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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여행

쉬엄쉬엄 걷는 단양 느림보 강물길 / 20180115(월)

 

 

 

 

 

 

 

 

단양 느림보 강물길 겨울풍경

 

 

그동안 꼭 가고싶었던 곳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느림보강물길을 간다.

 

 

 

 

 

터널에도 살짝 들어가 본다.
맞은편에서 자동차가 진입하면 터널내에 울리는 소리가 탱크 소리보다 더 크기 들린다.
차 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무조건 나와야된다. 위험하니까..

 

 

저 꼭대기 만천하스카이워크엘 갈려고 왔는데 쉬는 날이란고 한다. 세상에 이럴수가..~ 황당..

 

 

 

 

 

단양 숨은 명소로 알려진 느림보강물길

 

 

 

 

 

 

저 뾰족한 산 이름은..?

요즘은 집들이 높은 산으로 자꾸만 올라간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월욜이라 쉬는 날.. 황당한 사건이다.

그래서 울일행들은 느림보강물길만 걷는다.

 

 

 

 

그런데 느림보강물길 시작부터 멋진 풍경이 행복을 준당..~ ㅎ

 

 

 

 

 

참 아름다운 자연이다.

 

 

 

 

 

 

엄마랑 아가랑 서로 마주보고 있다. 

 

 

 

 

 

자연이 만든 신비로운 작품이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예술작품이다.

 

 

 

 

 

해가 지고 나면 야간조명이 켜진다고 한다.

 

 

 

 

 

하얀 발자국

 

 

 

 

 

한파로 강물이 꽁꽁 얼었다. 그리고 하얀눈이 사알짝 그위에 발자국..

 

 

 

 

 

 

강물이 얼었어도 위험한데 누구의 발자국..?

 

 

 

 

 

 

얼어붙은 강물 위 하얀 발자국

 

 

 

 

 

 

느림보강물길에서 만난 꽃

 

 

 

 

 

 

 

 

 

 

 

 

 

 

 

 

 

 

 

 

 

 

 

 

 

 

 

생명은 없지만 참 이뿌당..~

 

 

 

 

 

 

 

 

 

 

 

 

 

연인

 

 

 

 

 

 

나무데크로 이뿌게 잘 만들어 놓았다.

 

 

 

 

 

 

느림보 강물길 이름그대로 강을 따라 길이 쭈~~욱 있다.

 

 

 

 

 

산과 강을따라 길이 나있어서 산책하면서 주변경치 감상하기에 넘 좋다.

 

 

 

 

 

강물은 얼었지만 날씨가 포근해서 산책하기 참 좋은 날이다.

 

 

 

 

 

 

저기 산꼭대기에 있는 것이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이번엔 갈 수 없는 곳.. 많이 아쉽다.... 

 

 

 

 

 

 

만천하스카의워크 아래 절벽 그리고 멋진 풍광..~

 

 

 

 

 

친구 천사가 있어 더 아름답다.

 

 

 

 

 

천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밤이면 은은한 조명불이 들어올 것 같은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느림보강물길 전등갓이 올려져 있다.

 

 

 

 

 

 

 

안전하게 만든 나무데크길..

 

 

 

 

 

 

충청도는 느림의 상징일까?

단양 둘레길의 명칭도 "느림보 강물길"이라고 하고 있다.

내 짐작으로 느림을 상징하는 것보다 천천이, 여유롭게 걸으며 주변의 산수를 감상하고

힐링을 할 수 있다는 뜻이 더 담겨져 있는거 같다.

 

이렇게 절벽에 잔도를 만들었다니 참 대단한 솜씨다.  

 

 

 

 

 

 

이번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쭈..~ 욱..~~~~ 멀리서 눈으로만 보면서 걷는다.

 

 

 

 

 

초록초록..~~~~ 봄에 다시 한번 와야겠다.

 

 

 

 

 

상진대교

 

 

 

 

 

 

야간에 걸어도 참 좋을것 같다..^^*

 

 

 

 

 

 

 

중국이 아닌 충청북도 단양에 잔도가 조성된 느림보강룸길 

다른 블로그에서 보고 꼭 달려가보고 싶었었다.

 

 

 

 

 

단양 느림보강물길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물 위를 걷고 싶다면 단양 느림보강물길..

 

 

 

 

 

 

강따라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

 

 

 

 

 

 

깍아 놓은 듯한 절벽에 만든 강물길 공사하기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힘든 공사이었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경치와 산책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주어서 GOOD~♡

 

 

 

 

 

 

 

 

 

함박눈이 내리는 날 풍경은 어떨까..?

 

 

 

 

 

겨울이랑 같이 걷는 느림보강물길 참 좋다..^*^

 

 

 

 

 

다리 밑 강물이 살짝 녹아서 비친 다리가 발길을 멈추게 한다.

 

 

 

 

 

 

왼쪽은 스릴 만점의 느림보강물길..~

 

 

 

 

 

 

곳곳에 이렇게 바닥이 보이는 길이 있다. 스릴 넘치는 느림보강물이다.

 

 

 

 

 

 

빛갈림 놀이

 

 

 

 

 

 

 

 

 

 

 

 

 

차암 멋지당..~

 

 

 

 

 

 

다리 너머로 양백산이 보인다.

 

 

 

 

 

 

천장에 돔이 설치되어있는데 처음에는 이게 비를 막아주거나

햇빛차단을 위해 설치해둔준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주변 산들이 다 돌산이다 보니 암석들이 후두둑.. 갑자기 머리 위에서 쾅~ 떨어지는..

다리위 돔의 용도를 알게 되었다.

 

 

 

 

혹여 위에서 떨어질지 모를 낙석을 대비해 위에도 안전하게 설비가 되어 있다.

 

 

 

 

 

 

그림같은..~

 

 

 

 

 

 

새싹들이 돋아나는 계절에 오면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굴 일까..?

 

 

 

 

 

월욜이라 사람들이 적어 여유롭게 쉬엄.. 쉬엄.. 걷는다.

 

 

 

 

 

 

 

 

 

 

 

 

단양 느림보강물길 정말 좋은 구경을 한다.

 

 

 

 

 

 

지금 강물은 꽁꽁 얼어있다.
해빙기가 되면 강에서 부는 바람도 상당히 시원할 것 같다.

그곳에서 자라는 식물 감상도 좋을것 같고..

 

 

사방 어디를 보도라도 정말 그림처럼 아름답다.

 

 

 

 

 

 

절벽을 따라 나무데크가 설치되어있는게아주 장관이다.

꼭 중국의 장가계를 연상시키는거 같다.

 

 

 

 

우리나라에도 아직 모르는 명소가 넘 많은거 같다.

 

 

 

 

 

 

 

 

 

 

 

 

암벽20m 높이 상공에 설치된 잔도 주변에는

 갖가지 나무와 기암괴석이 잘 어우려져 있으며

 절벽사이를 한걸음씩 걸을때마다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느낄수 있다.

 

느림보강물길 최고의 뷰를 자랑하고 있다.

 

 

 

 

 

 

 

 

 

 

 

 

 

단양잔도길은 단양스카이워크에서부터 도담삼봉​까지 이어져 있기때문에

경치구경하면서 둘레길 걷듯이 산책하기 정말 좋은거 같다.

 

 

 

 

 

 

 

 

 

 

 

여행 일상의 탈출을 통해 나를 찿아가는 느림의 미학 이라 생각한다
부지런히 산을 찿아 다니다 지금은 조금의 여유로움을 찿고자 좋을 길을 찿아 다니는 트레킹으로
바꾸어 아름다운길 예쁜길을 찿아 다니고 있다.

 

 

 

 

 

 

 

 

 

 

 

 

 

 

 

 

 

흑백 느림보강물길

 

 

 

 

 

 

보고 또 보고..~~~~ 정말 아름답다~!

 

 

 

 

 

 

데크가 거의 평지를 이루고 있어 경사도는 볼 수 없다.
겨울철 걷기에 정말  좋다.

 

 

 

 

대한민국에 좋은길, 이뿐길이 많이 있어 참 행복하당. ㅎㅎ

 

 

 

 

 

 

 

 

 

 

 

 

 

잔도를 거니는 동안에 한눈에 들어오는 남한강

절경을 감상할수 있어 참 좋다. 

 

 

 

 

얼음이 없는 날에는 암벽구간 주변의 자연이 남한강물에 비쳐 강물을 도화지 삼아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것 같은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느림보 강물길을 볼 수 있을거 같다. 

 

 

 

 

단양의 느림보 강물길을 걸으면서 천천히 일상을 되돌아 보는 좋은 시간이다.

 

 

 

 

 

 

 

 

 

 

 

 

 

 

 

 

 

 

 

 

 

 

 

 

 

 

 

 

 

 

 

 

 

 

 

 

 

 

 

 

나란히 평행선을 달리는 상진철교와 상진대교..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철길에 화물열차가 지나가고 있다.

 

 

 

 

 

 

상진철교와 상진대교 아래를 지나갈 때 화물차가 지나가는 소리에 가슴이 콩닥..~ 거린다.

 

 

 

 

 

만천하스카이워크가 하늘에 떠있고 구비돌아 흐르는 남한강변 산허리에 툭 튀어나온 벼랑길

겨울길은 을시년스럽지만 남한강을 배경으로 탁 트인 시원함과 자연 경관이 있어 참 좋다.

 

 

 

험한 벼랑에 선반 처럼 달아서 아찔한 묘미를 즐길수 있는 잔도길 중국 강가계는 잔도로 유명하다.
중국의 대표적인 명물로 꼽히며 국내외 관광갱의 사랑을 받는 중국의 장가계 잔도에 견줘도 결코 뒤지지
않는 충북 단양의 느림보강물길(남한강 잔도)는 과거 접근이 어려웠던 암벽 구간에 설치 되어있다.
이길을 1200m 로 강물위를 걷는 스릴을 만끽 할수가 있다.

 

겨울

 

 

 

 

 

 

과거와 현재

 

 

 

 

 

 

느림보강물길에서 양백산이 보인다.

 

 

 

 

 

 

 

 

 

 

 

 

 

참 아름다운 자연이다.

 

 

 

 

 

 

한국의 장가게..? 단양 느림보강물길..~

 

 

 

 

 

 

절벽과 강물사이는 멋진 산책로로 쭈..~ 욱..~~~~ 이어진다.

 

 

 

 

 

 

남힌강 수면 위에서 12m 높이 벼랑에 걸쳐진 단양강 잔도는 단양강 물길과 소백산, 상진철교가 만드는

풍경을 걷는 내내 볼 수 있다.

 

 

 

 

느림보강물길 내맘에 쏘옥 든당..~ ㅎ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곳, 충북 단양 느림보 강물길..~

 

 

 

 

 

 

 

아름다운 유혹..~

 

 

 

 

 

 

 

 

 

 

 

 

 

 

 

 

 

 

 

 

힐링 산책로..~

 

 

 

 

 

 

 

 

 

 

쉬엄쉬엄 걷는 단양 느림보 강물길 / 20180115(월)

 

암벽20m 높이 상공에 설치된 잔도 주변에는

 갖가지 나무와 기암괴석이 잘 어우려져 있으며

절벽사이를한걸음씩 걸을때마다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느낄수 있고

 잔도를 거니는 동안에 한눈에 들어오는 남한강 절경을 감상할수 있다.

 강물 얼음이 녹으면 암벽구간 주변의 자연이 남한강물에 비쳐 강물을 도화지 삼아

한폭의동양화를 보는것 같은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느림보 강물길 또 한번 걸어보고 싶다.

초록초록..~~~~ 이뿐 봄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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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 해

단양 느림보강물길 아름다운 풍광처럼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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