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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영덕 해맞이 공원과 영덕 풍력발전단지 / (내짝꿍이랑 1박 2일 여행) 20170303,04(금,토)

 

 

 

 

 

 

 

영덕 해맞이 공원과 영덕 풍력발전단지 풍경

 

 

영덕 해맞이 공원 창포말등대

주소: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 5-5

 

 

 

창포리 해맞이 공원에는 특이한 등대가 세워져 있다.

영덕의 주 특산물은 대게 등대를 대게 등대로 형상화하여 만들어

이곳 해맞이 공원의 이색등대로 최고 인기여행 코스가 되고 있다.

 

 

영덕 해맞이 공원

 

 

 

 

 

이곳은 동해안을 도보로 걷는 해파랑길이 창포등대를 거쳐 가며 영덕에서 추천하는 블루로드 1코스

마지막 지점이자 해파랑 최고의 둘레길인 블루로드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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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죽도산 전망대가 보인다.

 

 

 

 

 

지금은 화려한 꽃도 모두 잠자고 있지만 푸른 동해와 끝없이 이어지는 산 물결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멋진 소나무 그리고 동해 푸른바다

 

 

 

 

 

전국 제일의 청정해역과 울창한 해송림으로 둘러쌓여 있던 창포리 동해안 일대가

1997년 2월 대형 산불로 페허가 되어 방치되다 4년간의 노력으로
수려한 해안절경과 무인등대를 활용한 인공공원을 조성하였다.

 

 

산불피해목으로 침목계단을 만들어 산책로를 조성하였으며, 사진촬영과 시원한 조망을 위한 전망데크와 휴식공간을 위해 파고라를 만들었다.

 

 

 

 

해맞이 공원은 영덕 풍력발전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http://aipharos.com/1282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이다.

 

 

 

 

 

 

 

 

 

 

 

죽도산전망대 방향

 

 

 

 

 

아..~ 정말 좋다..~~~~

 

 

 

 

 

약속바위

 

 

 

 

 

이 맛에 동해안 바다를 찾는다. 탁트인 수평선에 속비치는 맑은 바다..~

 

 

 

 

 

바다를 향해 이어진 산책로가 멋지다.

 

 

 

 

 

약속바위를 만나러 가는길이다.

 

 

 

 

 

적당한 파도의 포말 소리가 마치 사이다를 먹는 듯한 청량감을 전해준다.

 

 

 

 

 

차암 아름다운 물빛

 

 

 

 

 

 

 

 

 

 

 

 

 

 

 

 

 

해맞이공원은 이름 그대로 해돋이를 감상하기 적당한 곳이다.

 

 

 

 

 

강축도로 어디서나 해돋이를 볼 수 있지만, 해맞이공원에서 보는 일출은 감동이 두 배라고 한다.

해맞이공원만큼 막힘없이 드넓은 바다도 드물기 때문이며, 넓디넓은 바다 위로 솟아오르는 일출은

한 해의 고단함을 씻어주고, 새해의 설렘을 넉넉히 채워준다고..

 

 

소나무가 악어를 닮았다.

 

 

 

 

 

해맞이공원 근처에 영덕 풀력발전단지가 있다.

 

 

 

 

 

창포말등대 아래 난 산책로는 바다까지 이어진다.

산책로 끝에 있는 정자는 아름다운 동해 삼매경에 빠지기 좋은 자리다.

 

 

 

 

 

 

 

 

 

 

영덕 해맞이 공원은 낮이나 밤이나 멋진 뷰를 보여주는 곳이다.

 

 

 

 

 

멋진 창포말 등대

 

 

 

 

 

창포말 등대.
대게의 집게다리를 형상화한 등대다. 해맞이 공원에 있으며 토,일요일에는 개방도 한다고 한다.

 

 

 

 

해맞이 공원의 계단은 약 1500여개로 산불 피해목으로 조성되어 있다.

 

 

 

 

 

바다가 없는 동네 양평에 살다보니 바다를 보면 어찌나 좋은지..~ ㅎ


 

 

 

 

몇 시간씩 둘러볼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바다를 보면서 힐링하기 딱 좋은 힐링명소 맞다. 

 

 

 

 

 

가로등인데 도특해 보인다. 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정말 아름다울거 같다.

 

 

 

 

 

해맞이공원에서 바다를 등지면 커다란 풍력발전기가 눈에 들어온다.

 

 

 

 

 

 

내짝꿍이랑 풍력발저기를 만나러 간다.

 

 

 

 

 

엄청 커다란 풍력발전기 돌아가는 소리도 엄청 크다.

 

 

 

 

 

 도로에 써 있는 글씨.. 사랑해요 영덕..~♡

내가 좋아하는 하트당..♥

 

 

 

 

죽도산 그리고 동해 푸른바다 또 커다란 풀력발전기

 

 

 

 

 

영덕 풍력발전단지에서 보이는 죽도산 방향 참 아름답다.

 

 

 

 

 

푸른소나무랑 풍력발전기가 한가족이 되었다.

 

 

 

 

 

풍력발전기 24기가 이국적인 풍광을 선사하는 영덕풍력발전단지다.

발전기의 높이는 무려 80m. 길이 41m 거대한 날개가 쉴 새 없이 돌아가는 풍력발전기 아래 서면

동해의 바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동해에서 보는 특별한 일몰을 영덕풍력발전단지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풍력발전단지는 영덕 여행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일몰 무렵에 당도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우린 넘 일찍 도착했다. 풍력발전기가 나란히 선 능선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은 다음에 만나야겠다.

 

 

 

 

해맞이공원에서 풍력발전기와 끝없이 펼쳐지는 동해를 보며

힐링의 기쁨을 만끽한다.

 

 

 

 

동해에서 불어온 거친 바람이 거대한 바람개비를 돌려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자연의 위대한 힘을 실감한다.

 

 

 

거울 안에 풍력발전기 있다.

 

 

 

 

 

 

내짝꿍도 찍기놀이를 참 좋아한다.

 

 

 

 

 

내짝꿍은 털퍼덕 앉아서 찍기놀이 중이다.

 

 

 

 

 

셀카놀이 중 ㅋ

 

 

 

 

 

벤치에 앉아서..

 

 

 

 

 

영덕 풍력발전기랑 나

 

 

 

 

 

영덕 풍력잘전기단지에서 보이는 풍경도 참 아름답다.

 

 

 

 

 

위험한 곳을 성큼..~ 성큼..~ 참 잘도 다닌다.

 

 

 

 

 

몰카를 찍다가 들켰당 ㅋ

 

 

 

 

 

내짝꿍은 바다를 참 좋아한다.

 

 

 

 

 

게발 조형물에서..

 

 

 

 

 

내짝꿍표 몰카당..~

 

 

 

 

 

잘 찍힌걸까..? 확인 중..

 

 

 

 

찍기놀이 삼매경에 빠진 날 내짝꿍이 찍었다.

 

 

 

 

 

 바다야..~ 넌 어쩜 이렇게 아름답니..?

 

 

 

 

 

부부바위.. 라고 내가 이름을 지어 주었다. 내짝꿍이 웃는당 ㅎ

 

 

 

 

 

부부바위에서 미니하트..~♡

 

 

 

 

아름다운 바다를 찍고 또 찍고 ㅎ

 

 

 

 

 

찍기놀이에 빠진 나를 부른다. 내짝꿍이 난 미니하트로 답 한당 ㅎ

 

 

 

 

내짝꿍도 이젠 사진을 참 잘 찍는다.

 

 

 

 

 

 

 

 

 

 

영덕 해맞이 공원과 영덕 풍력발전단지  / (내짝꿍이랑 1박 2일 여행) 20170303,04(금,토)

 

영덕 죽도산전망대 여행 후

영덕 해맞이 공원을 찾았다.

오래 전에 내짝꿍이랑 강구항에서 대개를 먹고

찾았었던 해맞이 공원 두번째다.

몇 시간씩 둘러 볼 수 있는  코스는 아니지만

탁트인 동해 푸른바다를 보면서

힐링하기 참 좋은 곳에서

내짝꿍이랑 함께여서 더 좋았던 시간이었당 ㅎ

담엔 아름다운 일몰도 보고픈

영덕 해맞이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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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바위에서 새끼손가락으로 약속 중..)

 

 

울님들

안녕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3월이네요.

이뿐 봄처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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