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 여행

솔향기 은은한 상주 솔밭 보랏빛 맥문동 꽃 / 20160809(화)

 

 

 

 

 

 

솔향기 은은한 상주 솔밭 보랏빛 맥문동 꽃

 

 

경상북도 상주 화북면에 위치한 맥문동 솔숲..~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상주학생야영장 송림에는 보라색꽃을피우는

맥문동이 식재되어 지금이 개화시기이다.

 

 

 

금년 맥문동은 예년에 비해서 적게 꽃대가 올라왔다.

 

 

 

 

 

꽃의 유혹..

그 중에서도 보랏빛 꽃의 유혹..~

보랏빛 꽃의 유혹에 빠져본다.

 

 

귀연 잠자리도 맥문동 꽃 끝에 내려앉았다.

 

 

 

 

 

경북 상주시 상오리 솔숲은 아름드리 소나무의 향기를 맡으며 편안한 촬영코스다.

 

 

 

 

 

맥문동은 음지에서 잘 자라며 높이 20~50cm로 잎은 녹색,

꽃은 8월에 피며 자주빛이며 마디에 3~5개씩 달린다.

 

 

 

 

수백년 된 소나무들 자리한 곳에

고운 꽃들이 피어 즐거움을 더하는 곳이다.

 

 

 

 

멋진 소나무와 아름다운 맥문동..~

 

 

 

 

맥문동 뿌리를 소염, 강장제로 사용하며 백합과에 속한다고 한다.

 

 

 

 

 보랏빛 꽃향기가 가득한 솔숲을 거닐면서 힐링 중이다.

 

 

 

 

녹색의 소나무와 맥문동 잎의 보색을 이루는 보라와 자주색의 맥문동이 소나무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천사랑 나랑 잠시 앉아서 힐링 중..~

 

 

 

 

초록과 보라색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한 맥문동 숲,

아련하게 안개까지 들어오면 꿈결 같은 풍경을 전해주는 곳이라고 한다.

 

 

 

전국 사진작가 등 사진동호인들로부터 ‘사진찍기 명소’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주 화북면 상오리 맥문동 솔숲이다.

 

 

 

 

사진작가들이 이곳에 매료당하는 이유는 구불구불한 소나무의 아름다운 모습과 보랏빛 융단을 깔아놓은 듯

만개한 맥문동의 아름다움이 어울리는데다 안개까지 자주 발생, 안개와 빛, 소나무, 맥문동이 어우러지는

몽환적인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맥문동은 보랏빛을 띠면서 8월부터 9월 초순까지 절정을 뽐내는 백합과 외떡잎식물이다.

사진작가들이 학수고대하는 상주 맥문동은 지금 적기이다..^^*

 

 

 

 

 

    

 

 

     

 

 

     

 

 

 

 

맥문동아..~ 안녕~?

지난 해 만나고 또 만났당..~

참 반갑당..^^*

 

 

찍기놀이 후 확인 중..~

 

 

 

 

 

그냥 바라보기만 하면..? 힐링이 되는 보랏빛 맥문동..~~~~

 

 

 

 

 

마냥 행복한 천사랑 나 ㅎ

 

 

 

 

 

'맥문동솔숲'이 전국 사진 애호가들로부터 사진찍기명소로 각광 받고 있으니..

찍고 또 찍고.... 찍기놀이 참 재밌당..~~ ㅎㅎ

 

 

 

벤치에 앉아서 힐링 중인 울화요님들..~♡♥

 

 

 

 

 

아름다운 숲길을 걸닐면서.. 맘껏 솔향과 보랏빛 꽃향기에 취해본당..^^*

 

 

 

 

 

소나무군락과 보라색 맥문동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솔숲..~

참 아름답다..~~~~

 

 

 

정식언니랑 나랑 총무님이랑 천사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양산을 쓰고..~♡ 

 

 

 

 

난 남자 천사는 여자 ㅎ

 

 

 

 

구불구불한 소나무 아래 보랏빛 하늘거림이 나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참 행복한 순간이당..~~ ㅎㅎ

 

 

 

보랏빛 향기가 가득한 상주 맥문동 솔숲에서..

맥문동 꽃향기로 물드는 날..~ ㅎ

 

 

 

이렇게 이뿐 보랏빛 융단과 수백 년 묵은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운치를 더하는 참 아름다운 숲이다..~

탄성이 절로 나온당..~~~~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

솔밭 향기에 또 꽃에 취해 참 아름다운 산책이당..~

 

 

 

 

 

 

 

상주 학생수련원 앞 솔밭 맥문동 / 20160809(화)

 

지난 해 처음으로 상주 맥문동을 만나 보랏빛 융단을 깔아놓은 것처럼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그 아름다운 기억으로..~

꽃이 얼마나 피었을까..? 설레는 맘으로 상주 맥문동을 만나러 갔다.

그런데 이번엔 꽃이 숫자가 많이 적어 실망을 했다.

폭염 때문에 오전 6시에 양평에서 일찍 출발해서 찾아갔는데 아쉬웠다.

하지만 보랏빛 융단을 깔아놓은 것처럼은 아니었지만

솔향기 은은한 솔밭에서 요란하지 않고 품위가 있는

보랏빛 맥문동 꽃밭에서 솔밭 향기에 취해 꽃에 취해..~

여유롭게 힐링산책을 했당..~ ㅎㅎ

 

첨부이미지

 

 

 

 

울님들

안녕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이네용.

건강 잘 챙기시구용..~

8월 남은 날들.. 늘 건강하시구용..`

늘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당..♡♥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