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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울가족

도토리가 도토리묵이 되기까지..

 

 

 

 

♡..도토리가 도토리묵이 되기까지..♡

 

울세빈이는 도토리를 까는 중.. ㅎ

 

방앗간에서 불린 도토리를 1말 갈아서 왔당..~

 

 

 

방앗간에서 갈아 온 도토리가 이렇게 생겼당..~

 

 

 

요녀석들이 도토리묵이 되는거당..^^*

 

 

 

내짝꿍은 도토리를 줍는 것도 재밌고 만드는 것도 재밌다고..~ ㅎ

그런데 난 먹기만 좋아한당..~ ㅎㅎ

 

 

도토리 앙금을 말리는 중..

 

 

 

도토리 1말에서 녹말이 이렇게 많이 나왔당..^^*

 

 

 

내가 생각해도 내짝꿍은 참 대단하당..~ ㅎㅎ

 

 

 

이제 도토리 묵을 쑤는 중..~

 

 

 

도토리 가루랑 물량이 딱 맞아야 쫀득거리고 맛있당..^^*

 

 

 

난 옆에서 많이 봐서 이론적으론 참 잘도 알고 있당.. ㅋ

 

 

 

이제 도토리묵이 다 된거 같당..~ ㅎ

 

 

 

드디어 도토리묵 완성이당..^^*

양념간장에 찍어서도 먹고..~

야채랑 무쳐서도 먹고..~~ ㅎㅎ

 

내짝꿍은 도토리묵을 쑤는 중..(몰카당 ㅋ)

 

몰카를 찍다가 들켰당.. ㅋㅋ

 

내짝꿍은..? 가을이면 도토리를 주워다가 도토리가루를 만들어서

도토리묵까지 써서 나에게 맛있는 도토리묵을 먹을 수 있게 한당..^^*

내짝꿍은 나에게 묵을 만들어 주면서 행복하고..~ ㅎ

난 맛있는 도토리묵을 먹으면서 행복하고..~~ ㅎㅎ

우린 천생연분인거 같당..~♡♥

 

울님들

안녕요..^*^

낭만적인 하얀 눈으로 시작한 12월이네요.

한장만 달랑 남은 달력이죠..?

알차게, 보람있게, 행복하게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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