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36경 츌사 양평 강하 한강생태공원 / 20171019(목)

 

 

 

 

 

 

 

 

양평 강하 한강생태공원

 

 

 

2002년 12월 준공하여 2004년 3월 개장한 한강생태학습장은 팔당특별종합대책을 통해

골재 채취장으로 이용되던 남한강 둔치를 하천변 습지로 복원한 공간이다.

 

 

 

 

과거 한강으로 직접 흘러갔던 강하하수종말처리장 유출수를

여러 곳의 수생식물 연못과 총 길이 약 1km의 수로를 거치게 하여,

다양한 수생식물들에 의해 다시 한 번 자연정화가 이루어짐으로써

한강 수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골재 채취로 파괴되었던 남한강 둔치를 버드나무와 갈대 그리고 새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생태복원이 이루어진 곳이다.

 

 

 

 

(습지여상)

아이들이 자연스러움을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강생태학습장은 환경부/한강유역환경청이 운영 주최이고 환경보전협회가 운영 주관인

우리모두의 공간으로, 운영/관리에 보전/완충/탐방지구의 개념을 도입하여

생물 서식공간서의 기능과 생태교육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환경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 생태공원으로 환경의 파수꾼 환경부의 아름다운 얼굴이다.

 

 

 

 

 

여울은 하천폭이 좁고 얕아 물이 빠르게 흐르는 곳으로 주로 자갈로 이루어져 졸졸졸 소리내며 흐른다 한다.
물과 돌이 부딪히며 끊임없이 산소가 발생되면서 물이 자연적으로 정화되는 역할을 하는 곳이라 한다.

 

 

 

 

한강생태공원 건너편 아름다움이다.

 

 

 

 

 

 

경관조망대에서 바라본 남한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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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청계산, 매봉산 방향 운해가 사알짝..~ 있어 더 아름답다.

 

 

 

 

 

 

억새

 

 

 

 

 

 

양평 청계산과 양평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마을 대심리

 

 

 

 

 

 

 

 

 

 

 

 

 

청계산에서 백운봉까지 운해가 있어 참 아름답다.

 

 

 

 

 

 

 

 

 

 

 

 

 

조류 관찰대 창문틀에 달팽이 한마리가 있다.

 

 

 

 

 

 

보일까..? 말까..? 아주 작은 달팽이다.

 

 

 

 

 

 

인동덩굴

 

 

 

 

 

 

거미야..~ 뭐하고 있니..?

 

 

 

 

 

죽은 나무..? 같은데 생명이 보인다.

 

 

 

 

 

 

강하면 면목이 살구나무.. 그래서 가로수가 다 살구나무..

 

 

 

 

 

 

흑백

 

 

 

 

 

 

한강생태공원엔 거미줄 정말 많이 있다.

 

 

 

 

 

 

거미줄을 닮은 나뭇가지에 빛이 있어 잎이 꽃으로 보인다.

 

 

 

 

양평 왕창리엔 새 집들이 많이 생겼다.

요즘은 집들이 산으로 올라가고 있다.

산에 나무들은 점점.. 사라지고 집 수가 자꾸만 늘어 안타깝다.

 

 

 

양평 왕창리 방향

 

 

 

 

 

 

양평 강하공공하수처리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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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살면서 양평 한강생태공원 첫 만남이다.

내년 봄에 또 만나야겠다.

 

 

 

 

한강생태학습장 입구..

 

 

 

 

 

꾸밈없는 자연 양평 한강생태공원학습장이다. 

 

 

 

 

 

 

 

 

 

 

 

양평 36경 츌사 양평 강하 한강생태공원 / 20171019(목)

 

양평 36경 출사를 양평 강하면 한강생태공원을 간다.

이곳은 강하공공하수처리장과 같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한강변의 생태환경을 관찰하면서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학습하는 장소이다.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기 때문에

찾는이들이 거의 없어서 숲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벗 삼아 조용하게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이다.

내년 봄에 또  만나고픈 양평 한강생태공원이다. 

 

 

 

울님들

안녕요..^*^

아름다운 계절 가을

사랑하시는 가족과 함께..~

사랑도, 행복도 풍성하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