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 / 20160402(토)

 

 

 

 

 

 

제13회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

 

 

양평 개군면 레포츠공원에서 (4.2~4.3)열린 산수유한우축제다.

 

 

 

 

 황금빛 산수유 꽃과 고품질 한우고기가 한 데 어우러진 “제12회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렷다.

 

 

 

화창한 날씨 속에 펼쳐진 이번 축제는 “옛 정취를 보고, 느끼고, 맛보는

고향 봄나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종 공연을 비롯하여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공연이 펼쳐져 축제장 일원을 찾은 11만여 상춘객에게

따뜻한 봄 추억을 선사했다.

 

전국 최고의 축제답게 매출도 대박을 터트렸다.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 덕에 축제 기간 전부터 내리와 주읍리 일원을 찾은 등산객들의

양평 농특축산물 소비와 함께 행사기간 주행사장에 마련된 물맑은양평한우식당,

새마을협의회 등이 운영하는 토속식당, 내리 돼지숯불구이 판매장, 주읍리 향토음식 판매와 함께

금년도 처음 선을 보인 야시장 부스, 각종 특산물 판매 등의 총 매출 집계가 축제추진위원회 추산

 13억여원에 이를 정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제를 마무리한 이종철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라는 말 그대로 참여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잘된 점은 더욱 활성화 해

믿고 찾을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옛날 생활용품전시장

옛날에 쓰던 물건들을 전시해 놓았다.

 

 

 

어릴적 생각도 나고 전시품들이 하나같이 추억 돋는 물건들이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품바공연..~

 

 

 

 

민경이네 품바..~

 

 

 

 

아이들 포토 존..~

 

 

 

 

모녀 곰..~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는 산수유 군락지와 양평 한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축제다.

 

 

 

울부부는 여기서 향이 좋은 커피를 마셨다..~ ㅎ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야외 공연장이다.

 

 

 

 

북한에서 온 예술공연단..~

 

 

 

머리에 항아리가 떨어지지 않는다.

참 신기하고 아름다운 공연이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도 참 잘도 한다..~

 

 

 

 

북한공연단 사회자

 

 

 

 

무용도 잘 하고..~

 

 

 

 

잘 한다면서..~

내짝꿍이 엄청 좋아했당..~ ㅎ

 

 

 

사회자 옷을 계속 바꿔서 입었다.

 

 

 

 

울빈이 재롱잔치에서 보던

사랑스런 공연이당..~♡

 

 

 

 

 

 

 

사회자 또 옷이 바뀌었다.

 

 

 

 

북한에서 온 남성 트럼팻 연주..~

 

 

 

 

남성은 트럼팻 여성은 아코디언 ..~

 

 

 

 

사회자가 노래도 참 잘 부른다..~

 

 

 

 

춤을 추면서 변신하는 신기한 계절 춤(마술춤)..~

 

 

 

 

 

하늘하늘한 옷을 무용의상으로 입은 4명의 북한예술공연단원이 깜찍하고 발랄한 춤을 추면서

중앙으로 모이는가 싶더니 빨강에서 노란옷으로 변신을 한다.

참 신기하다..~ ㅎ

 

노란색 옷을 입고 춤을 추다가..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축제장이 북한예술에 흠뻑 젖은 날이다.

 

 

 

 

파란색에서 또 바뀌는 중이다.

 

 

 

 

원피스로 만들어진 무용의상이 4번을 변하면서

사계절을 표현하는게 참 신기하다.

 

 

 

 

 

 

 

 

이제 마지막 공연이다.

 

 

 

 

신나는 댄스를..~

 

 

 

 

 

 

 

 

 

 

 

 

 

 

산수유한우축제 야외 공연 사회자..~

 

 

 

 

가수 이창희

괜찮아요.. 신곡을 부르는 중이다.

 

 

 

 

신나는 음악으로 분위기도 살리고..~

 

 

 

 

오전에 미세먼지 있었는데..

하늘이 점점..~ 맑음으로 바뀌고 있다.

 

 

 

가수 이명주

 

 

 

 

이 부부는 춤을 춘 선물로 양평에서 재배한 비름나물 1박스를 받았다.

 

 

 

 

귀연 마스코트..~

 

 

 

 

 

사랑스런 마스코트.. 어린이들이 참 좋아한다..^^*

 

 

 

 

가수 김정수

 

 

 

위암으로 5년을 고생을 하고

지금은 건강해졌다고 한다.

 

 

 

품바공연이다.

 

 

 

 

의상도 표정도 참 재밌당..~ ㅋ

 

 

 

 

거시기로 담배에 불을 붙이려고..

 

 

 

 

정말 불이 붙었다.. ㅋ

 

 

 

 

내가 좋아하는 이뿐 하늘이다..~

 

 

 

 

 

무선 전파조정 연이다.

 

 

 

 

양평한우도 뿔이 있고 나도 뿔이 있다.. ㅋ

 

 

 

 

멋진 양평한우랑 미니하트를 하는 나..~♡

 

 

 

 

내짝꿍한테 보내는 왕하트..~♥

 

 

 

 

울부부도 앞에 앉아서 박수를 열심히 치고 상품으로

물맑은 양평에서 재배한 비름나물 1박스를 받았다.

기분 엄청 좋았당..~~ ㅎㅎ

 

 

 

 

제13회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 / 20160402(토)

 

내짝꿍이랑 개군산 2시간 가벼운 산행 후

개군 레포츠공원 양평 산수유한우축제장으로 갔다.

어디서 왔는지 참 많은 사람들이 왔다.

축제장엔 구경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았다.

야외 공연장엔 공연을 하고 있었다.

울부부는 앞에 앉아서 박수를 신나게 치면서

공연을 즐기는데 사회자가 앞으로 나오라고 한다.

물맑은 양평에서 재배한 비름나물 1박스를 주었다.

공연장에서 상품을 받는건 난생처음이었당.. ㅋ

기분 엄청 좋았당..~~  ㅎ ㅎ

내년에도 또 가야겠당..~ ㅎ

 

(깜빡쟁이라 잊고 있다가 넘 늦게 올리네용..~ ㅎ)

 

 

 

울님들

안녕요..^*^

산과 들엔 꽃들의 잔치가 열리는 4월이네요.

아름다운 계절 4월..

사랑꽃이랑 행복꽃을 이뿌게 피우면서

해피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