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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 여행

내생일 날 남양주 한강걷기대회(10회) / 20171014(토)

 

 

 

 

 

 

 

 2017년 남양주 한강걷기대회 풍경

 

 

제10회 남양주 한강걷기 페스티벌이 10월 14일

남양주시 조안면 물의 정원에서 4,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금년 처음 남양주시걷기연맹에서 먹거리 부스를 조안복지넷 및 새마을부녀회와 공동으로 운영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판매수익금은 조안면 불우이웃에게 기부키로 하는 등

이번 대회가 어려운 이웃과도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했다고 한다.

 

남양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 걷기연맹이 주관하며 남양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0번째로 열리는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지금까지 개최됐던 대회와는 달리 이번 대회는 2017년 경세유표 200주년,

2018년 다산정약용 해배 2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치러져

다산 정약용선생의 애민사상과 실사구시 정신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

 

 

남양주시장님께서 징을 울리시면 출발을 한다.

 

 

 

 

 

출발 준비 중..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가를 한다.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인 ‘걷기행진’은 노랑코스모스 산책로를 따라

물의 정원에서 마음의 정원으로 가는 5km 코스, 다산정약용선생의 숨결이 묻어나는

다산유적지까지 가는 10km 코스로 나누어 진행된다.

 

 

식전행사인 ‘뮤직난타’와 ‘사물놀이 공연’, 식후공연인 ’솔바람 동호회 밴드공연‘,

경기도 체육회의 ‘스포츠 박스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힘차게..~

 

 

 

 

 

즐겁게..~

 

 

 

 

 

여긴 내친구들..~

 

 

 

 

 

해피하게..~

 

 

 

 

 

물의정원 출발해서 자전거길로 다산정약용 유적지가 종점이다.

 

 

 

 

 

주말이라 자전거도 많고 걷는 사람들도 많고 좀 복잡하다.

 

 

 

 

 

넘 복잡하니 조심 또 조심해서 걷는다.

 

 

 

 

 

울칭구들 뒷모습..

 

 

 

 

 

걷기통행은 좌측, 자전거는 우측으로..

 

 

 

 

 

매점

 

 

 

 

 

이른 시간이라 조용하다.

 

 

 

 

 

 

 

 

 

 

 

단풍이 살짝 들었다.

 

 

 

 

 

등에 붙인 번호표로 행운 추첨을 한다.

 

 

 

 

 

 

아름다운 한강을 바라보며 걷는 이 행복함..~

 

 

 

 

 

건강을 위하여..~ 

 

 

 

 

 

행복을 위하여..~

 

 

 

 

 

모두 다 즐겁게 걷는다. 

 

 

 

 

 

 

 

 

 

 

 

칡넝쿨이 나무를 감옥으로 만들었다.

 

 

 

 

 

조안면에 오디마을도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좋은 사람들이랑 해피한 발걸음이다.

 

 

 

 

 

이런 축제도 좋은 사람들이랑 함께면 기쁨 두배가 된다.

 

 

 

 

 

걷는길에 위를 올려다 보니 멍멍이 두마리가  있다.

 

 

 

 

 

하늘은 이뿌고, 멍머이는 멋지고..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니 멍..~ 멍..~~ 짖는다.

 

 

 

둘이라서 참 좋아 보인다.

 

 

 

 

 

멋진 멍멍이가 걸어가는 사람들을 내려다 보고 있다.

 

 

 

 

 

아름다운 부부

 

 

 

 

 

 

 

 

 

 

다정한 친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겁게 걷기대회를 즐긴다.

 

 

 

 

 

행복이라는게 따로 있는게 아닌 것 같다.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것.. 그게 행복아닐까..?

 

 

 

 

 

 

 

 

 

걷는 사람들도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모두 다 행복해 보인다.

 

 

 

 

 

당신의 두다리가 의사입니다.
걷는것 보다 더 좋은 약은 없습니다.

이 날 남양주시장님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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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내 아름다운 길에 울친구들..~

 

 

 

 

다산 정약용 유적지.. 여기가 종점이다.

여기서 완보 도장을 찍고, 다시 원점으로 간다.(왕복10키로)

원점인 물의정원에서 10키로 완보증도 준다.

난 완보증 받는건 처음이당 ㅎ

 

하늘엔 구름이 멋지당..~

 

 

 

 

 

하늘이 축하를 멋진 하늘로 한다.

 

 

 

 

 

원점으로 돌아와서 상품도 받고, 완주증도 받고 기분 업..~ 되어서

이제 물의정원 황화꽃을 만나러 간다.

 

 

 

참 평온해 보인다.

 

 

 

 

 

경치 정말 아름다운 북한강

 

 

 

 

 

멋진 다리를 건너면 물의정원이 나온다.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힐링을 하고 건강증진까지.. 1석2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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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의정원 노란코스모스길은 데이트코스로 선정이 됐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참 아름다운 황화코스모스..~

 

 

 

 

 

걷기코스인 북한강변과 노란코스모스 길 주변풍경은

가을색채로 아름다움이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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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연인

 

 

 

 

 

물의정원 전망대

 

 

 

 

 

황화 꽃밭에서 해피한 울칭구들..~

 

 

 

 

 

5키로 걷는 사람들은 물의정원을 걸었다. 

 

 

 

 

 

여기서 주인공은 누구..?

 

 

 

 

 

정말 넓게,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

 

 

 

아름다운 동행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열초 산수도..

 

 

 

 

 

60 쥐들..~

 

 

 

 

 

출발 전 인증샷..~

 

 

 

 

한번 더..~

 

 

 

 

 

다산 정약용 유적지 오랫만에 왔는데 많이 변한 모습이다.

 

 

 

 

 

나/미소/청솔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는데 칭구가 찰칵을 한다.

 

 

 

 

홍관/ 청솔/ 미소/ 청솔짝꿍/달님

 

 

 

 

 

쥐여인들 미니하트..~♡

 

 

 

 

 

손에 손을 잡고..~

 

 

 

 

 

다산 정약용 유적지 종점에서 잠깐 찍기놀이를 즐긴다.

 

 

 

 

 

나랑 미소랑 둘만 번호표가 있다.

행운권 추첨 기대를 해도 될까..?

 

 

 

 

나랑 미소는 찍히는걸 참 좋아한당 ㅎ

 

 

 

 

 

 

10키로 완보 후.. 물위정원 포토존 액자에서..

 

 

 

 

 

귀요미 쥐들이당 ㅋ

 

 

 

 

 

걷기대회 완보 후.. 여유롭게, 행복하게..~ ㅎ

 

 

 

 

 

 

 

 

 

 

내생일 날 남양주 한강걷기대회(10회) / 20171014(토)

 

 

10월 14일 토요일 내생일이다.

60 쥐들이랑 남양주 한강걷기대회에 참석을 한다.

10키로 코스를 걸으며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느끼고

건강까지 챙기는 참으로 좋은 경험을 한다.

좋은 칭구들이랑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원한 강바람과 다산의 숨결따라 걸으면서

웃음꽃 활짝 피우면서 고운 추억을 만든다.

10키로 완보 후.. 축제장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물의정원 황색 코스모스가 만개한 남한강변을 걷는다.

5키로 걷기코스인 북한강변과 노란코스모스 길

주변풍경은 가을색채로 아름다움이 절정이다.

내생일을 물의정원 황화코스모스 꽃밭에서

칭구들이랑 정말 해피하게 보낸당 ㅎㅎ

참 고마운 친구들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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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아름다운 계절 가을

사랑하시는 가족과 함께..~

사랑도, 행복도 풍성하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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