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 여행

신비스러운 울산 대왕암공원 / 20210722 신비스런 울산 대왕암공원 울산 대왕암공원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동쪽 끝에 있으며 동해안과 접하고 해산으로 여러 가지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 있다.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이 바위 아래에 잠겼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1만 5천그루의 해송 여러 가지 기암절벽과 돌섬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이고 있다. 약 1시간을 걷는 해안산책로마다 매번 새로운 바위가 나타난다. 대왕암공원 참 멋진 모습을 본다. 웅장하고 신비스럽게 느껴지는 울산 대왕암공원 정말 대..~ 만..~ 족..~ 이당. ㅎㅎ 더보기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개방(울부부 2박3일 여행) / 20210722(목)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개방 내 카메라가방을 메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내짝꿍의 뒷모습.. 바닥이 바다가 보여서 무서운데 꾹 참고 잠깐 찍힌다.ㅎ 울산 동구 대왕암에 출렁다리가 7월 15일 개통했다. 8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한다고.. 출렁다리는 북측 해안로 돌출지형인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는 것으로 최장길이 303m, 폭 1.5m 규모로 성인 70kg 이상인 1200명 가량이 올라가도 버틸 수 있고, 초속 60m 바람을 견디는 튼튼한 흔들다리라고 한다. 흔들다리뷰에서 중공업 뷰와 일산지바다뷰에 대왕암까지 다 보여서 넘 좋다. ㅎㅎㅎㅎ 울부부 2박 3일 여행 첫날 울산대왕암공원 나리꽃 만나러 왔는데 솔밭 보랏빛 맥문동과 출렁다리를 보너스로 만난다. 울부부는 참 복이 많은 것 같당..~ ㅎㅎ 더보기
환상적인 풍경, 사천 바다케이블카 / 20210409 사천 바다케이블카 환상적인 풍경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바다와 섬 그리고 산까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드넓은 남해 바다와 삼천포대교 그리고 그 크기와 넓이를 가늠할 수 없는 섬들을 내려다보니 그림과 같은 풍경이다.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케이블카가 없었다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이자리에서 볼 수 있었을까..? 친구부부랑 울부부랑 각산 정상에서 사진도 찍고, 마음도 열리는 참 멋진 장소다..~♡♥♡♥ 더보기
남해 보물섬 전망대 스카이워크 / 20210409 남해 보물섬 전망대 스카이워크 멋진 경치에 달콤한 커피에 심장박동수를 늘려주는 스카이워크까지.. 보물섬 전망대 2층에서 스카이워크를 체험할 수 있다. 아찔한 스카이워크와 남해바다를 한번에 전망이 정말 좋다~!! 3층 문을 열고 나가서 확 트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우린 용기가 없어서 스카이워크 체험은 할 수 없었지만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눈에 가득..~~~~ 담으면서 힐링 또 힐링을 한다. 더보기
남해 금산 & 보리암 / 20210409 남해 금산 & 보리암 20210409에 찾은 남해 금산 그리고 보리암 이번이 세번째이다. 첫번째는 절친들과 왔었고 두번째는 양평우리웰빙산악회에서 왔었다. 세번째는 울부부랑 친구부부랑 왔다. 금산 정상과 보리암에서 바라본 남해바다 풍경 여전히, 너무나 아름답다~!! 금산 정상과 보리암에서 한동안 멀리 바다를 바라본다. 저 크고 작은 섬들이 오밀조밀 잘도 모여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남해 금산과 보리암 매력에 푸우..~~~~ 빠져보는 날이다. 두집부부는.. ♥♡♥♡ 더보기
남해 다랭이마을 박원숙의 커피&스토리/ 20210409 남해 다랭이마을 박원숙의 커피&스토리 요즘 중장년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가 KBS2 TV에서 방영되며 종종 방송 배경이 되기도 하는 남해 다랭이마을 카페 박원숙의 커피$스토리엘 간다. 실내공간은 아담하지만 카페 뜨락은 괭장히 넓다. 난간 너머로 광활하고 시원한 남해바다가 보이고 그리고 노오란 유채꽃도 보인다. 남해 다랭이마을 카페 배우 박원숙이 운영하는 박원숙의 커피$스토리에서 얼죽아와 차를 한잔씩 마시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다. ♥♡♥♥ 더보기
온통 노오란 세상 남해 다랭이마을 유채꽃 / 20210408 온통 노오란 세상 남해 다랭이마을 유채꽃 2021년 4월 9일 남해 다랭이마을 유채꽃을 만나러 간다. 온통 샛노란 유채꽃들이 사방에 가득 펼쳐져서 진짜 그림이고, 장관이다~! 서정적이고 자연 그 자체인 남해 다랭이마을 경치도 좋지만, 저멀리 보이는 남해 바다와 섬 그리고 다랭이 논은 마치 동화속에 들어온 것 같은 동심을 느끼게 한다. 노오란 꽃물결 일렁이는 아름다운 봄 풍경이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그저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남해 다랭이마을 유채꽃속에서 100%힐링이당. 노오란 유채꽃 흐드러진 광경을 보면서 이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 ​ ​ ​ 더보기
거제 도장포 바람의 언덕 / 20210407 거제 도장포 바람의 언덕 아름답고 매력적인 풍경이 있는 바람의 언덕으로 간다. 나는 세번째, 내짝꿍은 두번째 가지만 친구네 부부는 처음이다. 아름다움과 황홀함 낭만과 여유 그리고 행복함을 주는 환상적인 바람의 언덕에서 또 하나의 고운 추억을 만들면서 힐링을 한당..~♥♡ 더보기
거제 학동 부부송이 있는 곳 유채꽃 / 20210407 거제 학동 부부송이 있는 곳 유채꽃 거제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길에 학동 내촐 유채꽃밭을 만난다. tvN 바퀴달린집에 나와서 더욱 핫해진 곳이라고 한다. 제주도 못지 않게 너무나 매력적인 최고의 유채꽃밭이다. 노오란 유채꽃 향이 코를 간지럽힌다. 기분 좋아지는 봄내음이다. 푸른빛 바다를 배경으로 드넓게 펼쳐진 노오란 유채꽃밭 그리고 멋진 부부송 너무나 아름답다~! 우연히 만난 학동 노랑 유채꽃밭에서 찰칵놀이를 하면서,예쁜 추억을 만든다. 두 집 부부는 ㅎ 더보기
거제 공곶이 비밀의 화원, 몽돌해변 / 20210407 거제 공곶이 비밀의 화원, 몽돌해변 거제 8경 중 하나인 공곶이 수산화 농장 수선화가 예쁜 공곶이 영화 종려나무 숲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 공곶이 봄 거제도에서도 남쪽 끝자락에 자리한 예구마을의 공곶이 바다로 툭 튀어나온 지형 때문에 거룻배 공 자와 바다로 뻗은 땅이란 뜻인 곶 자를 써서 공곶이라 불린다고 한다. 이곳에 45,000평이나 되는 다랭이식 농장에 봄에는 수선화 겨울에는 동백꽃 사시사철 수목들로 둘러쌓여 아름다운 공곶이.. 노오란 수선화도 동백꽃도 다 지고 없다. 공곶이 농장과 푸른 바다 그리고 내도 푸른 바다와 맞닿은 곳에 1969년 부터 원시림속에서 노부부가 호미와 삽, 곡괘이로만 가꾸어 온 공곶이 농장 일 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정원을 가꾸며 살고 있다고 한다. 강명식(91) 지상악(.. 더보기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 20210104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가古家가 옛대로 보존된 전통마을이다. 내성천乃城川이 마을의 3면을 감싸듯 흐르고 있어 육지속의 섬마을이다.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는 큰 다리가 놓이기 30여 년 전까지 지난 350여년간 마을과 뭍을 이어준 유일한 통로로 길이 약 150m이다. 강변에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그 건너편으로는 울창한 숲이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 내성천 모래강 외나무 다리 아슬아슬 두팔 벌리고 건너는 외나무 다리 겨울 외나무 다리 쓸쓸한 아름다움..~ 이다. 더보기
의성 산수유 마을 빨간 산수유 열매의 유혹 / 20201124 의성 산수유 마을 빨간 산수유 열매의 유혹 의성 산수유 마을은 봄이면 노랗게 꽃으로 물들고 가을이면 붉은 열매로 또 물이든다. 이제 꽃잎을 떨쳐내고 봄날 꽃 피울때 처럼 그렇게 오롯이 열매만 가졌다. 붉은 열매로 단풍든 산수유 마을에서 만난 가을빛은 붉은 열매였다. 저물어가는 가을의 마지막 정취를 의성 산수유 마을 붉은 풍경과 함께 즐겨보면서 가을과의 작별을 한다..~ ♥♡ 더보기
안동 병산서원과 체화정 배롱꽃 / 20200805 안동 병산서원과 체화정 기와 그리고 배롱꽃 분홍 분홍 배롱꽃 병산서원 앞 병산에 올라서 바라 본 병산서원.. 안동 병산서원은 유서 깊은 사액賜額 서원이면서도 아담하고 단아하다. 가장 아름다운 서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안동 병산서원.. 그 병산서원이 '가장 아름다운 때'는 일년 중 최고로 뜨거운 날, 배롱나무에 둘러싸였을 때.. 병산서원.. 류성룡의 후손들이 잘 관리하고 있어서 참 정갈하다. 병산서원이 가장 아름다운 때가 배롱꽃 피는 여름이다. 부처손 첫번째, 복례문(예의를 다시 갖추는 문) 문 앞에는 부시 대통령의 방문 기념 식수.. 라고 한다.(2005년11월13일) 복례문 병산서원 그리고 입교당 배롱꽃 기와지붕에 초록초록 이끼와 와송 400백년 가까운 배롱나무의 위엄으로 서원을 지키고 있다... 더보기
기생초가 반겨주는 문경 농청대 / 20200703 문경 농청대, 농청정 앞 기생초 경북 문경 석문구곡 제1곡 농천대 앞에는 요즘 만발한 기생초가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그동안 잡초에 묻혀 있던 농천대(弄淸臺)주변을 문경시가 기생초를 심고 새로 단장을 해 놓아 석문구곡을 찾는 관광객의 볼거리가 있도록 했다고 한다. 문경 주암정을 만난 후, 예쁜 기생초를 만끽하며 보너스 즐건 찰칵놀이를 한당. ㅎ 더보기
주암정 주변 풍경과 인물찍히기 / 20200703 주암정 주변 풍경과 인물찍히기 작은 연못에 배 모양을 한 바위 위에 선실 같이 세어진 아름다운 정자 주암정 능소화 꽃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정말 신선 놀이터 같다. 능소화와 연꽃이 어우러진 주암정과 주변 아름다운 풍경이 마음에 행복을 준다. 참 행복한 찰칵놀이당..~ ♥♡ 더보기
능소화와 연꽃이 어우러진 문경 주암정 / 20200703 능소화와 연꽃이 어우러진 주암정 배 바위 위에 선 문경 주암정 조선유학자 채익하를 기린 배 모양 암자 예쁜 여름 능소화 꽃향에 운치 그윽하다. 기와들의 단정함과 팔작지붕의 멋스러움과 우아함이 조화를 이룬 문경 주암정 여름은 차암 아름답다. 작은 연못에 배 모양을 한 바위 위에 선실 같이 세어진 아름다운 정자 주암정 능소화 꽃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정말 신선 놀이터 같다. 능소화와 연꽃이 어우러진 주암정의 예쁜 풍경이 마음에 평안을 준다. 참 감사하당..~ ♥♡ 더보기
통영 연화도 수국길을 걷다.(2) / 20200620 통영 연화도 수국의 계절(2) 경남 통영시 욕지면의 연화도는 섬 모양이 연꽃처럼 생겼다고 해서 ‘바다에 핀 연꽃섬’이란 뜻이다. 수국은 토양이 산성일 때는 청색을, 알칼리성일 때는 붉은색을 띠는 특성이 있다. 연화도는 이맘때 섬 전체에 만개한 수국 덕에 알록달록 화려한 옷을 입는다. 통영 연화도.... 수국이 몽글몽글..~ 내 마음도 몽글몽글..~~~~ 연화사와 부속 암자인 보덕암을 잇는 길은 여름이면 수국이 만발해서 장관을 이룬다. 연화도를 걷는 내내 파란색 자주색 분홍색 보라색 등 알록달록 아름다운 수국을 구경한다. 어여쁜 수국 꽃구경을 원없이 한다. 어쩜 이렇게 예쁠까~?? 유람선에서.. 더보기
연화도 수국과 함께 용머리를 바라보다.(1) / 20200620 통영 연화도 수국의 계절(1) 경남 통영시 욕지면의 연화도는 섬 모양이 연꽃처럼 생겼다고 해서 ‘바다에 핀 연꽃섬’이란 뜻이다. 수국은 토양이 산성일 때는 청색을, 알칼리성일 때는 붉은색을 띠는 특성이 있다. 연화도는 이맘때 섬 전체에 만개한 수국 덕에 알록달록 화려한 옷을 입는다. 통영 연화도.... 수국이 몽글몽글..~ 내 마음도 몽글몽글..~~~~ 연화사와 부속 암자인 보덕암을 잇는 길은 여름이면 수국이 만발해서 장관을 이룬다. 연화도를 걷는 내내 파란색 자주색 분홍색 보라색 등 알록달록 아름다운 수국을 구경한다. 어여쁜 수국 꽃구경을 원없이 한다. 어쩜 이렇게 예쁠까~?? 더보기
밀양 영남루 / 20200511 밀양 영남루와 밀과 보리 밀 바람에 흔들리는 밀 황매산에서 영남루 가는길에서 만난 밀 보리 영남루 전경 영남루는 경남 밀양시 낙동강변에 있는 누정으로 보물 제147호이다. 문헌에 따르면 영남루는 신라 법흥왕 때 영남사(嶺南寺)라는 절을 지었다가 고려 현종 때 절을 없애고 종각이었던 금벽루(金壁樓)만 남겨 두었던 것을 고려 예종 때 영남루를 지었으며,1366년 공민왕 14년에 밀양부사 김주가 중수하였다고 전해오고 있다. 밀양 영남루는 황매산에서 위양지로 가는길에 보너스로 잠깐 들러본다. ㅎ 더보기
이팝 꽃이 핀 밀양 위양지 봄풍경 / 20200511 이팝 꽃이 핀 위양지 봄풍경 5월에 피는 이팝나무가 있어 더 아름다운 밀양 부북면 위양저수지엘 간다. 아름다운 오월의 풍경과 이팝나무까지 함께 어우러진 이 모습을 정말 꼭 한 번은 만나고 싶었다. 완재정이라는 작은 정자가 하나 있는데 그 주변으로 수령이 오래된 이팝나무들이 가득하다. 하얗게 꽃을 피운 이팝나무들의 모습이 마치 겨울에 눈이 가득 쌓여있는 나무를 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하늘과 산 그리고 이팝 꽃과 나무꽃가루가 저수지 도화지에 예쁜 그림을 그렸다. 굉장히 매력적인 5월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밀양 위양지, 매력을 풍긴다..^^* 지금은 위양지에 부유물들이 가득 떠있다. 담엔 꼭 부유물 하나 없이 깨끗한 반영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위양지를 만나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