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물결의 영광 불갑사 꽃무릇
영광 불갑사 꽃무릇을 만나려고 양평산마니산악회를 따라서
양평에서 오전 7시에 출발을 한다.
축제장에서 먼 곳에 관광버스 주차를 한 후 한참을 걸어서축제장에 도착을 한다.
축제 중이라 사람들이 정말 많다.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 다 온 느낌이다.
사람들이랑 인증샷을 찍어 주어야 하는데 잠만 잔다.
잠꾸러기인가..? ㅋ
수와 진 자선공연 참 좋은일을 한다.
꽃무릇이 덜 피었으면 어떡하지..? 걱정을 했었는데
딱 보기 좋게 개화된 상태당 ㅎ
꽃이 덜 피었으면 불갑산 산행을 할려고 등사복을 입었다.
그런데 꽃무릇 이렇게 많이 피었으니 사진만 찍어야겠당
내짝꿍은 산마니회원님들이랑 불갑산 산행을.. 난 찰칵을 한당 ㅎ
꽃무릇 무리지어 피어난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축제가 열린만큼 축제장은 사람들로 붐비어 사진을 찍기가 힘들다.
그래서 위로..~ 위로..~~ 올라간다.
수변공원은 조용한 분위기라 참 좋당..~
수변공원 초록초록이랑 중식을 먹는 사람들.. 반영이 아름답다.
수변공원에서 도시락을 먹는 사람들.. 마치 소풍을 나온 듯..~
영광 불갑산 수변공원 상사화(꽃무릇) 그리고 사람들..~
잎 없이 줄기가 길게 올라오면서 빨간색 꽃을 피우는 꽃으로
꽃과 잎이 서로 만날 수 없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을 아프게 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꽃무릇 꽃말: 이룰 수 없는 사랑
불갑산 소원탑과 꽃무릇
햇빛에 반짝이는 꽃술이 아름다워 담아 보고 싶었는데
그 느낌을 그대로 담기엔 부족함이 많다.
상사화와 꽃무릇은 엄연히 다른 꽃이라고 한다.
꽃무릇 꽃잎은 빨갛고 돌돌 말린 꽃이고,
상사회는 꽃잎이 두툼하면서 백합목에 수선화과에 속하는 꽃이라고 한다.
꽃과 사람
오늘은 꽃이 주인공..~
넘 아름다워서 감탄이 절로 나온다~!!!!
고목과 꽃무릇
불감산은 원래 모악산 이었으나 백제시대에 불교의 불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자를 따서 불갑사를 지은후 산이름도 불갑산으로 바꾼것이라 한다
나의 눈이 호강을 하는 날이당 ㅎ
꽃무릇 꽃밭에 나홀로 맥문동
와우! 정말 불갑산에 빨갛게 불이났다
붉은 물결로 온통 꽃무릇 꽃들이 피어 감탄이 절로 나온당~!!
붉은 꽃들이 아름답기만 한 영광 불갑산 꽃무릇..~
나홀로
한송이 홀로 피어 있는 꽃무릇 정말 아름답다.
꽃무릇을 찰칵하는 여인..~
왜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유명한지 알 것 같다
정말 너무너무 환상이다
불갑산 산행 후 꽃밭에서 힐링하는 여인들..~
꽃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해피한 발걸음..~
꽃무릇 아름답지만 사람이 더 아름답다.
붉은 꽃밭에서 힐링 중..~
단체
빨강빨강 꽃무릇 정열적으로 보인다.
초록초록..~ 빨강빨강..~ 보고 또 봐도 정말 아름답당~!!!!
연인과 꽃무릇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
자연과 사람이 함께 있으니 더 아름다운 풍경이 된다.
우..~~ 왕..~~~~ 환상이당~!!!!
이렇게 아름다운 꽃밭에서 모두 다 행복하당..^*^
자연과 꽃을 좋아하는 난 정말정말 행복하당 ㅎㅎ
눈 돌리는 곳마다 모두가 빨간색이다.
그 빛에 내 몸도 빨갛게 물든것 같은 착각이 든다.
영광 불갑산으로 갈 소풍을 나온 듯..~
불갑산 산행을 했을까..? 등산복을 입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
식사 중.. 얼마나 맛있을까..?
불갑산은 온통 붉은 꽃밭이다.
나무와 여인들..~
수변공원을 걸어가는 사람들..~
반영샷이 주는 행복
정말 그림처럼 이뿌당..~
영광 불갑사
칡넝쿨속에 연약해 보이는 꽃무릇
지금 불갑산은 온통 빨강꽃으로 물들었다.
꽃무릇 그리고 사람들.. 아름다운 풍경이다.
꽃길을 걸어가는 행복한 사람들..~
환상이당..~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는 꽃무릇 그래서 꽃말이그리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서로 그리워하다 상사병이 걸린 전설들로 인해 상사화라는 꽃 이름이 하나 더 생겼다고..
살포시 내려 앉은 갈 잠자리 반갑당..^*^
잠자리는 왜..? 꽃을 좋아할까..??
불갑사 담장밑에 상사화..~
담장이랑 꽃무릇 참 잘 어울린다.
멋진 조화
'
불갑사 주변에도 꽃무릇이 많이 피어 있는걸 볼 수 있다.
파란하늘이랑 꽃무릇이랑 돌담장 아름다운 조화..~
단청과 꽃무릇
이곳에선 모두 찰칵하느라 바쁘당..~
불갑사 주변 고목나무밑에 한송이 꽃무릇 정말 아름답다.
나홀로 대가족
불갑사도 둘러 본다.
불갑사 꽤 큰 사찰이다.
불갑사 하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다.
불갑사는 불갑산자락에 위치한 절로 백제 침류왕 때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가 국내에 불교를 전파하면서 세운 절이라고 한다.
스님.. 노래를 정말 잘 하신다.
바닥에 빨간 꽃 융단을 깔아 놓았다.
단풍나무가 참 아름답게 보인다.
정말 이뿌당..~
눈도, 맘도 참으로 행복하당 ㅎㅎ
찰칵놀이 중..~
꽃무릇 꽃밭에서 마냥 행복하당 ㅎㅎ
불갑산 수변공원을 걸어가는 여인들..~
나홀로
하늘까지 아름다워서 더 행복하당 ㅎㅎ
하늘아~! 어쩜 그렇게 이뿌니~?
불갑산 수변공원에서 힐링 중..~
반영을 찰칵 중..~
지금은 찍히는 중..
불갑사 입구에서 아름다운 여인들이랑 나랑
행복
참 행복
붉은 물결의 영광 불감사 꽃무릇 / 20170916(토)
영광 불갑산 꽃무릇을 만나러 간다.
경기 양평에서 전남 영광은 정말 먼 거리다.
오전 7시에 양평산마니산악회 회원님들이랑
관강버스를 타고 간다.
아직도 피지 못한 꽃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을 하면서 갔는데 꽃무릇 정말 이뿌게 피었다.
꽃무릇 축제 중.. 사람들도 꽃무릇도 정말 많다.
불갑산 산행을 포기하고 난 찍기놀이만 한다.
더운 날씨에 출사하면서 땀도 나고 피곤함은 있었지만
자연은 더 큰 에너지로 나의 몸을 치유해준다.
붉은 물결 영광 불갑사 꽃무릇 정말 아름답다.
꽃무릇 꽃밭에서 찰칵놀이를 하면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당 ㅎㅎ
꽃을 좋아하는 나에게 최고의 행복을 준
영광 불갑산 꽃무릇 참 고맙당 ♡
울님들
안녕요..^*^
이번 연휴는 가장 긴 추석 연휴라고 하죠~?
사랑하시는 가족들과 함께..~
사랑도, 행복도 풍성한 해피 추석 명절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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