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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울가족

♡ 대부도 해솔길 구봉도 1코스 트레킹(3) ♡ / 내짝꿍이랑 1박 2일 여행 (2014년 10월 10,11일)

 

 

 

 

 

 

 

 

♡ 대부도 해솔길 구봉도 1코스 트레킹 ♡

 

 

조그마한 섬 구봉도..

 

 

 

 

1코스 트레킹 시작은 여기서 한다..~

 

 

 

 

우린 구봉도 낙조전망대까지 갔다가 해안길로 온다..~

 

 

 

 

조금 걸으니 부엉이 가족이 반긴다..~ ㅎ

 

 

 

 

구봉도엔 귀연 고슴도치도 있다..? ㅎ

 

 

 

 

드디어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고..~

탄도항 풍력발전기가 있어 더 아름다운 풍경이당..~ ㅎ

 

 

구봉도엔 구봉약수가 있다.. 참 시원하고 맛있당..^^*

 

 

 

 

구봉약수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

 

 

 

 

저 멀리 보이는 작은 섬 이름은..????

 

 

 

 

어린아이들이 돌을 바닷물에 던지면서 참 재밌게 놀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에 더 아름다운 가족이당..~

 

 

 

 

청설모도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있었다..~

 

 

 

 

바다를 한참을 본 후 우리가 있는 약수터 방향으로 온다..~

 

 

 

 

 

 

 

 

 

약수터에 오면 사람들이 먹이를 주었을까..?

우리 가까이 다가와서 안가고 있는데 줄게 없다.. ㅠㅜ

 

 

풍성한 꼬리를 가진 청설모 넘 멋지당..^^*

 

 

 

 

구봉약수터에서 청설모가 나에게 행복을 준당..~ ㅎㅎ

 

 

 

 

바닷가에서 어떻게 이렇게 약수가 많이 나오는걸까..????

만조 땐 거북이만 보인다고.. 진짜 거북이로 보일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난 ㅎ

 

 

개미허리 아차교가 보인다..~

 

 

 

저 멀리엔 탄도항 풍력발전기도 보이고..~

 

 

 

 

낙조전망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내짝꿍의 모습도 보인당.. ㅎ

 

 

대부 해솔길의 상징 낙조전망대..

 

 

 

 

반대 방향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서.. 아쉽지만.. 그냥 찍는다.. 난

저 사람들은 생각이 있는 사람들일까..????

 

 

 

 

 

 

내가 이렇게 험한 해벽길을 걸었다.

내가 날 생각해도 참 대단하당.. ㅎ

 

 

차암 멋진 작품이당..!!!!

 

 

 

 

여기서 아름다운 노을을 보고프지만..

담 코스를 위해서 아쉬움을 두고 그냥 간다.. 우린 ㅎ

 

 

저 멀리에 선재도랑 영흥도를 갈 수 있는 아름다운 다리도 보인다..~

 

 

 

낙조전망대에서 주차장 가는 길은 해안길로 가는데 무척 험한 길이다.

물이 들어오는 중이라 서둘러서 간다.. 그런데 돌틈사이에 소나무가 참 이뿌당..^^*

 

 

한참을 해안길을 걷다가 뒤를 보니 개미허리 아차교가 보인다.. 참 아름답다..!!

 

 

 

구봉도엔 푸른 소나무 참 이뿌게 잘 살고 있다.

 

 

 

 

싱그런 소나무들이 내 맘에도 싱그러움을 준당..~ ㅎ

 

 

 

 

할머니 할아버지바위가 보이기 시작한다.

 

 

 

 

덩치가 크신 분이 할마버지 맞겠지..? ㅋ

 

 

 

 

할머니, 할아버지바위가 있는데 까지는 길이 참 좋다..~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넘 안스럽다..!!!!

 

 

 

 

내가 생각했던게 맞았다.. 덩치가 큰 분이 할아버지.. ㅎ

 

 

 

 

노을빛이 시작되는데.. 물이 자꾸만 들어와서 그냥 가는데 넘 아쉽다.. ㅠㅜ

 

 

 

 

바닷물이 포장된 길로 들어오는 중에 비누방울이 생기고 있다.. ㅎ

 

 

 

 

참 재밌당..~ ㅎ

 

 

 

 

난 어린아이처럼 이런걸 보면..? 참 재밌당..~ ㅎㅎ

 

 

 

 

참 신기하고 재밌고..~~ ㅎㅎ

 

 

 

 

벌써 인도에 물이 많이 들어오고..

 

 

 

 

신발을 벗고 용감하게 걷는 아름다운 연인..~

젊음이 참 좋은거 같당..~ ㅎ

 

 

아름다운 노을이.. 넘 아쉬워서 뒤를 돌아다 보고 ..

 

 

 

 

또 보고....

 

 

 

 

담에 대부도 해솔길 걸으러 또 올 땐 물이 빠질 때 와야겠다.

그 땐 가을빛 아름다운 노을을 따라서 걸으면서 힐링을 하고프당..~ 난 ㅎ

 

 

낙조전망대에서 하트쟁이 나 ㅎ

 

 

 

 

부엉이 가족이랑.. 나도 부엉이가 되었당..~ ㅎ

 

 

 

 

구봉약수터 해변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찍고픈데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서 음식을 먹는다.

이런 곳에서 왜..? 저런 행동을 하는건지 알 수가 없다.. ㅠㅜ

그래서 그냥 찍는다.. 많이 아쉬움....

 

아쉬워 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낙조전망대를 배경으로..~ ㅎ

 

 

 

 

아슬아슬.. 해벽길을 함참을 걸어오니 이렇게 좋은 길이 나왔다..~

내짝꿍은 날 남자로 착각을 할까..?

어려운 길로만 델구 다닌당.. ㅋ

 

할머니 할아버지바위랑 나 ㅎ

 

 

 

낙조전망대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

험한 해벽길을 내짝꿍은 참 잘도 간당..

 

 

내짝꿍은 군생활 35년 정신, 실력일까..???? ㅎ

 

 

 

 

구봉도

구봉도경기도 안산시 대부동에 있던 섬이었다.

지금은 염전 건설로 인해서 대부도와 하나가 되었다.

섬의 최고봉은 97m이며, 북쪽에는 '꼬깔이'라는 바위가 있는데 여기서 변도를 조망할 수 있다.

 

 

내짝꿍이랑 1박 2일 여행 / 2014년 10월 10일

내짝꿍이 여행을 떠나지고 한다.

울부부는 산행이랑 여행을 좋아해서 둘 중에 하나가 가자고 하면 무조건 오우..~케이당..~ ㅎ

 여행코스는..? 제부도,대부도해솔길,안면도 백사장항,안면도 꽃지해수욕장,태안 해안사구로 1박 2일 여행을 하기로 고고..~~

첫번째 코스인 바닷길이 열리는 아름다운 제부도에서 해안 산책길을 걸으면서

맘껏 바다 향기를 맡으면서 내짝꿍이랑 오붓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ㅎㅎ

두번째 코스인 바다와 산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대부도 해솔길 구봉도 1코스를 트레킹을 하면서

힐링을 했당.. 울부부는..~ ㅎ

 

 

울님들

안녕요..^*^

아름다운 계절 가을..

갈빛이 하루가 다르게 곱게 물들어가네요..~

 갈향기를 만끽하시면서

멋진 가을 보내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