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알프스 대관령 양떼목장 겨울풍경(1)
양떼목장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해 있다.
설국으로의 여행, 대관령 양떼목장의 눈내린 겨울 풍경 겨울의 강원도는 혹독하게 춥기도 하지만
겨울여행으로 떠나는 여행지로도 많이 알려진 지역이다.
정정식오빠랑 천사부부 그리고 나
정동 심곡항 바다부채길을 걸으려고 갔는데 바위가 얼어서 위험하다고 출입금지다.
세상에 이럴수가 있을까..? 미리 알아보고 갔어야 하는건데.. ㅠㅜ
그래서 우린 여러번을 갔었지만 겨울이면 또 가고픈 대관령 양떼목장을 찾앗다.
대관령 양떼목장도 남은 시간이 1시간..
오후 4시에 입장해서 1시간 부지런히 한바퀴를 돌았다.
첫 일정이 어긋나니 계속이다.
그런데 멋진 하늘이 위로를 한다.
그리고 강원도 추울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맑고 포근했다.
아름다운 대관령 양떼목장 풍경이 보이기 시작이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행복을 느끼기 시작한당..~ 난 ㅎ
이번에도 그냥 카메라로 어디를 찍어도 이뿔거 같다.
따끈하고 구수한 옥수수차를 마시면서 쉬어가는곳.. 우린 시간이 부족하니 그냥 지나간다.
겨울이면 항상 생각나는 곳이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이다.
아름다운 설경속에 양들의 집...
나뭇가지에 하얀눈이 없어 좀 아쉬웠다.
나의 욕심이다.
강원도 여행 대관령 양떼목장 겨울에 절경이다.
하늘의 구름이 참 이뿌게 흘러가는 날이다.
온통 흰 눈으로 가득찬 곳이라 어디서 찍어도 포토존이다.
포토존을 애써서 찾을 필요도 없을 정도로 어디서 찍어도 예쁜 공간들..~♡
하얀옷을 입은 듯 눈덮인 산과 하늘엔 하얀구름이 그림을 그려
너무 아름다웠다..^^*
산책로 올라가는 길목인데, 참 아름답다.
하얀눈이 내려 더 아름다운 대관령 양떼목장이다..~
샌책로 스피커에서는 잔잔한 음악이 흐른다.
아름다운 대관령 양떼목장 풍경..~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에 온 느낌이당..~
차암 아름다운 겨울의 왕국이당..^^*
천사짝꿍 찍기놀이 중..~
새하얀 설원에 두그루의 나무가 참 아름답게 보이는 날이다.
저 나무들은 친구일까..?
아님..?
우리나라에서 양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대관령 양떼목장은
보고 또 봐도 아름답기만 하다.
여름에 푸른초원도 아름답지만..
하얀눈이 내린 겨울 풍경은 더 아름답다..~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 양떼목장..~
맞당..`
행복한 가정..~♡
사진 포인트가 되는 곳이다.
호주나 뉴질랜드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는 목가적인 아름다운 풍경..~
새하얀 설원과 맞닿은 듯한 하늘과 아름다운 곡선의 아름다움이다..!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대관령 양떼목장 여러번을 갔었지만..
갈 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내 맘에 쏘옥..~ 든다.
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고..~ 정말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하얀 설원 위로 펼쳐진 절경이 어우러져 겨울 여행으로 딱..~ 이다.
한국의 알프스라 볼리며 이색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이다.
춘하추동 어느 계절도 다 좋겠지만..
요즘 하얀눈으로 뒤 덥힌 아름다운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는 무조건 힐링여행..~ 이다.
진사님들이 많이 찾는 곳.. 천사짝꿍의 찰칵놀이 열정이 멋져 보인당..~ ㅋ
천사짝꿍의 열정이다.
산책로 능선에서 보이는 아름다움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바뀔 때 마다 와닿는
그 느낌은 마치 유럽의 알프스로 착각할 정도로 매우 아름답다..!!
봄 새싹이 돋을 때 내짝꿍이랑 또 오고픈 맘이 든당..~ ㅎ
대관령 양떼목장의 겨울은 초원 위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들을 볼 수 없지만,
예쁜 능선과 목책 그리고 하얀눈이 합쳐져 앙상블을 이룬다.
저 멀리에 선자령도 보인다.
대관령양떼목장은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백산맥의 웅장한 자태와 목장 산책로의 아기자기한 모습은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찍기놀이에 푸욱..~~~~ 빠졌다. 난
나에게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찰칵놀이는 차암 행복하당..~ ㅎ
난 찍기놀이도 좋아하고, 찍히는 것도 좋아한당..~ ㅎ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 양떼목장 힐링여행(1) / 2017 / 0131(화)
울화오님들이랑 정동 심곡항 바다부채길을 찾았지만
추운 날씨에 바위가 얼어 위험해서 출입금지다.
미리 알아보고 갔어야 하는데.. 아쉽다.
계획이 깨졌으니 어디로 가야하나..?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른는건 대관령 양떼목장이었다.
그래서 심곡항에서 점심을 먹고, 정동진 잠깐 들렀다가
대관령 양떼목장 매표소에 도착하니 오후 4시,
5시엔 나와야 한다고 했다. 울화요님들은
부지런히..~ 부자런히..~ 산책로 한바퀴를 돌았다.
역시 겨울 대관령 목장은 참 아름다웠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이뿐 하늘이 있어
더 아름다웠다. 참 힐링여행..~ 이었당..~ ㅎ
울님들
안녕요..^*^
이젠 봄도 얼마남지 않았으니
이뿐 계절 기다리면서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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