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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포병 한마음회 부부동반 1박 2일 여행 울산 태화강대공원 / 20180506~ 7일)

 

 

 

 

 

 

 

울산 태화강대공원 풍경

 

 

 

포병 한마음회 1박 2일 여행으로 청산도를 계획을 했었는데,

봄비 때문에 장소를 급 변경 울산 태화강 꽃양귀비를 만나러 간다. 

 

 

 

아침부터 배리던 비는 울산에 도착해도 여전히 내린다. 날씨가 도움을 안주는 날.. ㅠㅜ 

 

 

 

 

 

그래도 양평에서 멀리 울산까지 왔으니 우산을 쓰고 걷는다.

 

 

 

 

 

꽃양귀비도 이제 꽃몽오리를 터트리기 시작하고 있다.

 

 

 

 

 

지난 해 2017년엔 넘 아름다워서 정말 많이 행복했었는데.. 많이 아쉽다.

 

 

 

 

 

갑자기 장소를 변경하니 아런일이 생긴다. 사람은 참 연약한 존재다.

 

 

 

 

 

비에 젖은 보랏빛 수레국화 차암 아름답다. 난 역시 보라를 좋아한당. ㅎ 

 

 

 

 

 

5월, ‘축제’의 옷을 입고 화려하게 단장한 태화강 대공원을 상상하며 왔는데..

 

 

 

봄비를 맞은 양귀비와 수레국화 꽃들..

 

 

 

 

 

그래도 내눈엔 이뿌게 보인다.

 

 

 

 

맘이 정화되는 아름다움이다.

 

 

 

 

 

봄비가 내리는 날 태화강

 

 

 

 

 

빗방울..~

 

 

 

 

 

우산을 쓰고 무건 무기로 찰칵하는건 정말 힘들다.

 

 

 

 

 

초록색은 국화, 가을엔 국화가 피어 참 아름다울거 같다.

 

 

 

 

 

비 때문일까..? 사람들이 없다.

 

 

 

 

 

이뿌당..~

 

 

 

 

 

한사람 보인다. ㅋ

 

 

 

 

 

십리대숲에 있는 죽순 조형물

 

 

 

 

 

국화밭에서 꿩을 발견한다. 비가 오는데 배가 고픈걸까..?

 

 

 

 

 

아름다운 울산의 봄을 즐기기엔 태화강 대공원만한 곳도 없는거 같다.


 

 

봄비가 내리고 있는 울산지역 대표 관광 명소인 태화강대공원을 찾은

부부가 우산을 쓰고 비가 내리는 꽃터널을 즐기고 있다.

 

 

 

유이부부

 

 

 

 

 

봄비 내리는 태화강 대숲 우산속 유이부부 뒷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인다.

 

 

 

 

쭉쭉 뻗은 대나무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비가 어우러져서 분위기는 최고다.

다만 내 맘대로 사진 찍기가 어렵다.

 

 

 

울산 가볼만한곳 대나무숲이 태화강을 따라 십리에 걸쳐 펼쳐져 있다고 해서

 십리대숲이라고 부른다.

대나무 숲에서는 공기속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음이온이 다량 발생하여

 

신경안정과 피로회복 등 병에 대한 저항성을 키우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울산 가볼만한곳 태화강대공원 내에 있는 울산 12경 십리대숲 온통 초록으로 물들인

숲길이 보기만 해도 힐링 숨만 쉬어도 좋은곳이다.

 

 

 

 

 

유이부부는..?

 

 

 

유이부부

혜선부부

'

 

 

굵은 대나무 줄기도 시원시원하게 쭉쭉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당..~ ㅎ 

 

 

 

 

 

울부부 왕하트당..~♡

 

 

 

 

비가와도 참 좋당..~ ㅎ

 

 

 

 

한번 더..~ 브이 ㅎ

 

 

 

 

2017년 사진이당. ㅎ

 

 

 

 

포병 한마음회 부부동반 1박2일 여행을 간다.

그런데 아침부터 봄비가 주룩..~ 주룩..~~~~ 내린다.

청산도를 계획을 했었는데 비 때문에 배가 뭇간다고.. ㅠㅜ

그래서 장소를 급 변경해서 울산 태화강대공원을 간다. 

축제는 시작되었지만 아직 꽃들은 만개하지 않은 상태이다.

봄비에 젖은 꽃들이지만 꽃을 좋아하는 나에게 행복을 준다.

비님이 말썽을 부리는 날이지만 태화강대공원에서

잠깐 머무르면서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