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폴리? 장호항 해상케이블카

 

 

 

 

 

 

 

 

 

삼척의 보석같은 풍경 장호항

 

 

강원 동해안 천혜의 자연자원과 풍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삼척해상케이블카'

 

 

해상케이블카는 근덕면 용화·장호리 일대 1만 5207㎡ 부지에

28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4년 만에 완공됐다고 한다.

 

 

1층은 매표소, 2층은 휴게음식점과 작은 전시관

3층은 전망대, 4층은 탑승장, 5층은 스카이라운지와 카페가 위치해 있다.

 

 

용화역 주차장

 

 

 

해상케이블카는 용화리~장호항 874m 구간을 1회 32명이 탑승해 운행하며

케이블카 외형은 주변경관 조망권이 쉽도록 타원형 유리로 설치했다고 한다.

 

 

웅장한 삼척 해상케이블카 용화역과 케이블카

 

 

 

용화역의 해상케이블 역사는 용 모양을 본떠서 설계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용화역에서 장호역으로 가는 케이블카

 

 

 

 

 

 

 

 

 

 

 

 

 

 

 

 

 

 

용화역 주변 풍경

 

 

 

천혜의 자연 절경과 청정해변..~

'바다 위 낭만여행'

 

 

에메랄드빛 장호항을 가로질러 874m의 거리를 오가게 될 케이블카는

어선들의 안전 등을 위해 해상에서 25m 높이로 운행된다.

 

 

주변에 해상공원과 주차장(370면), 생태산책로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관광객들이 쉽게 찾아 쉴 수 있다.

 

 

맑고 투명한 바다에 하얀 백사장

그 뒤에 이어지는 푸른 산줄기의 어우러짐이 멋지다. 

 

 

장호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장호항은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며

아름다운 바다색과 맑은 하늘,

고운 모래사장을 자랑하는 장소다.

 

삼척 동해안 청정 바다와 기암괴석,

숲이 어우러진 장호항 일대를 오가는 해상케이블카

 

 

32인승 2대가 해상 20~25m 높이서 왕복..

바다 절경 즐길 수 있다.

 

 

삼척 용화리부터 장호리까지 바다를 건너 운행하는 해상 케이블카는

중간 철탑이 없어 자연 절경과 청정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

 

 

 

하트 소망..~♡

 

 

 

 

 

 

 

 

용화역 전망대에는 아크릴 하트에 사연을 적어서

이렇게 매달아 놓았다.

 

 

용화역 전망대  카페..^^*

 

 

 

 

삼척 장호항, '한국의 나폴리?'

아름다운 바다+해상 케이블카..^^*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에메랄드 빛 장호해변

 

 

 

해상케이블카 운행시간은 성수기(4월~10월)에는 9시~20시,

비수기(11월~3월)에는 9시~18시.

 

 

요금은 어른 기준 왕복 1만원(편도 6000원),

단체(30명 이상) 8000원(편도 5000원)이다.

 

 

바닥에 투명유리로 된 공간

 

 

 

 

 

 

 

 

 

 

 

 

삼척 촛대바위 출사 후

보너스로 강원도 가장 남쪽

삼척 케이블카와 주변 풍경을 만난다.

 

한국의 나폴리 라고 불리는

장호항 풍경이 참 좋다.

 

비록 삼척해상케이블카는 타보지 못했지만

장호항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참으로 행복하당. ㅎㅎ

 

담엔 꼭..~

삼척해상케이블카를 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