 땐 갓바위 전망대에서 일출을 봐야겠다.

 

 

 

 

 

 

둥근해가 떠오르는 중 고깃배가 지나간다.

 

 

 

 

 

 

우리 옆엔 초등학교 2학년 남자어린이가 아빠랑 일출을 보면서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아빠가 하는 말 왜..? 해가 떠오를 때 꼭 배가 지나갈까..?? 한다.

아들은 대답이 없다. 왜..? 그런지는 나도 궁금하다.. ㅎ

 

 

 

해가 떠오를 때 작은 고깃배가 지나가니 풍경은 더 아름답기만 하다.

 

 

 

 

 

 

후포 등기산 근린공원에서 보는 참 아름다운 일출이다.

 

 

 

 

 

 

바닷가에서 일출을 보는게 얼마만인가..?

 

 

 

 

 

 

아름다운 일출을 보면서 참 행복하다.

 

 

 

 

 

 

내짝꿍이랑 함께여서 더 행복하당..~ ㅎ

 

 

 

 

 

 

7시가 조금 넘으니 붉은 태양이 완전히 떠올랐다.

 

 

 

 

 

 

갓바위 전망대에서 일출을 보는 사람들이 희미하게 보인다.

 

 

 

 

 

 

아침을 여는 여명과 작은 고기잡이배..

 

 

 

 

 

 

 

 

 

 

 

 

 

해는 어김없이 뜨고 어김없이 지기 마련이다.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은 매일 반복되고 있지만 이 짧은 순간을 기다리는

여행자의 마음은 항상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하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동해일출'을 볼 수 있는 후포 등기산 근린공원이다.

 

 

 

 

 

 

 

 

 

 

 

 

 

아름다운 포구의 후포 등기산 근린공원에서 보는 참 아름다운 일출이다.

 

 

 

 

 

 

일출의 기대의 설렘의 끝은 때론 실망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감동으로 마무리되기도 한다.

실망도 많은 만큼 감동도 큰 일출이다.

 

 

 

 

작은배는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

 

 

 

 

 

 

태양은 ..? 점점 더 찬란하다.

 

 

 

 

 

 

태양, 고깃배, 갓바위 참 아름다운 아침이다.

 

 

 

 

 

 

갓바위 너머로 보이는 참 아름다운 일출이다.

 

 

 

 

 

 

 

 

 

 

 

 

 

아름다운 후포 등대산 일출..~

 

 

 

 

 

 

 

 

 

 

 

 

 

일출은 언제봐도 감동이다.

 

 

 

 

 

 

잠꾸러기인 내가 부지런을 떠니 이렇게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다당 ㅎ

 

 

 

 

 

 

후포 등기산 정상에서 즐기는 동해 일출이다.

 

 

 

 

 

 

동해의 일출이야 어디에서 감상해도 모두 아름답겠지만 해안도로에서 바다 쪽으로 불쑥 나아간 갓바위는

태양을 향해 손을 뻗은 형상이여서 독특한 풍경을 선사한다.

 

 

 

 

 

한 30분동안 일출을 보고, 찍으면서 참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후포 등기산 근린공원 그곳에서 바라본 일출은 참 아름다웠다.

 

 

 

 

 

 

만선의 꿈은 안고 출항하는 작은 고깃배

 

 

 

 

 

 

후포 갓바위 전망대

 

 

 

 

 

 

 

 

 

 

 

 

 

지금은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진 후포이지만 아침 일출 풍경은 고요하고 한적해서 참 좋다.

 

 

 

 

 

 

울진대게도 맛있게 먹고, 동해의 멋진 일추로 보고.. 후포항 여행은 참 행복이당..~ ㅎ

 

 

 

 

 

 

동해안의 다른 일출 명소에 비해 덜 알려져 있어

비교적 호젓하게 해돋이를 감상할 수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

 

 

 

 

후포 등기산 근린공원 망사정..

 

 

 

 

 

 

탁트인 동해바다와 후포리 마을

 

 

 

 

 

 

후포리 마을 이른 아침 아름다운 풍경이다.

 

 

 

 

 

 

전 날 야경으로 보았던 후포리 마을 아침에 또 보니 참 좋다.

 

 

 

 

 

 

후포리 마을은 지붕이 모두 다 파란색이다.

 

 

 

 

 

 

등대식당 전복죽이 맛있다고 하는데 난 전복죽을 좋아하지 않아 전날 밤 대게정식을 먹었던

삼일대게궁에서 회정식을 먹기로.. ㅎ

 

 

 

 

내짝꿍이 내가 찰칵만 하고 안가고 있어 기다리고 있다. 착한 내짝꿍이당 ㅎ

 

 

 

 

 

 

후포근린공원으로 가는길에 방파제에 벽화가 있다.

 

 

 

 

 

 

 

 

 

 

 

 

 

 

 

 

 

 

 

 

 

 

 

 

 

 

 

 

 

 

 

 

 

 

 

 

 

 

 

 

 

 

 

 

 

 

 

 

 

 

 

 

 

 

 

 

 

 

 

 

 

 

 

 

 

 

 

 

 

후포항

 

 

 

 

 

 

후포 등기산에서 일출 찰칵 중인 나를 내짝꿍이 몰카를 찍었다.

 

 

 

 

 

 

내짝꿍은 몰카 전문..? ㅋ

 

 

 

 

 

 

 

 

 

 

대게 천국 울진 후포 등기산 근린공원 아름다운 일출 /(내짝꿍이랑 1박 2일 여행) 20170303,04(금,토)

 

 

후포항 1일 보금자리에서 코오..~ 잠을 잤다.

이번 후포항 여행엔 꼭 일출을 봐야지..

오전 6시 30분에 알람이 울려 일어났다.

잠꾸러기가 욕심을 부려 본다.. ㅋ

숙소에서 등기산근린공원은 10분이면 올라간다.

좀 일찍 올라 조금 기다렸다.

지금은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된 후포항이지만

아침 일출 풍경은 고요하고 한적해서 참 좋았다.

울진대게도 맛있게 먹고, 동해의 멋진 일출까지 볼 수 있는

후포항 여행은..? 참 행복이었당..~ ㅎ

사랑하는 내짝꿍이랑 함께여서

더 행복이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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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3월이네요.

이뿐 봄처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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