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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축산항에 우뚝 솟은 절경의 조망터, 영덕 죽도산전망대 / 20161227(화)

 

 

 

 

 

 

축산항에 우뚝 솟은 절경의 조망터 영덕 죽도산전망대

 

 

죽도산 전망대는 영덕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다.

 

 

 

 

 

동해바다와 함께 걷는 환상의 트레킹 길이다.

 

 

 

 

 

철썩철썩 파도소리 들으며 데크로드를 걸으면서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죽도산 전망대 앞바다

 

 

 

 

 

조금 데크로드를 걷다보니 죽도산 전망대 등대가 보인다.

 

 

 

 

 

 

영덕 죽도산전망대 데크로 잘정리되어 바다조망과 영덕주변의 조망을 아름답게
즐길수있는 곳이다.

 

 

 

 

힐링의 공간이다.

 

 

 

 

 

죽도산은 원래는 섬이었는데

일제강점기에 매립공사를 하여 육지와 이어지면서 산이 되었다고 한다.

 

 

 

 

파란 바닷물이 밀려오면서 바위에 부딪치면서 하얀 포말을 일으킨다.

 

 

 

 

 

뷰가 참 좋은 전망대에서 힐링 중인 울화요님들..~

 

 

 

 

 

 

죽도산은 해발 80m12만 제곱미터의 면적으로 이루어진 작은 산이다.

 

 

 

 

 

죽도산 정상에 2011년 지상 7층 건물 높이(26.9m)의 죽도산 전망대가 세워졌다.

 

 

 

 

 

산을 조금 올라가니 두 길이 나타난다.

직선으로 오르는 길로 오르지 않고, 바다를 따라 난 현수교 전망대로 가는 길로 걸어간다.

동해바다를 바라보면서 걸을 수 있는 등산로이다.

 

 

 

철썩철썩하는 파도소리가 나를 부른다.

 

 

 

 

 

한참을 머무르면서 찰칵놀이를 한다.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강한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면서 하얀색의 포말을 멋지게 그려낸다.

 

 

 

 

 

데크를 걸으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동해바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가는 길 곳곳에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다.

해바라기부부가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죽도산 꼭대기에 등대 모양의 전망대가 사알짝 보인다.

 

 

 

 

 

 

 

 

 

 

 

 

 

 

 

 

 

동해의 어느 항구가 이렇게 아름다울까..?

노을님이랑 권병국 뒷모습도 참 아름답다..~

 

 

 

 

 

하늘도..~ 바다도..~ 참 아름다운 날이다.

 

 

 

 

 

2012년 "한국관광공사" 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국내 관광지 100선" 에

선정된 "영덕 블루로드 B코스" 일부를 트레킹 중이다.

 

 

 

 

 

시원하게 펼쳐진 동해바다의 광할함이 속을 시원하게 만든다.

 

 

 

 

 

 

푸르디 푸르다 못해 옥빛으로 물든 동해바다와 해송이 어우러진 "블루로드" 산책길은

정말 아름다운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절경들의 연속..~ 이다.

 

 

 

 

푸른 바다와 하얀파도, 푸른 하늘과 흰구름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블루로드" 산책길의 진수를 보는 듯 한 풍경들이다.

 

 

 

 

 

 

 

 

 

 

산죽 너머에 동해바다가 보인다.

정말 원없이 아름다운 겨울바다를 구경한다.

 

 

 

 

축산항과 대소산 봉수대가 바라보인다.

 

 

 

 

 

죽도는 대나무가 많다고 해서 죽도라 하며, 1935년 해박 80m 정상에 처음 등대가 세워졌는데

어선의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하며 포항 장기와 울진 중간에서 북극성처럼 빛났다고 한다.

 

 

 

 

2011년 5월 동해안 푸른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죽도산 전망대로 새롭게 태어났다.

 

 

 

 

 

죽도산 전망대

대나무 숲에서 향긋한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죽도산 전망대로 가는 중 만난 아름다움이다.

 

 

 

 

 

 

 블루로드 다리도 보인다.

 

 

 

 

 

 

해변 경치 아주 좋다.

 

 

 

 

 

바다의 뷰가 참 좋다.

 

 

 

 

 

한폭의 그림이다.

파란바닷물이 햇빛에 반사되어 은물결로 반짝인다.

 

 

 

 

정말 환상적이다.

 

 

 

 

 

아름다운 해안마을을 이렇게 보니 참 좋당..^^*

 

 

 

 

 

죽도산 기슭을 따라 난 블루로드를 걷는 기분은 정말 짱..^^* 이당..^*^

 

 

 

 

 

영덕 축산항

 

 

 

 

 

죽도산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이 참 시원하다.

 

 

 

 

 

해변가로 데크로드가 놓여 멋진 풍경을 감상하면서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나무 데크 옆으로 작은 대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

대나무가 많아서 죽도산이라.”고 부른다.

 

 

 

 

죽도산 전망대..~

전망대에서 사방을 둘러본다. 멋진 풍광이 눈앞에 펼쳐진다.

 

 

 

 

영덕이 한 눈에 들어오고, 축산항이 바로 코앞에 있다.

 

 

 

 

 

죽도산 전망대에서 보이는 참 아름다운 풍경이다.

 

 

 

 

 

동해의 푸른 바다, 축산 해변이다.

 

 

 

 

 

기다란 마을이 한 눈에 들어온다.

 

 

 

 

 

 

우..~ 와..~~~~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이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동해바다를 바라본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 있다.

 

 

 

 

 

축산항 주변이 참 정갈하다.

 

 

 

 

 

경사가 급한 언덕위 산꼭대기에 자리잡은 죽도산전망대가 웅장하다.

등대 모양의 전망대라 그 모습이 더 정겹게 다가온다.

 

 

 

 

 

 

 

 

 

 

영덕대게의 본고장 축산에 세워진 등대는 영덕 블루로드길 탐방객들에게는 빼놓지 말고

돌아보아야할 영덕의 명소다.

 

 

 

 

아름다운 곡선이 나의 시선을 끈다.

 

 

 

 

 

 

차와 간식거리를 먹으면서 쉴 수 있는 휴게소.. (코난! 바다를 품다.) 이름이 참 특이하다.

옆에 철조망이 있는 곳은 군 장비와 건물이 있는 곳으로 민간인 출입 금지다.

 

 

 

 

 

우..~와..~~~~ 시원시원한 풍경이 끝내준당..^^*

 

 

 

 

 

전망이 무척 아름답다.

 

 

 

 

 

 

시원하고..~ 멋지고..~~~~

 

 

 

 

 

 

경치..~ 대박..~~~~ 걷는 수고로움이 한방에 날아간다.

 

 

 

 

 

 

속이 후련해..~ 진다.

 

 

 

 

 

산 중턱에 영덕블루로드란 둥근 판을 바닥에 그려 놓았다.

 

 

 

 

 

둥근판 안쪽에는 우리나라의 중요 도시들이 있는 방향으로 표시하여 놓았다.

그리고 영덕에서 거리를 적어 놓았다. 둥근 판 바깥쪽은 외국의 도시들이 표시되어 있고,

영덕에서 거리까지 적어 놓았다. 평양까지는 431Km, 도쿄는 932Km,

영덕에서 가장 먼 곳은 워싱톤으로 11,227Km로 적혀 있다.

 

 

둥근판 안에 울화요님들도 잇다.

 

 

 

 

 

보이는 것은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뿐이다.

 

 

 

 

 

끝없이 펼쳐진 넓은 바다를 바라보니, 내 가슴이 하고 뚫리는 것 같다.

 

 

 

 

 

 

 

 

 

 

 

예전부터 꼭 한번은 걸어보고 싶었던 영덕 블루로드 다.

 

 

 

 

 

 

아래로 내려오니 나무 데크 길이 시멘트 길로 바뀌어 있다.

시멘트 길 양 옆으로는 소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다.

소나무 터널 사이를 걷는다.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그늘 속을 걷고 있다.

소나무에서 스톤피치가 나오나보다.

 

 

강구항 노을 참 아름답다.

 

 

 

 

 

 

우리의 발..~ 참 멋지당..^^*

죽도산 전망대에서 내려오니 출발시간인 오후 2시가 되었다.

모두들 배가 고프단다. 강구항으로 대게를 먹으러 출발을 했다.

 

 

 

코난 바다를 품다. 휴게소 옆에 울화요님들..~

 

 

 

 

 

노을님 / 나 / 해바라기

 

 

 

 

 

등대를 닮은 죽도전망대로 가는 계단에서..

 

 

 

 

 

강구항 아름다운 노을이랑 울화요님들 12명

 

 

 

 

 

대게랑 회랑 맛있게 먹은 후 기분 짱..^*^ 이당..^*^

 

 

 

 

 

 

 

 

 

총무님이랑 나랑 전망이 좋은 전망대에서 찰칵놀이 중이당.

 

 

 

 

 

 

모두 다 행복해..^*^

 

 

 

 

 

죽도산 전망대 실내에서..

 

 

 

 

 

찍기놀이에 푹..~~~~ 빠진 나

 

 

 

 

 

 

 

 

 

 

축산항에 우뚝 솟은 절경의 조망터, 영덕 죽도산전망대 / 20161227(화)

 

영덕 비 예보가 있어 서해로 갈까..? 했었지만

울회요님들 모두 다 대게가 먹고프다고 한다. 그래서 

계획했던대로 검정색 리무진을 타고 영덕으로 출발했다.

영덕에 도착하니 비 아닌 햇님이 빵긋..^*^ 웃으면서

우릴 반겼당..~ 얼마나 기쁘던지..~ ㅎ

영덕 죽도산전망대 데크로 잘정리되어 바다조망과 영덕주변의

조망을 아름답게 즐길수있는 힐링의 공간이었다.

사방을 둘러 보여지는 산과 바다 그리고 항구의 조화가

그 어는 곳도 보여주지 못하는 풍경인거 같다.
하산후 영덕 강구항에서 맛있는 대게랑 회를 먹으면서

참 즐건 시간을 보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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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2017 정유년 새해

복을 많이많이..~ 받으셔서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기쁨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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