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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바람의 언덕 나홀로 나무 그리고 환상적인 구르미 태백 바람의 언덕 나홀로 나무 그리고 환상적인 구르미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S자 길과 나홀로 소나무 참으로 멋진 풍경이다. 그리고 풍력발전기과 구름도 환상적이다~!!!! 그대 손잡고~? ㅎㅎ 걸어보고 싶은 예쁜길이다. 아름다운 길, 나홀로 걸어보면서 힐링을 했었당. ㅎ 연일 폭염으로 지쳐가던 8월 2일 폭염 주의보가 전국에 발효될 때 태백은 예외였다, 여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시원했다. 매봉산 바람의 언덕에서는 춥기까지 했었다. 양평에서 새벽 2시에 출발해서 이른 아침 아름다운 풍경을 찰칵놀이를 했었당. 잠꾸러기인 내가 말이당.ㅎㅎ 더보기
풍차와 배추밭 한국의 스위스라면 이곳이 아닐까..? 풍차와 배추밭 한국의 스위스라면 이곳이 아닐까..? 한여름에 가도 시원한 바람이 맞아주는 마을이다. 고도가 높은데 첩첩산중 절경이 펼쳐지고 풍력발전기와 초록빛 배추바다가 끝없이 보이는 곳이다. 한국의 스위스라면 이곳이 아닐까~? 더보기
흰어리연 하얀 미소에 마음 빼앗긴 날 흰어리연 하얀 미소에 마음 빼앗긴 날 흰어리연은 순수 우리말로 지어진 이름이다. 너무 예쁜이름이다. 꽃말은.. 청순, 순결, 다산 털이 보송보송한 흰 잎이 아름다운 흰어리연 다섯개의 별처럼 피는 꽃잎과 달처럼 노란꽃술 자세히 보면 눈부시게 아름다운 꽃이다 . 더보기
양평 세미원 연꽃단지에 실잠자리 두마리가 짝짓기를 한다./ 2023ㅇ720 양평 세미원 연꽃단지에 사랑에 빠져 있는 실잠자리 두마리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7월 20일 오전 양평 세미원에서 폭염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가로이 짝짓기를 하고 있다. 가냘푼 몸매에 바람이 불면 멀리 휩쓸려 갈 것 같은 실잠자리 다양한 색깔의 수련들이 활짝 피어나자 실잠자리 부부가 사랑을 나누고 있다. 연꽃단지가 만들어준 자연이 만들어준 자연의 보금자리에서 아주 작은 그래서 일반인 눈에는 잘 띄지도 않는 실잠자리의 사랑 신비한 모습을 처음으로 사진에 담아본다. 더보기
양평 서석산 흙길 맨발로 걷기 양평 서석산 흙길 맨발로 걷기 양평 서석산 사슬고갯길 흙길을 걷다가 서석산을 오르면서 첫 조망터에서 보이는 아름다움~!!!! 서석산 전망대(내짝꿍은 맨발로 서서 아름다운 양평을 바라보는 중.. ㅎ) 양평 서석산에 올라 양평시가지를 내려다 본당. 차암 아름다운 양평 울동네..~ 이당..~~ ㅎㅎ 정말 그림처럼 아름다운 양평 여름풍경이다~!!!! 아름다운 여름풍경을 느낄 수 있는 양평 서석산이당. 아름다운 양평 참 평온해 보인다. 여주 방향 가슴이 탁 트이게 하는 시원한 그림이다. 서석산의 여름.. 참 아름답당~!!!! 서석산 전망대에서 백병산 방향으로 보이는 참 아름다운 여름풍경이당. 양평 개군 방향 아름다운 양평, 보는 눈이 시원하니 가슴이 탁트인다. 산과 남한강 언제봐도 아름답다~!!!! 서석산에서 보.. 더보기
장마철 비갠 후 아름다운 양평 양강섬 일몰 / 20230718 장마철 비갠 후 아름다운 양평 양강섬 일몰 양평 양강섬 황홀한 일몰 풍경을 만난다. 구름 완벽, 일몰빛 최고 강물에 비친 일몰빛도 멋지다. 하루해가 떨어지는 순간 최고의 절정이면서 아름답다. 아름다운 일몰에 취해서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눈과 맘, 렌즈에 가득 담아본다. 이 순간을 황홀하게 맞이하게 해 주어서 감사하당..~♡ 더보기
장마철 비갠 후 아름다운 양평 저녁 풍경 / 20230718 장마철 비갠 후 아름다운 양평 저녁 풍경 2023년 7월 18일 길고 길었던 비가 잠시 멈췄다. 계속된 장마속에 파란하늘을 본지 오래였는데.. 저녁식사 후 울집 앞 양근대교에서 열린 하늘에 펼쳐진 아름다운 양평 광경이다. 오묘한 하늘빛과 멋진 구름들과 양평 참 아름답다~!!!! 양강섬은 장맛비로 수위가 높아져서 찐 양감섬으로 돌아갔다. 양평 양감섬 재탄생이다. 내가 좋아하는 멋진 하늘과 아름다운 양평을 렌즈에 담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당..~ ㅎㅎ 더보기
2023년 올 여름 장마철 비 갠 날 양평 풍경 2023년 올 여름 장마철 비 갠 날 양평 울집 주변 풍경 울집베란다에서 찰칵 양평 신비스러운 하늘 울집 옆 풍경 강아지풀 강아지풀과 곤충 비 갠 날 오후 반짝이는 강아지풀 양강섬 버드나무 물에 잠긴 모습 남한강 수위 높아져 양강섬 진짜 섬이 된 모습이다. 물 고인 곳에 아름다운 그림이 있다. 오리 발자국 사람과 오리의 발자국 흔적 하트 물길 지루한 장마철 비 갠 날 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 올해 장마는 역대급이다. 장마철에만 볼 수 있는 풍경들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더보기
우렁이와 조개의 아름다운 세상 우렁이와 조개의 아름다운 세상 울집 뒤 작은 개울에 우렁이와 조개를 만났다. 우렁이와 조개의 아름다운 세상을 한참을 보면서 참 재밌는 찰칵놀이를 했당..~ ㅎㅎ 더보기
양평 세미원 청순한 마음, 깨끗한 마음 수련화 양평 세미원 청순한 마음, 깨끗한 마음 수련화 수련 꽃말은..? 청순한 마음, 깨끗한 마음 수련은 흙탕물을 정화시키며 시든 꽃은 물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열매도 물속에서 맺어 추한 모습을 결코 보이지 않는다고 하니 그 우아한 자태가 더욱 아름답다. 장맛비가 그친 후.. 양평세미원 수련단지에서 밤이면 잠을 잔다는 수련을 만난다. 비가 온 후, 콘트라스트가 짙은 녹색연잎과 수련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듯 보인다. 수련화는 왜..? 이렇게 아름다운걸까..???? 수련의 우아한 자테에 빠져드는 날이다. 나의 삶이 수련같은 삶이면 차암..~ 좋겠당..~ ㅎㅎ 더보기
한여름에 즐기는 연꽃의 향연 / 양평 세미원 한여름에 즐기는 연꽃의 향연 지금 양평 세미원에는 수십만송이의 연꽃이 활짝 피어나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세미원이다. 세미원에서 그윽한 연꽃 향을 맡으며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보낸다. 한여름에 아름다운 연꽃과 함게 하는 힐링의 시간이다..~♥♡ 더보기
호기심에 드디어 가본 부산 부네치아 / 20230620 호기심에 드디어 가본 부산 부네치아 부산 장림포구는 일명 부네치아 (부산+베네치아)라는 별명을 얻을만큼 핫플로 떠오른 서부산의 명소이다. 바닷물이 육지로 쏙 들어와 포구가 U자형으로 생겼다고 한다. U자형을 이루고 있는 양쪽 모두를 장림포구라하고 장림교에서 장림포구펌프장까지 약650m의 거리에 수로를 따라 양쪽에 알록달록한 예쁜 집들이 있다. 이 귀여운 집들은 어구를 보관하는 창고인데 너무 귀엽고, 예쁘다. 동화같은 풍경의 부네치아 장림포구~!!!! 호기심에 드디어 가본 부산의 부네치아 잔잔한 포구에 정박한 배들과 귀엽고 앙증맞은 동화속에 나오는 조그만 건물들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당. 울모녀는...~ ♥♡ 더보기
거제도 여행 첫날, 한화리조트 거제 벌버디어 / 20230619 거제도 한화리조트 거제 벌버디어 석식 후 몽돌해변을 걸으면서 보이는 야경 (폰카 찰칵) 석식 계절회 울모녀 보금자리(5층)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 이번 울모녀여행 2박 3일 첫날 거제도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를 예약해서 리조트를 이용하였다. 아직 휴가철 아니고 평일인데도 리조트 많은 사람들로 붐볐고 특히 어린아기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았다. 석식은 계절회를 맛있게 먹고, 조식은 근사한 뷔페를 먹었다. 참 행복한 밥상이었당..~ ㅎㅎ 멀어도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한화 거제 벨버디어~!!!! 딸래미 코오..~ 잠자는 시간에 모래 대신 돌로 가득한 몽돌해변을 아침에 산책을 했더니 정말 기분이 좋았었당..~ ㅎㅎ 경남 울모녀 힐링여행 함께 한 내딸램 너무너무 고마웡..~ ♥♡ 예쁘고 사랑스런 내딸램.. 더보기
울모녀는 초여름 태종사 수국 매력에 푹 빠졌당./ 20230620 울모녀는 초여름 태종사 수국 매력에 푹 빠졌당. 초여름 태종사 소담한 수국이 활짝 피어나 울모녀를 반긴다. 오묘한 색깔의 꽃은 개별적으로도 예쁘지만 무리지은 모습이 더 볼만하다. 토양 성분에 따라 흰색이었던 꽃이 점점 청색, 붉은색, 보라색으로 변해가는 신비로움 마저 있으니 울모녀의 흥미를 끌기 충분하다. 다양한 색상의 수국이 아름다움을 더하고.. 초여름 태종사 수국 매력에 푹..~~~~~ 빠졌당~!!!! 수국명소따라 초여름 울모녀 여행에 나서 보길 참 잘했다. 태종사에서 평생 동안 볼 예쁜 수국을 다보고 양평에서 여기 한번 다녀 오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욕심으로 태종사 수국을 모두 다..~ 모셔왔당. ㅎㅎ 더보기
울모녀 2박 3일 경남 여행 첫날 거제도 저구항, 학동 몽돌해수욕장, 갯벌 체험장, 매미성 / 20230619~21 거제도 저구항, 학동 몽돌해수욕장, 갯벌 체험장, 매미성 풍경 거제도 저구항 수국을 만나러 갔었다. 20년 전 남부면민들이 자발적으로 심기 시작한 수국이 크고 탐스러워 군락을 만들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었다. 명사해수욕장 돌아가는 도로변 왼쪽 경사면 전체가 수국꽃으로 물들었다. 바다와 수국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사진에도 바다와 수국을 담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신기하게 수국은 피고 지는 동안 색깔이 변한다. 토양이 강한 산성일 때는 청색을 띠게 되고 알찰리 토양에는 븕은색을 띤다고 한다. 참 신기하다~!!!! 담쟁이 넝쿨이 만든 예쁜 자동차 초록이가 있어서.. 저구항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으로.. ㅎ 명사해수욕장 정비 중.. 경상도에도 갯벌체험이~? 서해만 갯벌이 있을 줄 알았.. 더보기
양평 군립미술관에서 제 15회 사)한국작가협회 양평지부회원전 & 향토작가전 2023년 6월 23일~ 7월 1일 제 15회 사)한국작가협회 양평지부회원전 & 향토작가전 양평 군립미술관 개관식 준비 중.. 난 내빈들께 꽃을 달아드리는 봉사를 했당. ㅎ 전진선 양평군수님과 의원님들.... 양평군수님과 지부장님 그리고 내빈들 테이프컷팅 박일종 양평지부장님 개관식 전 시니어 축하공연 앞줄 이미순작가님, 나, 조미정작가님 뒤엔 이선화작가님, 김영숙작가님 작가님들과 내빈들 단체사진 스튜디오 뮤료로 촬영을 해준다. 나도 찍혀 봄. ㅎ 난 스튜디오에서 찍히는건 너무 어색하당. ㅋ 개관식 전 찍히기.. 나, 조미정작가님, 이선화작가님, 김현찬고문님 양평 사진작가님들 단체사진 스튜디오에서 찍히기 친구 숙임이랑 나랑 양평 군립미술관 당번 날 또 찍힘 ㅎ 내 작품 앞에서 칭구 숙임이랑 나랑.. ㅎ 1 달마봉 설경 2 동박새 식사중 날짜.. 더보기
강원 태백 대덕산 금대봉 야생화 트레킹 / 20230610 강원 태백 대덕산 금대봉 야생화 트레킹 10년 전 양평 우리웰빙산악회 유태문총대장 난 목요총무를 4년을 같이 했었당. 올만에 만나서 참 반가웠당..~ ㅎㅎ 대덕산 구슬댕댕이랑 나랑 강상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나랑 같이 사진을 하는 아우랑 나랑 양평 강상산악회를 따라서 태백 대덕산 금대봉으로 해발 1300m "꽃 바다"에 풍덩 을 하러 갔었는데 너무 빨리와서 꽃이 아주 조금만 피었다. 세상에 이럴수가 있을까..? "꽃 바다" 에 풍덩은 못했지만 강상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참 즐거운 트레킹을 했당..~ ㅎㅎ 내년엔 꼬옥..~ 천상의 화원에서 "꽃 바다" 에 풍덩을 해봐야겠당..~ ㅎ 더보기
동화같이 아름다운 곳.. 단양 소금정공원 장미터널 / 20230603 동화같이 아름다운 곳.. 단양 소금정공원 장미터널 단양 소금정공원은 옛날 나그네들이 쉬어가던 옛 상진고개에 조성된 공원이다. 주차장1 중심으로 한쪽은 남한강과 꽃길이다. 양귀비, 금계국, 데이지, 코스모스.. 초여름에 볼 수 있는 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다. 아름다운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져 있으니 한폭의 그림 같았다. 환상적인 자체발광 느낌 붉은 장미와 남한강 그리고 알록달록한 꽃들 정말 동화속에 들어가 있는 기분이었다. 화창한 날 단양 소금정공원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곳에서 정말 기분 좋은 하루..~~~~ 였었당..~ ㅎㅎ 더보기
강원 원주 용수골 아름다운 꽃향기 / 20230603 강원 원주 용수골 아름다운 꽃향기 자연 경관이 뛰어난 마을에 매료되어 귀농한 마을주민이 평소 꽃을 너무 좋아해서 2005년, 300평의 작은 밭에 취미삼아 심었는데 의외로 많은 관람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 각광을 받게 되자 2007년부터 마을 주민과 ""대표축제""로 키워보자며 시작하였고, 올해 제16 꽃양귀비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 마을 주민들이 꽃밭에 직접 심은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알리움, 안개꽃.. 등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예쁜 자태로 사람 홀리는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다~!!!! 더보기
드넓게 펼쳐진 호밀밭 이국적인 풍경 (안성 팜랜드) / 20230525 드넓게 펼쳐진 호밀밭 이국적인 풍경 (안성 팜랜드) 드넓게 펼쳐진 푸른 호밀밭 끝없이 펼쳐진 매우 광활한 호밀밭 풍경이 상당히 이국적이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광경이었다~!!!! 여기가 한국인가 싶을 정도로 외국 같은 풍경을 보여주었던 호밀밭축제는 떠나기가 아쉬울 정도로 하루 종일 있고 싶은 곳이었다. 이제 곧 여름꽃 해바라기와 수국을 볼 수 있고 가을에는 핑크 뮬리 핀 모습도 장관일 것 같다. 벌써 기대가 된다.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