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 여행

내짝꿍이랑 다시 찾은 영덕 죽도산 전망대 /(내짝꿍이랑 1박 2일 여행) 20170303,04(금,토)

 

 

 

 

 

 

내짝꿍이랑 다시 찾은 죽도산 전망대 아름다운 풍경

 

 

화요님들이랑 지난 해 12월에 찾았던 죽도산 전망대를

짝꿍이랑 둘이 오붓하게 다시 찾았다. 

 

 

 

 

화요님들이랑 찾았을 때 넘 아름다워서

내짝꿍이랑 함께 꼭 가고팠던 죽도산 전망대..

 

 

 

 

축산항에서 보이는 죽도산 전망대 

 

 

 

 

 

영덕 축산항에서 바라보면 봉긋이 솟은 산과 산꼭대기의 전망대가 눈길을 끈다.

 

 

 

 

 

죽도산 전망대는 영덕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다.

 

 

 

 

 

동해바다와 함께 걷는 환상의 트레킹 길이다.

 

 

 

 

 

죽도산 전망대 앞바다

 

 

 

 

 

족도산전망대의 자연경관을 맘껏 누리려면 죽도산 아래 위치한 팔각정 앞에 주차를 해야 한다.

 

 

 

 

 

네비에는 축산대게활어타운을 맞추면 된다.

 

 

 

 

 

 

 

 

 

 

 

영덕 죽도산전망대 데크로 잘정리되어 바다조망과 영덕주변의 조망을 아름답게
즐길수있는 곳이다.

 

 

 

철썩철썩 파도소리 들으며 데크로드를 걸으면서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산을 조금 올라가니 두 길이 나타난다.

직선으로 오르는 길로 오르지 않고, 바다를 따라 난 현수교 전망대로 가는 길로 걸어간다.

동해바다를 바라보면서 걸을 수 있는 등산로이다.

 

 

 

 

 

 

 

 

데크로드를 조금 걸으니 죽도산 전망대 그리고 하얀등대가 보인다.

 

 

 

 

 

죽도산은 원래는 섬이었는데

일제강점기에 매립공사를 하여 육지와 이어지면서 산이 되었다고 한다.

 

 

 

물빛 참 이뿌당..~

 

 

 

 

 

가로등 그리고 동해바다

 

 

 

 

 

전망대에서 영덕 방향이다.

 

 

 

 

 

절경의 해안선을 따라 데크길이 이어져 있다.

 

 

 

 

 

죽도산은 해발 80m12만 제곱미터의 면적으로 이루어진 작은 산이다.

 

 

 

 

 

죽도산 정상에 2011년 지상 7층 건물 높이(26.9m)의 죽도산 전망대가 세워졌다.

 

 

 

 

 

2012년 "한국관광공사" 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국내 관광지 100선" 에

선정된 "영덕 블루로드 B코스" 일부를 트레킹 중이다.

 

 

 

해안산책로가 너무나 멋지게 놓여져 있다.

 

 

 

 

 

파란 바닷물이 밀려오면서 바위에 부딪치면서 하얀 포말을 일으킨다.

 

 

 

 

 

힐링의 공간

 

 

 

 

 

뷰가 참 좋은 전망대

 

 

 

 

 

동해의 어느 항구가 이렇게 아름다울까..?

 

 

 

 

 

데크를 걸으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동해바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시원하게 펼쳐진 동해바다의 광할함이 속을 시원하게 만든다.

 

 

 

 

 

진한 코발트빛깔의 바다가 울부부의 맘을 유혹한다.

 

 

 

 

 

해맞이공원이 영덕 블루로드 B코스의 시작점이었다면

이곳 죽도산전망대가 끝나는 지점이다.

 

 

 

 

잠시 겨울바다의 매력에 빠져본다.

 

 

 

 

 

푸른 바다와 하얀파도, 푸른 하늘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블루로드" 산책길의 진수를 보는 듯 한 풍경들이다.

 

 

 

 

푸르디 푸르다 못해 옥빛으로 물든 동해바다와 해송이 어우러진 "블루로드" 산책길은

정말 아름다운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절경들의 연속..~ 이다.

 

 

 

 

가는 길 곳곳에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다.

 

 

 

 

 

영덕 블루로드 다리와 축산항 마을이다.

 

 

 

 

 

 

 

 

 

 

 

산죽이랑 동해바다

 

 

 

 

 

데크로드 끝에 내짝꿍.. 

 

 

 

 

 

 

 

 

 

 

 

 

 

 

 

 

 

 

 

 

 

 

 

 

 

 

 

 

 

영덕 블루로드 다리

 

 

 

 

 

지난번 화요님들이랑 찾았을 땐 이 블루로드 다리를 건너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내짝꿍이랑 함께 건널 수 있어 참 좋당 ㅎ

 

 

 

 

나홀로..

 

 

 

 

 

 

축산항 마을과 대소산 봉수대가 바라보인다.

 

 

 

 

 

갈매기들의 여유로운 시간..

 

 

 

 

 

 

 

 

 

 

 

 

 

 

 

 

 

 

 

 

 

 

 

 

 

 

 

 

 

 

영덕 블루로드 다리와 죽도산전망대

 

 

 

 

 

블루로드 다리에서 보이는 죽도산전망대

 

 

 

 

 

갈매기들의 놀이터 

 

 

 

 

 

죽도산 전망대로 가는 중 만난 아름다움이다.

 

 

 

 

 

해변 경치 정말 좋다.

 

 

 

 

 

빼어난 조망이 너무 인상적인 영덕 죽도산전망대..

 

 

 

 

 

바다의 뷰가 정말 좋다.

 

 

 

 

 

한폭의 그림이다.

파란바닷물이 햇빛에 반사되어 은물결로 반짝인다.

 

 

 

 

정말 환상적이다.

 

 

 

 

 

2011년 5월 동해안 푸른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죽도산 전망대로 새롭게 태어났다.

 

 

 

 

 

 

 

 

 

 

 

죽도는 대나무가 많다고 해서 죽도라 하며, 1935년 해박 80m 정상에 처음 등대가 세워졌는데

어선의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하며 포항 장기와 울진 중간에서 북극성처럼 빛났다고 한다.

 

 

 

 

죽도산전망대 그리고 가로등

 

 

 

 

 

 

 

 

 

 

 

 

죽도산전망대 오르면서 보이는 축산항

 

 

 

 

 

끝없이 펼쳐진 푸른 동해바다를 바라본다.

 

 

 

 

 

외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축산항의 풍경이다.

 

 

 

 

 

 

외부 전망대에서 블루로드 다리도 보인다. 

 

 

 

 

 

 

아름다운 해안마을을 이렇게 보니 참 좋다..~

 

 

 

 

 

죽도산 기슭을 따라 난 블루로드를 걷는 기분은 정말 짱..^^* 이당..^*^

 

 

 

 

 

영덕 축산항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포구의 항이 넘 아름답다.

 

 

 

 

 

영덕이 한 눈에 들어오고, 축산항이 바로 코앞에 있다.

 

 

 

 

 

죽도산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이 참 시원하다.

 

 

 

 

 

죽도산전망대 안에서 본 축산항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 있다.

 

 

 

 

 

연이어 동해바다쪽으로 고개를 돌릴다.

맑은 하늘아래 진하게 푸른 바다물색이 전형적인 겨울바다를 보여준다.

 

 

 

 

 

대자연의 풍경속에서 그저 행복할 뿐이다.

 

 

 

 

 

아름다운 곡선이 나의 시선을 끈다.

 

 

 

 

 

 

 

 

 

 

 

차와 간식거리를 먹으면서 쉴 수 있는 휴게소.. (코난! 바다를 품다.) 이름이 참 특이하다.

 

 

 

 

 

경치..~ 대박..~~~~ 걷는 수고로움이 한방에 날아간다.

 

 

 

 

 

산 중턱에 영덕블루로드란 둥근 판을 바닥에 그려 놓았다.

 둥근판 안쪽에는 우리나라의 중요 도시들이 있는 방향으로 표시하여 놓았다.

그리고 영덕에서 거리를 적어 놓았다. 둥근 판 바깥쪽은 외국의 도시들이 표시되어 있고,

영덕에서 거리까지 적어 놓았다. 평양까지는 431Km, 도쿄는 932Km,

영덕에서 가장 먼 곳은 워싱톤으로 11,227Km로 적혀 있다.

 

아래로 내려오니 나무 데크 길이 시멘트 길로 바뀌어 있다.

시멘트 길 양 옆으로는 소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다.

소나무 터널 사이를 걷는다.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그늘 속을 걷고 있다.

소나무에서 스톤피치가 나오나보다.

 

 

 

내짝꿍은 사진찍히기를 싫어한다.

 

 

 

 

 

그래서 뒤에서 몰카를 찍는다. 난 ㅋ 

 

 

 

 

 

내가방이랑 옷을 갖고 죽도산전망대를 향해 걸어가는 뒷모습..

 

 

 

 

 

울부부는 함께 35년을 함께 살았당..~

앞으로도 쭈욱..~~~~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야겠당 ㅎㅎ

 

 

 

 

외부 전망대에서 내짝꿍에게 왕하트를 보낸당..~

 

 

 

 

 

양손 미니하트도 보낸당..~♡♥

 

 

 

 

 

둥근판 안에 나 있다.

 

 

 

 

 

둥근판 안에서 보내는 미니하트당..~♡

 

 

 

 

 

내짝꿍표 몰카당..~

 

 

 

 

 

찍기놀이에 빠진 나

 

 

 

 

 

전망대에서 찍기놀이에 푸욱..~~~~ 빠진 날 내짝꿍이 찰칵했다.

 

 

 

 

 

내짝꿍을 오려다 본다.

 

 

 

 

 

끝없이 펼쳐진 넓은 바다를 바라보니, 내 가슴이 하고 뚫리는 것 같다.

 

 

 

 

 

영덕 블루로드 다리에서 반쪽하트당..~

 

 

 

 

 

영덕 블루로드 다리를 건너면서..

 

 

 

 

 

하얀등대모양의 전망대와 가로등을 배경으로..~

 

 

 

 

 

미니하트는..? 필수당 ㅎ

 

 

 

 

 

내짝꿍이랑 꼭 한번은 찾고팠던 죽도산전망대다.

소원을 이루는 날이다.

 

 

 

행복한 발걸음..~

 

 

 

 

 

내짝꿍이랑 함깨여서 더 편하고, 더 행복하당 ㅎ

 

 

 

 

 

아름다운 은빛바다를 찰칵 중이다.

 

 

 

 

 

속이 후련해..~ 지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데크로드 전망대에서 반쪽하트당..~

 

 

 

 

 

난 블루로드 다리와 죽도산전망대를 찰칵 중이다.

 

 

 

 

 

 

 

 

 

내짝꿍이랑 다시 찾은 영덕 죽도산 전망대 / 20170303,04(금,토)

 

 

지난 해 12월에 화요님들이랑 영덕 죽도산전망대를 찾았을 때

넘 아름다워서 난 내짝꿍이랑 꼭 한번은 찾고팠던 곳이다.

그래서 내짝꿍이랑 1박 2일로 여행을 떠난다.

첫날은 죽도산전망대와 해맞이공원 그리고 대게축제가 열리는 후포항으로..~ ㅎ

양평에서 9시 출발해서 영덕 축산항 12시 도착했다.

가자미횟밥정식을 점심식사로 맛있게 먹은 후

절경으로 너무나 유명한 죽도산전망대 해안선을 따라 데크길을 걸으면서

내짝꿍도 넘 좋아한다. 난 두번째지만 내짝꿍이랑 함께여서 더 좋았다.

대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참 행복한 울부부당..~♡♥

빼어난 조망이 너무나 인상적인 영덕 죽도산전망대에서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여행길이었당..~ ㅎㅎ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울님들

안녕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3월이네요.

이뿐 봄처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