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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 옹기촉제 / 20180507(대체휴일)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 옹기촉제 풍경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리는 옹기축제

 

 

 

 

울산 방어진 바닷가 펜션에서 1박을 하고, 외고산 올기마을 옹기축제엘 간다.

 

 

 

 

 

난 외고산 옹기마을 첫 만남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옹기집산지이자 7명의 옹기장인들이 전통방식으로 옹기를 제작하고 있는'

옹기마을 이라고 한다.

 

 

 

 

 

 

가정집으로 보이는 집들이 많이 있는데 집 앞에 옹기들이 정말로 많이 쌓여있다.
나 옹기마을이다~ 하듯이 말이다.


 

 

문제인 대통령 그리고 가수 나훈아

 

 

 

 

만화에 나올법한 옹기들이 가득하다.

 

 

 

 

 

잼난 옹기

 

 

 

 

 

옹기하면 떠오르는게 우리나라의 전통 항아리가 먼저 떠오른다.

옹기마을과 태극무늬 우산 참 잘 어울린다.

 

 

올해 옹기축제 주제는옹기 GO~!! 인심 GO~!!’

 

 

 

 

 

1950년대 부터 옹기를 굽기시작하여 천혜의 옹기장소로 알려진 외고산 옹기마을은 6-70년대부터

전국 각지에서 옹기 장인과 도공들이 모여 옹기를 생산하였으며

현재는 128가구 중 40여 가구가 옹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마을이라고 한다.

 

 

축제장 가는길에 철길이 보인다.

 

 

 

 

 

봄비에 촉촉히 젖은 철길

 

 

 

 

 

비도 오고, 이름 시간이라 그럴까..? 사람들이 많지 않다.

 

 

 

 

 

워터 슬라이드 체험을 하는 곳이다.

 

 

 

 

 

많은 옹기를 감상 할 수 있는 옹기박물관도 있다.

 

 

 

 

 

많은 옹기를 만나러 박물관을 간다.

 

 

 

 

 

 

 

 

 

 

 

주전자

 

 

 

 

 

 

 

 

 

 

 

국내 최대의 옹기 집산지인 외고산에는 제1종 전문박물관인 옹기박물관이 세워져

옹기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고 있다.

 

 

이곳 박물관에는 약 3,000여 점의 다양한 옹기를 전시하고 있으며

옹기 장인들의 발자취와 옹기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하는 공간이다.

 

 

찍기놀이 중인 나 보인다. ㅎ

 

 

 

 

 

여긴 울부부 보인당. ㅎ

 

 

 

 

 

 

 

 

 

 

 

어린시절 많이 보았었던 옹기

 

 

 

 

 

입선 권이주 꽃구름속에

 

 

 

 

 

입선 고은지 어루만지다 2

 

 

 

 

 

이뿌당..~

 

 

 

 

 

장려상 김영애 한가로운 봄날

 

 

 

 

입선 류현숙 달빛의 기다림

 

 

 

 

 

입상 박영경 유쾌한 일상

 

 

 

 

 

아기자기한 작품들..~

 

 

 

 

 

죽순인가..?

 

 

 

 

 

전통 옹기 문화를 배우며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더불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 이해할 수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현장이 되어주는 2018 울산옹기축제..

 

 

옹기토

 

 

 

 

 

기네스 인증 최대옹기에 비췬 울부부 ㅎ

 

 

 

 

 

기네스 인증 최대 옹기 대단하다.

 

 

 

 

 

옹기마을의 옹기축제에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고 촉감을 키울 수 있는

찰흙을 만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무료이며 실제로 이 마을에서 옹기를 만들 때 사용하는 찰흙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은 신나게 웃고 즐기며 부모님들은 이미 포기한듯한 표정이다.. ㅋ

 

 

 

 

 

 

뽀로로

 

 

 

 

세계 유일의 옹기 생산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전국 50% 이상의 옹기를 생산하고 있는

울주군의 옹기마을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옹기를 주제로 옹기축제가 열리고 있다.

 

 

 

80년대 이후 산업화로 인한 옹기수요의 감소와 옹기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지면서 힘들어 졌지만

최근 우리 것에 대한 관심과 옹기의 우수성이 재조명되면서 현대인에 취향에 맞는

옹기 및 다양한 제품 생산으로 활로를 찾아가고 있다고 한다.

 

소와 농부

 

 

 

여러 전통 옹기를 생산하는 옹기 업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외고산옹기마을..

 

 

 

 

 

외고산 옹기마을

 

 

 

 

 

무대 준비 중..

 

 

 

 

 

2018 울산 옹기축제~!! 옹기페스티벌 옹기좋GO, 인심좋GO

 

 

 

울주민속박물관

 

 

 

 

 

워터 슬라이드 체험..~

 

 

 

 

체험비는 무료..

 

 

 

 

 

이제 옹기축제는 안녕..  간절곶으로 간다. 내짝꿍 뒷모습..~ ㅎ

 

 

 

 

송이랑 나랑

 

 

 

 

울산 대왕암공원 주변 바닷가 펜션에서 1박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여전히 봄비가 많이 내린다. 그래서

대왕암공원은 안가고, 외고산 옹기마을 옹기축제엘 간다.

축제장에 도착하니 비가 그친다. 참 다행이다.

전통 옹기 문화와 다양한 전통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축제장에서 여러 옹기들을 보고, 느끼고,

찰칵을 하면서 차암 해피한 시간을 보낸다.

내가 좋아하는 옹기들..원없이 보는 날이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