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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울가족 2박 3일 여행 두번째 날 대매물도 가는 길 아름다운 풍경 / 20161013~15 목, 금,토)

 

 

 

 

 

 

 

대매물도 가는 길 아름다운 풍경

 

 

 

 

 거제도 저구항에서 8시 30분 배를 타고 대매물도로 갔다.

 

 

 

 

 

아침 일찍 출발을 하기 위해서 거제 장고항에서 일찍 일어나 줍니를 하고

아침식사를 시원한 조개탕을 맛있게 먹고 자동차로 40분을 달려 저구항에 도착을 했다.

 

 

 

달쿰한 잠 대신 선택한 아침행이라 이렇게 아름다운 아침풍경을 볼 수 있엇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라는 말이 떠울랐당 ㅎ

 

 

 

 

오전 8시 30분 그 다음 배는 오전 11시에 있었다.

울가족들은 여유롭게 대매물도 트래킹을 하려고 8시 30분 배를 탔다.

 

 

 

 

예전에 즐산을 했던 거제 가라산이 보였다.

참 반가웠다.

 

 

 

 

경남 통영시의 아름다운 섬 매물도는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섬 세 개의 섬이 어우러져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곳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청정바다를 품고 있으며

통영에서 동남쪽으로 약 26㎞ 해상에 있다.

 

 

섬으로 가는 방법은 통영과 거제의 선착장을 이용해야 한다.

통영에서는 통영항에서 약 1시간 30분 소요되고, 거제 저구항에서는 30분 정도면 섬에 도착할 수 있다.

어느 선착장을 이용할지는 여행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하루 만에 섬을 둘러보기 위해서는 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

대매물도와 소매물도는 배를 이용해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관광객이 많은 주말에는 대매물도와 소매물도 두 섬 중 한 곳만 들어갈 수 있으니

방문 전 운항시간과 바닷길 시간 등을 미리 알아보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아침풍경이 참 아름답다.

 

 

 

 

 

 

 

아름다운 바다에서 맞는 아침이 참 행복했다.

 

 

 

 

 

대매물도는 면적 2.4㎢로 비교적 작은 섬이다. 특히 해안가 가까이 트레킹코스가 조성돼있어

트레킹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할만한 곳이다.

 

 

 

배를 타려면 신분증이 꼭 필요하다.

신분증이 없다면 등본을 발행하거나

그것도 안된다면 카카오톡 사진으로 임시방편이 될수 있다.

 

 

 

예매를 하고 무인발권기에서 표를 찾을때도, 배를 타는 모든사람의 신분증이 필요하다.

물론, 창구에서 배표를 구입할때도 배를 타는 모든이의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

미리 예매를 하고 무인발권기나 창구에서 배표를 찾는것이 그나마 쉬운 편이다.

 

 

 

좀더 시원한 바닷바람과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서

울가족들은 2층으로 올라갔다.

 

 

 

 

크고, 작은 섬들이 많아 볼거리가 있으니 참 좋았다.

 

 

 

 

 

 

주변에 크고 작은 섬들이 많아 배를 타고 가노라면 눈에 보이는 것이 다 섬이었다.

 

 

 

 

 

 

 

 

 

 

 

 

 

 

 

 

 

 

 

 

 

 

 

 

 

 

 

 

 

 

 

 

 

 

 

 

 

 

 

 

 

 

 

 

 

 

섬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한시도 한눈을 팔면 안된다는 사실..

 

 

 

 

 

 

 

 

 

 

 

 

 

 

 

 

 

 

 

 

 

 

 

 

 

 

 

 

 

 

 

 

 

 

 

 

 

 

 

 

 

 

 

 

 

 

 

 

 

 

 

 

 

 

 

 

 

 

 

 

 

 

 

 

 

 

 

 

 

 

 

 

 

 

 

 

 

 

 

 

 

 

 

 

 

 

 

 

 

 

 

 

 

 

 

 

긴 등대가 서있는 축대가 보이고,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들이 살짝 보였다.

 

 

 

 

 

 

 

 

 

 

 

 

하얀등대 너머로 대매물도가 보였다.

 

 

 

 

 

 

 

대매물도

 

 

 

 

 

 

빵간등대랑 하얀등대 사이에 섬이 있어 참 아름아웠다.

 

 

 

 

 

 

작지만 깨끗하고 이뿐 섬 대매물도다.

내가 울가족들이랑 너무 가고 싶어하던 해를 품은 섬 해품길이 있는

대매물도에 도착했다.

 

 

 

난 1년만에 다시 만난 대매물도다.

참 반가웠다.

 

 

 

 

대매물도 당금항 비릿한 내음으로 나의 맘이 설렜당 ㅎ

 

 

 

 

 

대매물도 당금선착장이다.

 

 

 

 

 

내가 사랑하는 울가족들이랑 이렇게 아름다운 여행을 떠날 수 있었음에 감사했다.

 

 

 

 

 

 

아침 햇살에 울딸램 머리결이 반짝였다.

 

 

 

 

 

시원한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보려고

울가족은 2층으로 올라갔다.

 

 

 

딸램 폰으로 딸램을 찰칵하는 나와 딸램을

 내짝꿍이 뒤에서 찰칵했당 ㅎ

 

 

 

 

찍기놀이에 빠진 나(내짝꿍은 몰카쟁이당 ㅎ)

 

 

 

 

 

 

 

 

 

울가족 2박 3일 여행 두번째 날 대매물도 가는 길 아름다운 여행 / 20161013~15 목, 금,토)

 

울가족 2박 3일 여행 첫날 남해여행 후

장승포항에서 코오..~ 잠을 잤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시원한 조개탕으로

아침식사를 맛있게 했다. 

장승포에서 거제 저구항까지 자동차로 40분 걸렸다.

8시 30분 배를 타고 아름다운 대매물도를 향해 가면서

푸른하늘, 푸른바다, 그리고 크고 작은 섬들..

눈과 맘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풍경이 한 가득이었다.

내가 사랑하는 울가족들이랑 이렇게 아름다운 여행을

떠날 수 있었음에 참 감사했다.

내가 지난 해 화요님들이랑 대매물도를 찾았을 때

울가족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대매물도였다.

울가족들이랑 넘 가고팠던 해를 품은 섬 대매물도

가는 길도 참 아름다워서 울가족들은 참 했복했당..~ ㅎ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울님들

안녕요..^*^

벌써 11월이네요.

한달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