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모녀는 초여름 태종사 수국 매력에 푹 빠졌당.
초여름 태종사 소담한 수국이 활짝 피어나
울모녀를 반긴다.
오묘한 색깔의 꽃은 개별적으로도 예쁘지만
무리지은 모습이 더 볼만하다.
토양 성분에 따라 흰색이었던 꽃이 점점 청색, 붉은색, 보라색으로 변해가는
신비로움 마저 있으니 울모녀의 흥미를 끌기 충분하다.
다양한 색상의 수국이 아름다움을 더하고..
초여름 태종사 수국 매력에 푹..~~~~~ 빠졌당~!!!!
수국명소따라 초여름 울모녀 여행에 나서 보길 참 잘했다.
태종사에서 평생 동안 볼 예쁜 수국을 다보고
양평에서 여기 한번 다녀 오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욕심으로
태종사 수국을 모두 다..~ 모셔왔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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