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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 여행

양평 36경 양평 양근성지 / 20171019(목)

 

 

 

 

 

 

양평 양근성지 아름다운 풍경

 

 

양평 36경 출사를 양근성지로 간다.

 

 

 

 

 

양근 성지는 1801년 순교한 이순이 루갈다와 유중철 요한 동정부부와 쌍벽을 이루는 조 숙 베드로, 권데레사 동정 부부와 20 여명의

순교자들이 태어 나거나, 신앙을 증거하거나 체포되어 순교한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양근 성지를 순교선조들의 영원한 고향이라고 부르는 것아라고..

 

 

 

 

 

 

현재 양평이란 지명은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인 1908년 양근군(楊根郡)으로

전입한 지평군(砥平郡)의 평자와 양근군의 양자가 합해져 오늘날의 양평군이 되었다.

 

 

 

양근(陽根)이라는 지명은 고구려 시대에 근거를 둔 지명이다.

양근이란 버드나무 뿌리란 어원으로 짐작하건데, 남한강이 옆으로 끼고 돌아 있으면서 아득한 상고시대 부터 마을이 형성되었다.

그러므로 홍수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뚝과 나무를 심어 경관을 살리면서 토사의 유실을 막을 수 있었다.

여기에서 양제근기(陽諸根基)의 튼튼한 근원, 기초란 말이 나왔다.

이 것은 양근 성지가 한국교회의 근본, 요람이란 말과도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주소 : 경기 양평군 양평읍 물안개공원길 37
지번 : 오빈리 173-2

 

 

양근성지 옆으로 남한강이 흐르고 돌담이 들려져 있어

평온하면서도 여러 조형물들 앞에서 숙연함과 숭고함이 느껴진다.

 

 

 

양근성지 전경

 

 

 

 

 

가톨릭정보에 따르면, 양근성지는 신앙공동체가 형성되고 퍼져나간 순교성지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회 신자인 이승훈이 양근(양평의 옛 지명)으로 내려와 세례를 베풀기도 하였으며,

천주교 신앙이 이곳을 거쳐 충청도와 전라도로 전파되었다고도 한다.

 

 

 

그런 이유로 천주교 박해 당시 수많은 순교자를 배출한 곳이 이곳 양근성지다.

 

 

 

 

 

 

 

 

 

성지 안 곳곳에는 예수상을 비롯하여 성지 가장자리 둘레로

다양한 조형물들이 천주교회와 예수님의 행적을 알려주고 있다.

 

 

예수님을 따르려면.. 나를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성당 주변엔 동상과 십자가의 길이 있다.

 

 

 

 

      

예수님께서 사형선고 받으심                                               시몬이 예수님을 도와 신자가를 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                                          예수님께서 기력이 떨어져 넘어지심

 

      

베로니카 수건으로 예수님 얼굴을 닦아 드림                                    예수님께서 세번쩨 넘어지심       

 

 

      

예수님께서 옷 벗김 당하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

 

 

예수님께서 두번째 넘어지심

 

 

 

 

 

 

 

 

 

양금성지에서 양평에서 젤루 높은 용문산과 백운봉이 참 잘 보인다.

 

 

 

 

 

양평 백운봉 방향 멋진 구름이 행복을 주는 날이다.

 

 

 

 

 

귀요미 구름

 

 

 

 

 

귀요미 구름들이 있어 더 아름답다.

 

 

 

 

 

이미순 쌤이랑 멋진 구름

 

 

 

 

 

 

 

 

 

 

 

 

 

 

 

 

 

 

 

 

 

 

 

 

 

 

 

 

 

 

 

 

 

 

 

날씨가 좋아 하늘도 이뿌고, 성당도 아름답다. 현재 미사도 보는 곳이라고 한다.

 

 

 

 

성당과 사제관 

 

 

 

 

 

상당히 높은 곳 십자가에 예수님의 조형물이 있다.

 

 

 

 

 

십자가와 예수님 조형물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

 

 

 

하늘이 유혹을 하는 날

계속..~~~~ 셧터를 누른당 ㅎ

 

 

 

 

 

 

 

 

 

 

이곳 양근성지는 순교선조들의 고향으로, 30여명의 순교자들이 신앙을 증거하다 체포되어 순교한 곳으로써,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의 성지 다.

 

 

편안하고..~

 

 

 

 

 

아늑하고..~

 

 

 

 

 

정감 어린 건축물이다.

 

 

 

 

 

 

 

 

 

 

 

 

 

 

 

 

 

 

 

 

 

 

 

 

 

 

 

 

 

예수님의 고난기

조각품과 함께 시간 순서데루 전시되어 있다.

 

 

 

 

 

 

 

 

 

예수님의 돌아가심의 일련의 사건들이 표현되어 있다.

 

 

 

 

 

산책로에 멋진 소나무

 

 

 

 

 

산책로에서 만난 이뿐이

 

 

 

 

 

 

 

 

 

 

 

 

 

 

 

 

 

 

 

 

 

 

 

 

 

 

 

 

 

화려하지 않고 경건하고 단아한 시설도 맘에 든다.

 

 

 

 

 

천주교인이 아니라도 지나는 길에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 역사공부도 하고 사색도 하고 산책도 하며

힐링을 하기에는 참 좋은 곳이다.

 

 

 

참 아름답다~!!

 

 

 

 

 

멋진 구름

 

 

 

 

 

흑백 구름

 

 

 

 

 

나를 유혹하는 구름..~

 

 

 

 

 

나에게 행복을 주는 구름 ㅎㅎ

 

 

 

 

 

고마운 구름 ㅎ

 

 

 

 

 

성당과 멋진 구름 정말 아름답다.

 

 

 

 

 

그림자 놀이

 

 

 

 

(폰카 단체사진)

 

 

 

 

양평 36경 양평 양근성지 / 20171019(목)

 

양평읍 오빈리에 있는 한국 천주교의 요람이자 성지인 양근성지가 있다.

양평 36경 출사를 양금성지로 간다.

화려하지 않고 경건하고 단아한 시설도 맘에 들었다.

하늘도 정말 멋진 내가 좋아하는 이뿐 하늘이당 ㅎ

 갈향기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날..~

편안하고, 아늑하고, 정감어린 양금성지에서

찰칵을 하는 내내 마음이 참 평안했다. 

천주교인이 아니라면 굳이 일부러 찾기는 좀 그렇지만

지나는 길에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 사색도 하고, 산책도 하며

힐링을 하기에는 참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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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아름다운 계절 가을

사랑하시는 가족과 함께..~

사랑도, 행복도 풍성하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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